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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 맥스 투

맥스엄마 |2013.07.18 15:32
조회 35,037 |추천 219

^0^ **어멋

맥스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다니...

제가 다 황송하네요

그리고, 말라뮤트 키우시는분들 사진도 올려주시고 너무너무 반갑네요^^

 

 

 

  

 

 

 

 

 

 

 

 

 

 

 

 

 

화장실에서 잠시 세면하거나, 빨래할때 꼭 와서 참견함.

끊임없는 아이컨택 원함.

오래 안쳐다보고 다른일 하고있으면, 꿍얼꿍얼 거림.

 

 

 

 

 

 

 

 

 

 

 

 

 

 

 

 

 

우리맥스가 만든 털 먹구름 청소하느라 진땀빼고 있으면, 꼭 저러고 앉아서 처다봄.

 

 

 

 

 

 

 

 

 

 

 

 

 

 

 

 

 

 

 

 아빠깨워!!하면 신나게 올라가서 ...신랑 머리를....밟고다님 ㅋㅋㅋㅋㅋㅋ 

 

 

 

 

 

 

 

 

 

 

 

 

 

 

 

 

애기때는 잘때 한창 저러고 혀를 내밀고 잤는데, 요즘은

거친숨소리 내면서 가끔 이도 갈고, 남자라고 티냄.ㅋㅋㅋㅋ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우리맥스랑 하루종일 붙어있다시피 하는데,

워낙 사람이랑 살부비는걸 좋아하는지라

졸졸 따라다님,

가끔 무릎에 누워서 티비도 보고 ㅋㅋㅋㅋ

 

 

 

 

 

 

 

 

 

 

 

 

 

 

 

 

 

 

애견카페 놀러갔을때,

겁많고 소심해서 그런건지... 어려서 그런건지

덩치 한참 작은 강아지들만 졸졸 쫒아다님.

우연찮게 애견카페 대장 허스키 빈이 옆에 자리잡고 앉았음.

자주 가야되는데 미얀해 맥스♡  ㅠ ㅠ

 

 

 

 

 

 

 

 

 

 

 

 

 

 

 

 

 

우리맥스  장난감 많이 사줬더니,

장난감 풍년이라 버릇나빠져서... 실증을 금방냄 ㅠㅠ

 

 

 

 

 

 

 

 

 

 

 

 

얼마전 휴가때 맥스랑 같이 남한산성에 백숙먹으러^^

옆에 계곡이있어서 물에 들여보냈는데

난생처음 수돗물말고 다른물을 만남

 

 

 

 

 

 

 

 

 

 

 

 

 

 

 

 

 

 

뭐 잘못하고 나면 꼭 이러고 애교를 부림.

이런 너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니~

 

 

 

 

 

 

 

 

 

 

 

 

 

 

 

 

 

 

 

 

 

마지막으로, 우리맥스랑 나랑 ♥♥♥♥♥♥

나랑 사진잘 안찍을라고 해서..맥스가 잘나온사진이 별로 없음.

목 조르고 사진찍는거 같자나.......................(사실조금 조름)

 

 

 

 

 

 

 

말라뮤트, 사모예드, 리트리버, 허스키, 등등등 그외 다수 대형견

털도 많고 탈도 많고 아가들 키우는데 꽤 인내심이 필요하죠,

물론 대형견만 그런건 아니지만! 대형견은 다른 중.소형견에비해 입양이 힘들답니다. ㅠㅠ

그래서, 대형견을 분양받으시려는 분들께 당부에 당부에 또 당부드립니다.

제가 분양받을때 담당자분이 그러시더군요, 강아지가 말썽을 피우거나,

화가나게 하는일이 분명 있을거라고, 사람과 같이 바로바로 알아듣고, 이해하고, 판단할 수 없으니까 동물이라고.

하지만 칭찬과 사랑으로 보듬어주면 결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가 될꺼라고.

