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말라뮤트♥
회사에서 진짜.....................오늘 할일 없어서 강아지들 찾아보는데,
말라뮤트 키우는 사람 별루 없는가부다 싶어서 올림 ,ㅋ
워낙 대형견이다보니, 실내 실외 키우기 벅찬건 사실인데,
정말정말 강아지 사랑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감수하고 키울수 잇음.
말라뮤트 덩치가 크다고 모든 말라뮤트 아니......대형견들이 많이 먹는건 아님.
우리 맥스는..입도 짧고 ㅠㅠ 사료랑 간식만 먹이는데 ,
자율배식 가능. 자율배식 해도...사료통 한번 꽉채워주면 이틀 넘게 갈때가 많음.
대신...간식에 환장할뿐 '-';;
그리고 물을 정말 많이 먹음.
쥐어짜면 몇리터 나올듯
동물들이 사람에 비해 성장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우리 맥스 역시..성장속도가 엄청났음.
데리고 올때가 생후2개월 조금 안됬을때였는데..
꽤 무거웠음.
데려온 첫날 .
양평까지 가서 모시고 온 우리 맥스,
세마리가 남아있었는데..혼자 활발하게 장난치고 노는 모습에 홀딱 반해서 바로 데려옴.
오자마자 바로 적응하고 이리저리 휘젓고 다님
대소변을 좀 오래 못가림...(이건 나와 신랑 탓 ㅠㅠ 화장실을 두번 옮기는 바람에..)
이빨도 날카롭고 발톱도 날카롭고,
발로 툭툭 치는데 힘이 예사롭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변훈련위해 육각철장에 갇힘 ㅠㅠ
마음약한 나는......매번 풀어줬지만 잘때만큼은 어쩔수 없이 들여보냈음.
그러나......아침에 일어나보면 배변판에 뒹굴고 자고있고, 꼴이 말이 아님 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안됬었겠지만...매일같이 누렁이가 되어가는 맥스를 보고 소리몇번 지름.
하필 오자마자 감기에 걸려서 목욕조차 못시키던 때라
물티슈로 박박 닦아대는 수밖에 없었음.
감기 낫고 예방접종 한창 하러 다닐땐데...
차에서 오도방정 떨고 거만하게 있다가
병원가면 완전 얌전해짐.
병원가서 겁먹고 귀가 요다됨. 짜식.ㅋㅋㅋ
어려서 그런지 잠도 많이자고
하여간 가끔 엉뚱하기도 하고 무슨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털이 왠만한 아이들보다 많이 빠지는 통에 힘들때도 있지만..ㅠㅠ
특히 목욕시킬때! 목욕시키고 말릴때!
털갈이때!!!!!!!!!!!!!
한가족이 된만큼. 회사에 있을때나, 밖에 외출해 있을때나 한결같이 보고싶음 ♡
든든하고,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고, 눈치없는 맥스
오래오래 즐겁게, 별탈없이 건강하게 했으면 좋겠음.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싶음 ㅠ ㅠ
당장 집으로 뛰어가고싶음 ㅋㅋㅋㅋ
내새끼 사랑해 ♡♡♡♡♡♡♡♡♡♡♡♡♡♡♡♡♡♡
(여보당신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