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8살차이 학원선생님과 연애~ing _ 열두번째

뱌오뱝 |2013.07.29 14:44
조회 17,776 |추천 121

 

 

안녕하세요~안녕

 

그.. 채널? 이거 대체 어떻게 쓰는건가요..ㅠㅠ

그냥 그 채널쓰는칸에 아무말이나 쓰면 되는거에요?? 그럼 그 전것들도 다 자동적으로 채널설정이 되는건가요..? 아님하나하나가서해줌대나요...?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어렵다....

 

 

글구 한편이나옴 보통 평균 3일..정도...?

빠르면 2일이구 아무리~~~진짜 엄청나게 늦어도 5일안에는 쓸거에요!!

5일후에 쓸일도 그렇게 많지 않을거에요!! 늦어도 3~4일 안으로는 꼭 쓰도록 노력 할게요!

 

 

 

 

 

 

 

 

 

 

 

 

 

한참동안 두눈 꼭 감고 가만히 있는데

내가 긴장을해서 숨을 꾹 참고있었음ㅋㅋㅋ

 

그래서 갑자기 숨이 턱 막혀서  후우우- 하고 내쉬는데 동시에 쌤이 입을뗌ㅋㅋㅋ

뭔가 급 아쉬워지면서 숨 계속 참고있을걸...하는생각도들음ㅋㅋㅋㅋ

 

 

 

그상태로 쌤 손은 그대로 내 두뺨에 얹어져있고, 또 쌤 숨소리도 들리고,

비누향도 나고, 해서 눈을 감고있긴 했어도 아직도 선생님 얼굴이 내 눈앞에 있다는걸 느낌

 

 

 

그래서 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계속 눈 감고 있다가

한 1분정도?지났나 (내 느낌으로는 한시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무미동도 없길래 살짝 실눈을 떠서 보는데

눈을 살짝 뜬 쌤 얼굴이 내 코앞에 있었음

 

나도 깜짝 놀라서 다시 눈을 감았는데 그와 동시에 쌤 코랑 내 코랑 닿음

 

진짜 그때부터 온몸에 소름이 쫙 돋고

내가 끌어 안은 쿠션은 거의 터지기 직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상태로도 한참동안 있었던거같음

쌤이 숨쉬는게 그대로 느껴지고,

계속 코는 닿았다가 떨어졌다가 하는데

코가 닿을때마다 몸이  움찔! 움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그러다가 쌤이 손을 떼고 몸을 뒤로빼는 소리가나서

살짝 눈 뜨니까 쌤이 천사미소를 지으면서 날 빤히 보더니 내 머리를 쓰담쓰담함

 

 

 

근데 난진짜 심장이 폭팔할거같아서 ㅋㅋㅋㅋ 뭔가 나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는데

뭔가 벅차오르는느낌? 이 들어서 또 다른의미로 눈물이 막 나는거임

진짜서럽게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막 얼굴은 웃으면서? 흐느끼니까 쌤이 빵 터져서는

 

 

 

 

 

"무서워~ 울면서 웃지마"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더 웃으니까

쌤이 계속해서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웃는게 제일 이뻐 진리는"

 

 

 

 

 

하면서 둘이서 막 흐흐흐 이러면서 웃고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누르는소리가 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쌤이랑 나랑 둘다 화들짝 놀래서 ㅋㅋㅋㅋㅋㅋㅋ

 

 

 

쌤은 벌떡 일어나서 안절부절 왔다갔다거리고

나는 쇼파에서 막 저 ,저, 전요?전?????????????어떡해요!!!! 이러고있곸ㅋㅋㅋ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네 누나가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얼.음.놀람

 

 

 

 

 

 

 

쌤네누나가 들어오시면서 신발을 보셨는지 "어? 로이집에있어?" 하고 들어왔다가

 

그 집 구조가 신발장에서부터 조금 걸어와야 거실이 보이는? 그런 구조라서

들어오시다가 나랑 눈마주치고 그분도 당황 나도 당황 쌤도 당황

 

 

 

 

 

 

 

 

;;;;;;;;;;;;;;;;;;;;;;;;;;;;;;;;;;;;;;;;;

 

 

 

 

 

 

 

"응? 이앤 누구야?"

"어, 어 우리 학원 애."

"학원애가 우리집에 왜있어?"

"아 저, 그, 그게, 엄마께서 로이쌤한테 감자랑 고구마좀 가져다 드리라고해서요!"

