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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아빠에게 뭐라고 예기를 해야될지모르겟어요,,,,,(조언부탁)

ㅠㅠ |2013.07.23 04:53
조회 34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인 아직도 복에 겨워산다고 생각하는 여자입니다

저는 동생 두명이있어요 남동생 여동생 한명씩있는데 여동생은 늦둥이라 저랑 7살차이가 나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진짜 위에쓴것처럼 복에 겨워 살았습니다

근데 그걸 부정하며 살았죠 알면서도 모르는척....

어렸을때는 몰랐거든요 제가 복에 겨워서 살았는지는...근데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친구들에게 제가 가족예기를 말하면 너 왜 투정부리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친구들은 부모님 이혼하구 싸우고 바람피우고 그런예기를 하는데 저는 그냥 진짜 투정이였어요..너무 행복한 투정..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희 집은 자수성가한 집입니다 외가쪽도 친가쪽도 그렇게 잘살지 못한집이예요

근데 저는 장녀란 이유와 그나마 잘살지도 못살지도 못한집에서 부모님이 많이 밀어주셨어요

사촌오빠들은 공부도 무지 잘하고 했는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사고 뭉치였거든요 그런데도 돈부족한거 없이 대학교 들어가서는 저에 대한 미래까지 다 챙겨주시고 했는데 전 그때도 철이 안들었는지 남자에게 빠져서 미친짓을했죠..

그래도 저희집은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울면서 전화가 온거예요 그때는 제가 타지에서 일을하고있었거든요..

엄마가 하는말이 아빠가 바람을 피웠는데 너무화가나서 너무분해서 못참겠다 너는 어떻게했으면 좋겟냐..

저는 거짓말인줄 알았습니다

왜냐면 저희 아버지 진짜 저 집에서 같이살면서 일하는것때메 일년에 한두번 외박하고

남자들 모임이있더라도 무조건 12시안에 보통 늦어야 10시 그때서야 들어오셔요 술도 안드시고 담배도 안하십니다

엄마보다 아빠가 일하면서 살림 더 챙기시고 진짜 너무 가정적이고 아빠같은남자가 아직도 있을까 진짜 아빠같은남자만만나고 싶다 이러고 살았어요

정말 가족을 위해 사신분이예요 그만큼 스트레스가쌓여도 저희아빠는 일로 푸시고 진짜 완벽한남자였는데...

저희가족이 다아는 엄마 친구와 5년째 바람을 폈던거였습니다......하하하

그딸도 저희가족과 다아는 그런 사인데요.....제가 어렸을때부터봤던 엄마친구랑요....ㅎㅎ

저는 처음에 안믿었어요

왜냐면 엄마가 바람을 피면 그렇구나 할텐데 설마 우리아빠가....?

저희엄마는 사람만나기도 좋아하고 노는것도 좋아하고 하니깐 엄마면 모를까 아빠가?

그렇다고 엄마가 바람필사람은 아닌걸 압니다 그냥 자리지키고 이런걸 좋아하고 아빠한테 다 허락맡구 나가구 아빠보다 늦게들어와도 아빠에게 다예기하고 가는데 아빠가 일반 가장들 보다는 더욱더 잘하시니깐 엄마가 나빠보이는 정도였어요...

근데 그건 사실이였어요...그때 많은일이있고 지금 반년쯤지났습니다..

 

오랜만에 집을가니 엄마가 아빠가 수상하다고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한번그러니 엄마가 의심이 심해진거아니냐 별거 아니듯이 넘겼는데

한달이 지나니 엄마가 둘이있을때 예기하더라고요

내가 병원을 가봐야겠냐...내가 이상한거냐 아빠가 자꾸 의심되는데 어떻하냐

그래서 왜?이러니깐

모임도 안가던 사람이 자주 모임가서 늦게 들어오고 만약에 김사장이면 김사장님만 만난다고 하면 연락이 안되고 자꾸 전화를 넘긴다고 갑자기 세차도 하고 어느날 보니 차안에 구두도있다구 그리고 차안에 있어서 안될게있었는데 내가 잘못된거냐..자꾸의심하게 된다 그러더라구요

 

네 저두 알죠 제가 엄마래도 의심할꺼예요...몇십년을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깐...저라도 의심할꺼예요 그리고 제가 느껴도 여자가 있구나 싶고요

 

근데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너가 나라면 어떻게했음 좋겠냐구...내가 뭘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구..

 

솔직히 전 처음에 아빠에게 배신감을 엄청 느꼇던 만큼 (그때이후로 남자를 만나지 못해요...무서워서....)

만약 또 그러면 아 ..내가 누굴믿고 살아야되나 이런생각도 들고...

 

아빠에 마음을 돌려 놓고싶은데 제가 어떻게 다가서서 돌려놔야 될지 모르겠네요....

조언좀 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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