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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한전아트센터 앞

이규민 |2013.07.14 05:30
조회 145 |추천 0

저는 29세 남성입니다..

 

오늘 독산동에서 도곡동으로 가는도중...

 

오전 05 시경

 

아가씨의 인상착의 나이는 음 20대 중반?

 

단발머리에 얼굴이 하얀편..

 

키는 158정도?

 

의상은... 하얀색 브라우스잉가;; 아무튼 바닥에 뒹군 흔적..

 

청바지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었다;;

 

 

한전아트센터 앞 술에 만취녀가 차에 뛰어들어 다짜고짜 태워달라는겁니다..;;

 

아가씨 택시타고 가세요;;

 

아가씨왈 아저씨 택시가 안잡히니까 그렇죠.. 태워주세요.. 징징 -_-;;;

 

한동안 이야기하다가 아가씨가 그냥 차 문을 따고;;; 타셨다;;

 

배째라는 식으로 집 방배동인데 태워달라...;;

 

아가씨 집이 어디세요?

 

왈: 아름놀이터요 -_-;;

 

저: 아름놀이터가 어디랍니까?;;

 

왈:네비 있잖아요 네비에 아씨 (징징징징징징)

 

저:;;;;;;;;;;;;;;;;;;;;;;;;;;;;;;;;;;;;;;;;;;

 

남부버스터미널에 파출소가 보였다...

 

아 일단 경찰을 부르자...

 

아저씨 처음보는 아가씨가 다짜고짜 차에 탔습니다;;;

 

경찰: 서로 아시는분이세요;;?

 

저: 전혀 몰라요;;;;;;; 다짜고짜 차에 뛰어들어 태워달라고;;;;;;;

 

경찰: 태워 주실겁니까?

 

저:미친거 아니야 ? 처음보는 여자를 어??? 것도 만취녀를 어?

 

경찰: 아가씨 저분 아시는 분이세요??

 

아가씨: 오빠가 태워준다고 했단말이예요;;;

 

음 -_-;;;; 그런 말은 한적이 없는데;;;;;

 

경찰:내리세요 택시 많으니까..

 

아가씨: 오빠~~~~~~~~~~~~~~~~~~~~~~~ 태워 준다면서 징징징징징..

 

저: 제가 언제요;;; 다짜고짜 타신분이 누구신데..ㅡㅡ;;;

 

아가씨 아름놀이터 근처 사시는 아가씨 술먹고 적당히 해라잉

 

길가다가 만나면... 아는척 해줄게요 겁나 민망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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