"감자?"

"네!! 할머니께서 보내주신건데, .... 어.."

"내가 잠깐 들어오라고했어!"

 

 

 

 

 

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사납게 쌤이랑 나랑 횡설수설ㅋㅋㅋ거리니까

쌤 누나도 약간 당황하셔서 어? 어? 뭐래는거야?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한참 정신없게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쌤 누나는 별 의심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쿨하심ㅋㅋㅋ

 

 

 

 

 

"아! 혹시 너가 진리야?"

"네? 네.."

"아~~ 어쩐지 그럴거같았어"

"..네?"

"로이가 니얘기되게 자주했거든, 로이랑 제일 친하다며?"

"네...? 네, ..네...."

 

 

 

 

 

 

하고 막 베시시 웃으니까 덩달아 웃어주심ㅋㅋ 근데 웃는게 로이쌤이랑 진심 똑같음!!

 

평소에 로이쌤이 누나 얘기를 몇번 했었어서 대충알긴했지만 진짜 좋은분이셨음ㅋㅋ

(로이쌤말론 또라이.....라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 얘기하다보니까 점점 진정이 되서 나도 이성을되찾곸ㅋㅋㅋㅋ

누나께서 기왕 온거 밥도 먹고 가라 하셔서

저 감자 많이먹고와서 괜찮다고 했는데도 ㅋㅋ 조금이라도 먹고가라하셔서...

 

 

 

 

나는 쇼파에 앉아서 쌤이랑 같이 티비를 보고 있었음

 

 

근데 단 둘이 있으니까 또 다시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거임ㅋㅋㅋㅋ

정신이 없어서 잘 기억도 못하고있었는데..ㅋㅋㅋㅋ

 

 

 

 

그래서 또 얼음이 되서 한참 티비만보고있었는데 (내용이 들어오진 않았지만..ㅋ 눈은 티비를 보긴했음...ㅋㅋㅋㅋㅋㅋㅋ)

 

쌤이 날 툭툭치는거임 그래서 진짜 화ㅣ들짝놀래서 몸 들썩이니까

쌤이 막 웃으면서 누나까지는 안들리는 작은소리로?

 

 

 

 

"뭘 그렇게 놀라?"

 

 

 

 

하고 막 웃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괜히 민망해서 "갑자기치니까그렇죠!" 하니까

더 웃으면서

 

 

 

 

"그래?"

 

 

 

 

하고 막 웃으니까 더 민망해지는거 ㅡㅡ

그래서 옆에있던 쿠션으로 얼굴에 진심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퍽치니까

쌤도 당황해서

 

 

 

"아, 아팠다?"

"아프라고때린건데요?"

"ㅡㅡ"

 

 

 

이러곸ㅋㅋㅋㅋㅋㅋ쌤도 옆에있던 쿠션들고 내 얼굴 퍽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거짓말안하고 쌤이 백배는 더 아프게때림ㅋㅋㅋㅋㅋ얼굴납작해지는줄...

 

 

 

 

그래서 나도 막 아ㅡㅡ 이러고 더 감정실어서 치려고 팔 휘두는데 쌤이 갑자기 내 손목을

탁 잡음...................ㅎㄷㄷ

 

 

근데  무게가 쏠려서? 내가 살짝 몸이 앞으로 쏠려서 쌤쪽으로 몸이 계속 기울어지는? 그런상황에서 ㅋㅋ 팔땜에 좀 가다가 몸이 탁 멈췄는데

멈춘상태에서 쌤이 팔을 잡아당겨서 내가 쌤 품에 와락 안기는 그런상황이됨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이번엔 더 놀래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안긴지 1초?2초?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가슴팍을 퍽 치고 다시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표정ㅋㅋㅋㅋㅋㅋ 허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놀래서 막 어쩔줄 몰라하다가

손에 쥔 쿠션을 쌤한테 던져버리고 주방쪽으로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쪽으로 가서

 

 

 

 

 

 

"언니 제가 도와드릴거 없어요?"

