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DB 산업은행 전남 모지점에 들려서 동안 동전모은 돼지 저금통을 가지고 창구로 갔는데
은행창구 여직원이 "고객님 저금통안에 동전을 백원짜리 오백원짜리 모두 분리해 오셨나요?그렇지 않으면 받아 줄수가 없슴니다"라는말에
순간 황당하여 "돼지저금통에 오백원짜리,백원짜리 분리하여 넣을수 없잖아요?"하고 반문하니
"암튼 저쪽 구석에 가셔서 동전을 금액 단위별로 구분 하시고 금액을 확인후 다시오세요" 하는 답변 이였어요.
사실 은행창구가 많이 붐비고 복잡한 시간이였다면 이해 할수도 있었지만 은행고객은 저를포함 모두 3명 뿐이였고 그 돼지 저금통도 산업은행에서 동전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라고 저에게 준
KDB 산업은행 돼지 저금통이 였구요.
국책은행 에서 동전 모으기 운동에 앞장 서서 고객들에게 돼지 저금통을 나누어 주길래 호의적인
생각으로 사무실 책상서랍에 모이는 동전을 수시로 넣어서 가득찬 저금통을 가지고 같는데
불친절한 태도에 마음 상하여 저금통을 창구에 던져 버리고 나올까 하다가 그냥 꾹참고 돌아나왔 어요.
저도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직원들의 창구 업무가 얼마나 중요 하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