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입니다
저는 30대초 남자는 30대 후반
저는 예능계열 오빠는 전문직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저와 달리 오빠는 늘 바쁘죠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나서 연락하다가 단 둘이 세 번 째 데이트를 하는 날
토요일 밤인데다 일이잇어 조금 늦게 만낫고 분위기 좋은 bar에 잇다보니
둘다 술은 취하지 않았지만 오빠가 처음 손을 잡앗습니다
그 때 부터 두근거리고 설레기 시작햇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늦어 제가 일어나자해서 집까지 데려다 주는데
내리기 전에 파킹을 하길래 좀 의아햇지만 "그냥 갈꺼야?"
하면서 입맞춤을 하더라구요
저 역시 이 분이 좋앗고 어느정도 원했기때문에 입맞춤을 햇습니다
물론 정식으로 만나자 이 말이 없는 상태여서 찝찝함은 잇엇지만
30대의 사랑... 20대와는 뭔가 좀 달리 자연스레 시작되는 커플이 많앗고
뭐 꼭 순서가 잇는건 아니란 생각이 들엇어요 이게 크나큰 오산의 시작이엇나봅니다
헤어진 그날 새벽(일욜새벽), 월요일까지 잘 연락하다가 그 뒤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마지막 연락은 심지어 오빠가 혼자 살아서 과일을 잘 안먹는다고 햇엇는데
손질하기 쉬운 체리나 자두 사 먹으라고 이거 먹으니까 오빠 생각난다구 했던 메세지가 마지막이엇습니다 그 정도로 가까워지고 잇다고 느꼈는데...
아직 제가 단 한차례도 먼저 연락을 한 적이 없어서......
연락도 오지 않는 남자에게 키스 후 먼저 연락하는 건 끌려다니는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저 역시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휴.... 뭐가 문제인가요
제가 너무 쉬운 이미지가 된 걸까요
저도 그 오빠가 좋아서 입맞춤 정도는 허용을 햇던거고 감정에 충실햇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ㅠ
연락을 해 봐야할지 기다려야할지 아님 애초에 나를 잠깐 같이 만나는 여자 정도로만 생각을 한건가요 정말 헤깔리고 어렵네요 사랑시작하는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