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ㄴㅏ기..(남이)
거침 없는 소나기가
어제속 사랑을 만들어 간다
한방울 두방울 기억이 차면
눈물의 샘은 호수처럼 넘쳐난다
구름이 끼고 소나기가 오면
추억과 사랑은 범벅이 된채
길고 긴 새벽을 괴롭힌다
니가 떠난 그 자리엔
단편 영화의 한장면 처럼
서툴지만 장마같은 비가 온다
소나기가 말한다
추억은 소나기에 젖지만
사랑은 비가 되면 안된다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에
엇 박자 같은 눈물이 뒤섞긴다
젖은 사랑이 있ㄷㅏ면
추억은 소나기 처럼 닮아간다
눈물이 섞인 소나기가
넓고 먼 ㅂ ㅏ다를 만ㄴㅏ면
고귀한 소금속에 맺혀 간다
소나기가 퍼부우면
그 빗 줄기는 가슴속ㅇㅔ 멍이든다
소나기는 너에게 있어
제일 먼져 내가 떠오르길 바란다
비온 뒤에 땅이 굳지만
틈 안에선 아픔에 잎이 피어난다
그리고 그 잎은 추억이 된채
벅찬 소나기를 맞이한다
세상에 현실이 존재하듯
우리에게도 현실은 존재한다
그ㄷㅐ와 ㄴㅏ ㅅ ㅏ이엔
ㄷㅏ른 ㄴㅏ라에 이야기 같은
동떨어진 세상이 존재했다
사랑이 깊어 질 수록
넘을 수 없던 벽 들이 막아선다
손ㄱ ㅏ락이 짓 무를 정도로
그 벽을 넘ㅇㅓ보ㄹㅕ 했지만
ㄸㅐ ㅇㅣ른 소ㄴ ㅏ기ㅇㅔ
멍하니 높은 벽만 바라본다
(인연속의필연)..삶의법칙..(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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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ㄴ ㅏ기 - 주희
(아직은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OST Part.1)
아프다 눈물이 아프다
그립다 기억이 그립다
스쳐 간 한순간 바람도
너 닮아서 다 너라서
점점 잊혀져간다
마치 넌 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사랑했던 그런 날에 맘 저리도록
시리게 새겨놓은 말
사랑아 울지 마 날 위해 울지 마
때 이른 소나기처럼 잠시 슬픈 날에
이렇게 아파도 한없이 베여도
온 맘 적시고 나면 그칠 테니
점점 바래져 간다
마치 난 난 너의 곁에 없던 것처럼
사랑했던 그런 날에 맘 저리도록
시리게 새겨놓은 말
사랑아 울지 마 날 위해 울지 마
때 이른 소나기처럼 잠시 슬픈 날에
이렇게 아파도 한없이 베여도
온 맘 적시고 나면 그칠 테니
아픈 사랑이 내린다 아픈 눈물이 내린다
함께 못 할 우리 두 가슴에
사랑아 울지 마 날 위해 울지 마
때 이른 소나기처럼 잠시 슬픈 날에
이렇게 아파도 한없이 베여도
온 맘 다 적고 나면 그칠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