 

 

 

 

 

하니까 쌤누나가 아이구 이뻐라~~하고 내머리를 막 쓰다듬는데 ㅋㅋㅋㅋ

그때 문득 아,쌤이 이래서 애들 머리를 이렇게 잘쓰다듬나... 하는 생각이 듬ㅋㅋㅋㅋㅋㅋ

왠지 누나한테 맨날 쓰다듬 당할거같은 로이쌤이 상상이되섴ㅋㅋㅋ 혼자 막 흐흐하고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쌤누나는 그냥 앉아만 있으라고 하시면서 냉장고에서 우유가져가서 먹으라고하셔서

우유 두잔을 들고 거실로 다시나옴

 

 

나오니까 쌤은 날 쳐다보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가서 "쌤, 우유드세요" 하는데도

티비만 빤히 보면서 손만 뻗어서 우유를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허ㅡㅡ 이러고 옆에 앉아서 같이 우유를 먹으면서 티비를봄

 

 

그렇게 한참동안 둘이 말없이 티비를 보고 곧 쌤 누나가 ㅏ나오심ㅋㅋ

볶음밥이랑 샐러드였는데 그렇게 대단한요리?아니었는데도 진짜 엄청나게 맛있었음!!!!!!!!!!!!!

 

 

지금도 가끔 가서 먹는데 진짜 엄청나게 맛있음 ㅠㅠㅠ 짱

 

 

 

 

 

ㅋㅋㅋ무튼그래서 내가 한입 먹자마자

 

 

 

 

 

 

"맛있어요!!!!!!!"

"그치?"

"쌤은 좋겠다, 맨날 이렇게 맛있는 음식먹고,"

 

 

 

 

했는데 쌤이 ㅋㅋㅋ피식웃으면서

 

 

 

 

 

"평소엔 각자 해먹어."

 

 

 

 

 

 

ㅋㅋㅋㅋㅋㅋ하면서 누나를 노려보는데 쌤누나도 막 베실베실웃으시면서

 

 

 

 

"당연하지~ 너가 뭐가 이쁘다고 밥을해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엄청 티격태격 싸우는데

뭔가 쌤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거같아서 너무 신기하고 ㅋㅋ 좋았음

 

 

그렇게 밥도 맛있게 먹고 과일도먹고 ㅋㅋㅋㅋㅋ

 

 

아홉시? 였나 좀 넘었나 그정도가되서

슬슬가보겠다고 하고 일어나는데

 

로이쌤이 같이 일어나셔서

 

 

 

 

"데려다줄게"

 

 

 

 

 

하심 그래서 아 괜찮다고 했는데 쌤누나도 그냥 같이갔다와~하셔서 둘이 나옴

 

근데 내가 집방향이랑 반대로 가니까 쌤이

 

 

 

 

 

"어? 너네집 이쪽아니야?"

"저 독서실간다고 나온거라서.. 독서실가야되요"

"올~~~~~진리~~~ 공부해?"

"당연하죠. 쌤이랑 약속했잖아요"

"약속도 지키고 착한어린이네~"

 

 

 

 

 

 

하는데 내가 막 째려보면서 "어린이 아닌데요ㅡㅡ" 하니까

학생이면어린이지~어린이~~ 하면서 막 또 싸우면서 오다보니 금방 독서실까지 도착함ㅋㅋ

 

 

그래서 독서실 건물 1층앞에서 멈춰서서도 좀 얘기하다가

중간에 잠깐 서로 말이 끝나서 오는 정적? 그런게 있었음ㅋㅋ 근데

 

한참동안 둘이 말이없는데 쌤이 갑자기 허리를 숙여서 내 얼굴 앞에 쌤얼굴을 갖다대는거임

 

 

그제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의 상황이 한번 더 내 머릿속을 지나감ㅋㅋㅋ

온몸이 화끈거리면서 긴장해서는 가까워진쌤 얼굴에섴ㅋㅋㅋ 눈은 너무부담스러워서 다른곳을 찾다보니 쌤 입술만 빤히보게됨

 

 

근데 입술을 보니까 더 미치겠는 거임ㅋㅋㅋ 그래서 혼자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꼭 감으니까

갑자기 쌤 손이 내 머리위에 올라옴

 

 

그래서 내가 응?.. 이러고 다시 눈을뜨니까 어느새 쌤 얼굴은 다시 멀어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잘가 공부열심히하고."

"아.아.............."

"뭘 기대한건 아니지? 음란해~"

 

 

 

 

 

하고 그대로 잘가! 하고 휙하고 돌아서는데

 

한참동안 멍하다가 정신차리고 "뭐라고요??!?" 하고 소리치는데

 

너무멀어서 안들린건지 아님 안들린척하는건지 ㅋㅋ 쌤은 미동도 없이 그대로 쭉 가버리심

 

 

 


그리고 난 그날 공부를 하나도 할수없었음!! ^^...................

