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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는 말

안녕하세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니 두서가 안맞더라도
이해해 주세요ㅠㅠ

저에겐 오래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번듯한 가정환경에서 번듯하게 자란
누가봐도 멋진 남자이지요
그에 반해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부모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아빠는 저에게 몹쓸짓을 하고 목숨을 스스로
끊으셨어요
학생이라 친척네서 생활하고 있구요
처음엔 그냥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비슷한 환경속에서 자란 사람들끼리 어울려야 한다는 말.. 정말 와닿더라구요
스킨십할때는 가끔 울기도 해요
예전 몹쓸기억이 자꾸 생각나서..
이렇게 남자친구도 아빠처럼 떠나버릴까
무섭고 더더욱 의존하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충분히 사랑해주고
많이 표현해주는데 말이죠

그럴때마다 미안해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도
서럽게 울때가 태반이니까

오늘도 열폭했네요
가족들이랑 여행간다는데
속 좁게 짜증을 내버렸습니다
또 이런 저를 기분풀어주려고 애쓰는 모습보면서 느꼇습니다.

비슷한 환경에 있는 여자랑 사귀면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듯한 환경에서 자란 여자라면 이해해줫을텐데..

이런 열등감이 흘러넘치는 여자보고도 남자친구는 항상 사랑한다고 옆에 있어서 고맙다고 해줍니다 모두 다 자기탓이라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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