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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야뭐하니?

맹구랑콩떡이 |2013.07.22 16:08
조회 138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글재주가 참 없는 20대 여성입니다.

 

글재주도 없고 남친도 없고 통장 잔고도 없으니 음슴체 들어갑니다.

 

글쓴이에겐 대학시절 만나던 남자에게 선물받은

 

맹구라는 귀요미 강아지가 한마리 있음.

 

그와 헤어진후로 한동안 이녀석에게 갖은 핍박과 고난을 선사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나의 큰 딸이 되었음.

 

나이가 들어 부쩍 어리광이 심해진 맹구는

(왜 사람도 나이가 들면 애가 된다는 말이 있지않음?)

 

욘석도 날로 어리광이 심해져 매를 벌고살던 어느날이었음.

 

이상한 기운이 감돌때가 있음.

 

내 시야에 맹구는 없고 조용할 때!

 

고개를 돌려보니 맹구가 담배를 물고 있는게 아님?

 

주인도안하는 담배를 이개시키가!!!

 

담배를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 글쓴이는 뼛속부터 올라오는 깊은 빡침으로

 

맹구를 죽일듯이 노려보았는데..

 

 

네이년! 너무도 태연하게 담배를 물고 주인님을 쳐다보는게 아님?

 

 

어! 근데 뭐가 좀 이상하다;;

 

 

어;;

 

엄마 왜그래요??

 

순수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맹구입엔 그냥 개껌이 물려있었음;;

 

 

흥! 나를 뭘로보고~

 

 

엄마 나 순수해요+_+

 

 

에이 안먹어!!!

 

싸구려 개껌주고 난리는 ㅡㅡ 퉤!!!

 

 

그냥 뱉어버렸습니다..

 

미안해 맹구야~ 맹구가 좋아하는 딸기맛이 품절이었어ㅠㅠ

 

다음엔 꼭 딸기맛으로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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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등뒤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짐.

 

엄마 난?? ㅡㅡ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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