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중?후반? 그 기로에 있는 직장인입니다.제목대로 창피한 행동하는 상사 땜에 힘들어요ㅠ제가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외근을 항상사수인 상사랑 둘이 가서 배우는 입장인데요. 상사가 너무 창피한 행동을 많이 해요ㅠㅠ
직업 특성상 계속 외근돌고 사무실은 월말에만 지킵니다.매일 출근하면 회의에서 공지 전달받고 외근 다니다가월말에 그 달 계약,자료,실적 뭐 그런 거 싹 정리해서결재 올리면 보고 정산하고 이런 시스템이죠.
따라서 문제의 상사와 점심도 함께 할 때 많고요.갑자기 외근 스케줄 바뀌면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느라카페에 가기도 해요.
그런데 일할 때는 안그러다가 점심때나 카페에서는좀 오글거리는? 창피한 행동을 해요ㅠㅜ
주문할 때 "저기용~ 된장 하나 김치 하나 주세영~"진짜 다 큰 30 중반의 남자가 저럽니다.막 소름돋는 거 억지로 못들은 척하구요.가게 주문받는 분도 그냥 넘기기 일쑤입니다.
거기에 뭐 옷가게나 그런데도 아닌데"쩌기요옹~ 언니~~, 캬라멜마끼아또 많이 달게 알졍~?"이런 말투를 써요.
처음에는 둘이 어색해서 일부러 웃기려하나?혹시 성정체성이 여성이 되고 싶은 건가? 게이인가?막 뭐 이런 생각들이 들었는데요.
다 아닙니다. 지금 두어달 지났는데 아직도 저래요.게다가 오래된 여친도 있어요.
차라리 직장의신 오지호 같은 말투로 언니라 하거나제가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 거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어쩌다 비슷한데서 외근 나갔다가 시간 맞는 다른조랑잠깐 만나서 일 잘되고있나 얘기할 때 잇거든요그럴 때도 계속 저런 말투 씁니다.그 때 반응 슬쩍 살펴보니 다들 저처럼 느끼는 거 같더라구요거기에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
제가 주문하겠다고 어떤 거 드실거냐고 해도본인의 그런 말투가 귀엽고 애교있고 붙임성있다고생각하는 거 같아요. 주문은 꼭 자기가 해야한대요.너무 답답하다못해 짜증이 나요.아 진짜 상사라서 주문할 때마다 나가있을 수도 없고뭐 해결책 없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