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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있는 여자

쿨하지못해... |2013.07.31 18:13
조회 362 |추천 0

음 어디서 부터 말해야 할지
제 나이 31살입니다 남자구요 크지는 않지만 나름 영향력 있는
작은 중소기업 온라인마케팅 팀장으로 있구요

 

30살에 한 여자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녀는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개념녀고 그래서 너무 빠져들게
되었죠

 

정말 말도 안되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착각일지 모르기만 상대도 그런거 같구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고 있죠

하지만 나이31살인지라 집에서도 관심도 많고 저 또한 조금 욕심내서 결혼까지
생각에 만나는 그 친구에게 나만나는거 말해 보았냐? 잘 말씀드려라 오픈하자고
했죠

 

그랬더니 어머니가 편하게 만나 보라고 했다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말 못하는 무언가 있다고 하더군요...

원래 촉이 조금 좋아서

대략 눈치는 갔지만 의심은 하고 싶지 않았죠..
막상 듣고 보니 철렁 하더군요

 

내용인즉

 

이친구는 약 몇년전에 결혼 하기로 한 남자가 있엇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 사이에 트러블로 둘도 사이가 틀어 졌지만
남자쪽 에서 결혼 시키겠다고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까지 올렸고 신혼여행 없이 바로 살림 차리고 한달정도 살다가
우울증 오고 그래서 갈라섰다라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이혼한거죠.....
전 초혼이구요

 

제 부모님은 이런 사실을 모릅니다
아직 결혼 이야기가 오구 간거는 아니구요

 

나름 큰 사건이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 없더군요
그냥 저만 이해해하고 그녀가 노력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누구 말처럼 결혼은 현실이죠...

제 부모에 반대를 그리고 그녀의 부모 또한 덜컥 결혼 하자고 하지는 않을태니깐요

여러모로 복잡합니다

한편으로는 이정도 밖에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나 싶은 죄책감도
들고요 이 문제를 어찌 해결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하구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럴꺼면 헤어져라 헤어질꺼면 이런걸 쓰지도
않았겠죠....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현제 생활 하시는 분들 있나요?
양가 부모님에 반대는 어찌 풀어 가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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