 

그래서 저는 모든걸 감수하기로 하고, 맥스를 데리고 왔습니다.

하지만.......저 덩치크고 말못한 순딩이들, 혹시, 크다고 버려질까 마음이 아파

분양 받기전 다시한번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아기일때 예쁘다고 분양받아, 덩치커지고, 말썽부린다고..다시 보내버리면.

사람이야 강아지 한마리 보내버렸다 치겠지만, 강아지는 부모를 잃는다고 생각한답니다..

잘 생각해주세요...

 

대형견은 키우기 힘들다. 는 인식이 많고, 그것이 사실입니다.

 

1.

덩치와 힘이 다른 견종에 비해 월등하기때문에 사고한번치면 대형사고죠.

그렇기 때문에 조기교육도 더 힘들구요.

뭐하나 박살내거나 넘어뜨리는건 일도아닙니다.

그게 고가이거나, 위험한 것일수록 ...더 노출이 쉽다고 봐야됩니다.

앞발로 사람을 밀치거나, 산책시 리드줄이 몸에 감기거나, 등등의 위험도 잇지요..

 

 

2.

털 정말 많이 빠집니다. 침대누워 자는순간빼고는 털과함께 생활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정히 깨끗한 옷 입고, "다녀올게~"잠깐 인사하는 순간에도 털이 순식간에 엉겨 붙습니다.

저희 회사동생은..언니 맥스랑 또 같이왔네~ 할정도네여 ㅋㅋ

 

3.

대.소변 양이 정말 많습니다. 초기 개월수가 낮을때에도 참....왠만한 중.소형견 성견의

양정도로 싸는구나~~싶었는데, 이제 12개월 갓 넘긴 시점.

소변한번 보면...진짜, 물틀어논 소리 납니다.

대변 보면... 많습니다. 많아요.ㅠ(맥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자주 싸요 하루 2~3번?)

 

4.

목욕시키기 정말 힘듭니다.

털에 물이 잘 스며들지를 않습니다. 다 스몄겠지 싶어서 샴푸하면서 문질문질하다보면

아........여긴 아직도네...아....여기도......이러면서 다시 샤워기 들게됩니다.

샴푸 하고, 씻길때도..뭐  워낙 털이 많다보니. 꼼꼼히 씻겨야되구여.

말릴때는 초죽음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수건으로 털면서 드라이기 하려니 팔이 빠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나중엔 다끝나고 나도 팔혼자 흐느적대고잇을때도.......ㅋㅋㅋㅋㅋㅋ

 

 

5.

주위의 시선

사실...맥스가 어렸을때는 한창 브라우니 브라우니, 하면서

꼬마아이들도 예쁘다, 너구리다 귀엽다 브라우니다. 하며 쫒아다녔는데

지금은 다들 경계를 합니다.

물론 저같아도 다른 대형견을 보면 일단 조심스럽죠^^

산책시킬때도 사람들 없는 시간에 주로 시키고,,, 원래 대형견은 입마개를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답답해보이기도하고, 별로....내키지가 않더라구요..그래서 ㅠㅠ 아주늦은시간,

아주 이른시간 사람들이 없는 틈에 산책을..한답니다. ㅠㅠ

저는 입마개 한게 더 무섭더라구여 ㅠㅠ 원래 무는아이라 씌어놨나 싶을정도로..

어쩌다 데리고 나갈일이 생기면 혹여나 다른분께서 위협감을 느끼실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겸손일까요, 배려일까요, 오바일까요,

그리고, 신혼이라 아직 아이가 없는데...다들 아이가 생기면 어떡할꺼냐고 물으십니다.

저는 당연히 !!!!!! 가족인데 무슨상관이냐고 합니다.

뭐 미국 연구에 아이랑 애견이랑 같이 자라는게 정서상 면역상 좋다 어쩌타 자료까지 찾아보면서

반박을 합니다.