 

 

 

 

 

 

 

 

 

 

 

 

 

그 이후로 쌤과 나는 마치 그날일이 꿈이었던거처럼 ㅋㅋ 별일없이지냄.

이라고 말하고싶지만.....ㅋ

 

 

 

 

겉으로는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과는 다르게 이번엔 좀 더 가까워진느낌으로?

그냥 나혼자 쌤을 보면 혼자 미치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쌤은 무덤덤..ㅋ

 

 

 

 

뭐 그래봤자.. 층이 달라서 자주볼순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일이 있고나서 얼마후

학원 끝나고 집 가려고 친구랑 둘이 버스를탔는데

 

사람이 너무 붐벼서 정신없이 서서감ㅋㅋ 게다가 땀냄새도나고, 하... 정신이 하나도없었음

게다가 그 아저씨가 되게 난폭한 아저씨여서 좀만 급정거하면 막아각 쏠리고ㅡㅡ

나중엔 현기증까지남

 

 

 

그렇게 정신없이 타다가 친구가 먼저 내리고 나는 세정거장을 더 가는데 그땐 사람이 좀 빠졌을때여서

 

 

한숨돌리고 마침 내앞에 한자리좌석이 비었길래 세정거장이라도 앉아서가자..라고생각하고 앉음ㅋㅋ

 

그렇게 앉아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창문에 기대서 있다가 내 정류장이 나와서

내리려고 몸을 돌려서 뒷문쪽으로 갔는데

뒷문앞에...

 

 

 

성열이가 서있었음.......

 

 

 

 

 

 

 

걔가내쪽을 보고, 난 당황해서 ..............? 이러고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걘나랑 같은버스를 타지않음...

 

 

 

 

 

 

그래서 내가 막 어버버버 거리고있는데 성열이가 날 한번쳐다보더니 문열리자마자 고개를 돌려서 내리는거임.. ㅋㅋㅋㅋㅋ근데 일단 나도 그정류장에서 내리긴해야하니까 뒤따라내림

 

 

내가 내리니까 성열이는 내 옆에서 서있었음

 

 

 

 

 

 

 

 

 

"뭐야 너? 왜 여기서내려?"

"내가자꾸 미리 만나자하면 니가 뭔 핑계를대서라도 피하니까."

"....피, 피한적 없는데.."

"소문들었지? 애들이 보통 티내는게 아니라, 솔직히 나도 이렇게 퍼질줄은 몰랐는데.."

"어...아....그거.."

"근데 왜? 로이쌤 때문에 그래?"

"................"

"솔직히, 로이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잖아..? 보통 여자애들 선생님한번씩 좋아하고하는 그런거아니야? 게다가 나이차이도..."

"..........진심인데"

"어?"

"니가어떻게알아?"

 

 

 

 

 

 

 

 

 

내가 표정이 싹 굳으니까 걔도 좀 당황했는지 날 빤히보더니

 

 

 

 

 

 

 

"바보냐? 쌤이 닐 여자로 볼거같아?"

"보면어쩔건데"

"니가그걸어떻게알아? 만약 그렇다쳐도 너가 쌤이랑 결혼이라도 할줄알아? 분명 좀 데리고놀다가.."

"막말쩌네 ㅋㅋㅋㅋㅋㅋ 니나잘해"

 

 

 

 

 

 

하고 ㅋㅋㅋ 내가 막 갈라고 하니까 내 손목을 잡는데

뿌리칠라하는데 남자라그런지 힘이 엄청쌔서 내 손목을 잡고안놔줌ㅋㅋㅋㅋ

 

 

 

 

 

 

"싸우려고 온거 아니야.."

 

 

 

 

 

 

 근데 난 이미 로이쌤을 저딴식으로 생각한다는거자체가 너무 열받아서

 

 

 

 

 

 

 

"할말없어"

"내가있어"

"듣기싫어"

"야 최진리.. .... 미안해"

"응"

"아, 아 잠시만. 그러면 이렇게 하자. "

"..........."

"너가 일단 나랑 사겨보고, 응? 바뀔수도 있는거잖아..그 다음에도 쌤이 좋으면 그때 .."

