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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를 읽고 항상 내가 생각한걸 얘기하고자 합니다.
가끔 네이트판을 보다보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임산부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왜 젊은 임산부가 노인들앉으라고 있는 노약자석을 앉냐고 비키라고 쌍욕을 해대며 진상부렸다는 글을 볼 수가 있다.
도대체... 그 노친네들은 왜 그모양인걸까...
노약자는 노인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며 노약자석은 역시 노인전용좌석이 아니다.
노인이 '노약자'라는 범주안에 속하는 것이지 노약자=노인 노인=노약자, 노인만 노약자인게 아니다.
노약자란 '늙은 사람과 약한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지 '노인'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약한 사람'이란 사회적약자를 말하는 것으로 버스와 지하철의 노약자란 장애인들과 임산부, 영유아 및 영유아보호자를 한데 이르는 말이다. 한마디로 엄마가 아기나 유치원도 안간 어린 아이를 앉고 노약자석에 앉는다고 해서 문제될건 사실 없고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는건 당연하다.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는데 임신한 게 대수냐고 임신했다고 유세떠냐고 이르신들한테 자리양보하는게 미덕이라고 비키라고 말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많다.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묻고 싶다. "늙은 게 대수에요? 늙었다고 유세떠시는 겁니까? 늙은 게 자랑입니까?"라고..
임신이 대수냐고? 대수맞다. 충분히 유세떨 일이다.
한국은 UNFPA가 2012년11월14일발표한 기준으로 출산율 1.4명, 조사 대상 181개국중 175위로 나타났고 80년대 후반부터 출산율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90년대 초중반부터 아이를 많이 낳자고 공익광고하는 상황이며 아이를 셋이상 낳으면 지원받는 상황이다.
국가적으로 출산율이 너무 낮다고 어떻게는 낳게하려는 추세인데 이런 상황에 임산부에게 유세떤다고 난리치며 자리뺏으려는 일부 늙은 노친네들... 난 이해가 안된다.
다시 말하지만 노약자석은 노인석이 아니다. 노인석이지만 장애인석이고 임산부석이고 영유아 및 영유아보호자석이다.
노약자는 노인이 아니다. 노약자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를 말하는 것이며 그말은 노인이 노약자안에 여러종류중 하나로 들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자리양보에 대해..
자리양보는 권리고 선택이지 의무, 필수가 아니다.
양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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