그러나, 저도 어쩔때 힘에 버겨운 말라뮤트와 아이를 같이 생활하게 하는게 괜찮은건지,

고민된답니다.

정말로 현실은 더 힘들수도 있겠죠?아직 닥치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이 됩니다..^^

맥스를 두고 하는 주변의 말들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오만가지 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형견을 예쁘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크고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역시 많죠.

이렇듯 보통의 중.소형견보다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좀 두서없는 글이지만....보통의 책임감 이상으로 키우실 수 있으신 분만

대형견을 분양받으시길.....!!!^^

 

 

 

 

 

 

Tip.

아! 털말리는 법. 물어보신분이 있으셨는데 , ,

저는 좀 무식하게 그냥 수건이랑 선풍기 드라이기 에어컨 다 동원합니다.

좀 시간여유를 두고 꼼꼼히 말리는 편이구요

작은 타올이나 큰타올이나 여러개 필요한건 분명합니다.

드라이기로 말리실때는 털이 뻗힌 방향, 반대방향 대로 드라이기

이리저리 흔들면서 말리구요. 빗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털이 70~80%쯤 말랐을때)

빗 사용은..죽자고 빗으면 아가도 아프고 털도 많이 뽑히기 때문에, 그냥

살짝 쓸어준다는 느낌으로,^^

털말리다 보면 ... 빠져나온 털들이 돌아다니면서 구름을 만들죠. 먹구름.

제가 하는 방법은 아닌데, 어떤분은 ㅋㅋㅋ모기장 잇죠??????

그 안에 들어가서 털말리신다고 하시더라구여 ㅋㅋㅋㅋ

근데.....방에는 털이 별로 안날리겟지만...모기장 청소도 꽤 힘들듯 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배변 문제 ㅠ

배변문제는 좀.. 힘든데요 이건 정말 강아지와 하루종일 같이있는 날이 여.러.날 필요합니다.

벌써 다른데에 배변하는 습관이 들어있을경우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맥스 아가일때 하루종일 같이 있는날이 많았기에 화장실 길들이는데

오래걸리진 않았습니다. (배변유도스프레이, 배변묻히기, 다해봤어용><)

제가 한 방법이..좀 무식한 방법이긴한데. 배변 패드를 온집안에

깔았어요.대부분 신문지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근데저는 왠지모르게 철없이

배변패드를 ....ㄷㄷ...무튼 그안에는 무조건 배변보게되있으니깐요.ㅋㅋ

그러면서 점점 범위를 좁혔습니다. ㅎ

그러곤 배변판에 싸더군요, ㅋㅋㅋㅋ

배변판은 일단 첨에 깨끗이 씻어주시구요 ㅋㅋ어차피 거기에 배변 안볼테니...

아예처음부터 다시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도스프레이, 이전 배변냄새 제거)

그리고 배변패드 깔아둔곳에 배변봤을경우 그 패드를 배변판에 넣었습니다.

완벽히 100% 는 아니더라도 녀석이 깔아놓은 곳에만 배변보려 노력할꺼에요 아마 ㅎㅎ

그리고 처음 배변판에 잘 싸게 된다면 엄청난 칭찬을 해주세요, 목소리를 고음으로 올리면서ㅋ

덩달아 기분좋아 신나할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에게 칭찬만큼 좋은 교육방법은 없답니다.^^

 

 

추천수219
반대수5
베플샥샥|2013.07.18 16:13
아직 어린 티가 나네요 한창 말썽부릴땐데 ,,ㅋ 저도 말라뮤트 키우는데..저희집 전센대 집을 다 망가뜨려놔서 이집 사려구여ㅋ
베플유리프랑소아|2013.07.19 01:39
작년초 무지개다리건넌 우리애기 포치 생각나서 훌쩍거리면서 판 보았어요, 닮기도했고 참 ~ 여름에 더워서 둘다 힘들었는데, 더위 많이 신경쓰이시겠어요~ 건강하게ㅡ잘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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