"싫어"

"아 말좀 끝까지 들어봐"

"그런다고해도 니랑은 안사겨"

 

 

 

 

 

 

하고 한참동안 계속 말싸움하다가

이대로있으면 안끝나겠다싶어서

 

 

 

 

 

"아 그럼 빨랑 할말 하든가."

"나랑 사귈래?"

"싫어"

"............"

"끝? 그럼 팔좀 놔줄래"

 

 

 

 

하니까 애가 손에 힘을 풀길래 나도 얼른 손을 뺌

그리고 인사도 없이 그대로 도망침ㅋㅋㅋㅋ 그애도 날 잡진 않았음

 

 

 

 

 

그 다음날도 학원에 가는 날이어서 나는 또 걱정이 되는거임

 

로이쌤이랑 뭔 일이있을땐 그나마 위아래층이라 만날일이 적어서 덜 걱정되는데

얜 맨날몇시간동안 한교실에 같이있어야하는애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학교에서부터 어쩌지 어쩌지 하고있는데

걔한테 카톡이옴

 

 

 

 

 

 

"오늘 학원 좀만 일찍올수있어?"

 

 

 

 

 

 

그래서 내가 바로 확인하고 씹을라고하자 바로 또 톡이옴

 

 

 

 

 

"아진짜 중요한말이야"

"몇시"

"너 학교끝나는대로 바로"

 

 

 

 

우리학교가 얘네학교보다 늦게끝나는데다가 걔네학교는 그 근처라서

알겠다고함.

 

 

그리고 더 걱정이됨.....폐인

 

 

 

 

 

 

 

 

 

그렇게 학교끝나자마자 나는 버스를 타고 곧장 미술학원으로감

정류장에서 내려서 학원쪽으로 가는데 학원앞에 성열이가 서있었음

내가 어색하게 여기저기 쳐다보면서 오다가 성열이쪽을 봤는데 눈이 딱 마주침

 

 

 

 

 

"왜...또"

"미안해..."

"........"

"로이쌤한테 막말한것도 미안하고, 응?.., 난 계속 너랑 예전처럼 지내고싶어"

".........."

"없던일로하자.."

 

 

 

 

 

 

 

하는데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고 애도 내 대답을 기다리는 듯이 내 얼굴만 빤히 쳐다봄

근데 갑자기 옆에 그림자가 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랑 성열이랑 동시에 고개를돌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쌤이 었음

 

 

 

 

 

 

 

 

 

 

"어? 둘다 안들어가고 여기서 뭐해?"

".............지..지금 들어가려고했어요!"

"그래~ 빨리 들어와 안에 에어컨틀어놨어!"

 

 

 

 

하고 쌤이 막ㅋㅋㅋ 베실베실웃으면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막 흐흐흐흐 하고 웃으니까

성열이가

 

 

 

 

 

 

 

"그래줄수있지?"

 

 

 

 

 

 

 

하길래 또 성열이쪽 보고, 당황해서 어?어? 이러니까

성열이가 웃으면서

 

 

 

 

 

 

 

 

"힘들어?"

 

"아, 아니야!! 아니야.. 나도 너랑 계속 친하게 지내고싶어..."

 

 

 

 

 

라고말함ㅋㅋㅋㅋㅋㅋㅋ

로이쌤을 보자마자 바로 뭔가 힐링이되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부끄

그래서 뭔가 들떠서 저렇게 대답한거같음

물론 나도 쟤랑 예전처럼 계속 친하게 지내고싶기도 했고..ㅋㅋ 전으로 돌아갔으면하고도 생각함

 

 

 

 

 

 

"그래!! 고마워 파안"

 

 

 

 

 

 

하고 성열이도 뒤따라 학원으로 들어감

그리고 나 혼자 학원앞에 남아서 ㅋㅋㅋ 한참 서있다가

뭔가 지금 들어가면 학원에 애들도 없는데.. 둘이 무안할거같아서 ㅋㅋㅋ

친구 불러서 기다렸다가 같이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열이랑은 점차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음ㅋㅋ

 

그리고 지금도 연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만나는중임~ 만족

 

 

 

 

 

 

 

그렇게 큰 사건들은 이래저래 잘 넘어가고

 

본격적인 대학입시준비가.... 시작됨! 아휴

 

 

 

 

 

 

추천수121
반대수3
베플ㅠㅠ|2013.07.29 16:05
내용이짧진않은거같은데내가스크롤을너무빨리내렷어ㅠㅠㅠㅠㅠ또몇일을어떻게기다리냐능ㅠ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