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120일을 사귀어온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최근들어서 거의하루에 한번꼴로 싸우고
그날저녁에 풀고 다음날 또 싸우고... 거의 이런일상이 지속되고있었습니다.
제가 사귀기 시작했을때 정말 많이 친한친구를 여자친구에게소개시켜주었고
셋이서 단톡방을 만들고 거의매일놀정도로 많이친해졌습니다.
저와싸우게되면 여자친구는 이 친구한테 많이 상담도하기도하고
전화도 많이하고 저도 이친구에게 많이 의지하고
많이믿는 그런친구가 있었습니다.
저와친구는 대학생, 여자친구는 고등학생으로
셋이 방학을하고 29일에 저희가 자취하는곳으로 놀러와
같이 바다를 놀러가자고 약속을했었습니다.
저희집에서는 여자친구가 자취방으로 놀러온다는것을
당연히 싫어했기에 용돈도 아무런 도움도 못받은상태에서
저는 그래도 약속을지키기위해 집에서하는말은
무시를하고 내려갔었습니다.
여자친구를 A로
친한친구를 B로
카톡내용입니다.
7월 29일
12시반쯤 A에게 카톡이왔었다
어디야?
-일단 지금은 집
언제가??
-1시에 어무니가 태다주신데.. 아놔이럴거면 짐 갓다놓는게 아니엇는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나는 어머니가 태워다주면서 카톡을했는데답장이없다
이때 B에게 온 카톡
먼저 도착하면 방에가서 방학할때 김치를 놓고왔다고 좀 꺼내달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선배한테 자기방 열쇠를 맡겨놨다고
먼저도착하면 열쇠를 받아서 가달라는..
그리고 놀러가면 계획어떻게되냐는 내용
3시 22분
A 한테 카톡을 보냈다.
- 도착했어?
답장이없었다
그러고 B에게 카톡을했는데
4시 정각
2013년 7월 29일 오후 4:03, 회원님 : 여기 비온다 ㅋ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B : .......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B : 그럼 김치버려죠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회원님 : ㅋㅋㅋㅋㅋ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B : 비맞으면서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회원님 : 야그것보다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B : 응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회원님 : A 폰 배터리다됫나보다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B : 그래????
2013년 7월 29일 오후 4:04, 회원님 : 도착햇나물어보려고 전화햇는데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B : 그럼 김치부터 해결해줘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회원님 : 꺼져잇다네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회원님 : ㅋㅋㅋㅋㅋ개객끼야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B : 집에서 기다리면오겟지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B : 길엇갈리지않게 집에있구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B : 김치부터 버려줘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회원님 : ㅋㅋㅋ김치밖에없지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B : 응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회원님 : 니머릿속 탐방하고싶다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회원님 : ㅅㅂㅋㅋ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5, B : ㅋㅋㅋㅋㅋㅋㅋ김치나버려
2013년 7월 29일 오후 4:06, 회원님 : 에휴...A 멍청해서 우산암챙겨욌을텐데ㅋ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7, B : 내가 아침에챙기지말라고 그랫는데???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7, 회원님 : 미친새끼 ㅋㅋㅋㅋ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7, B : 오전에만 비온다고햇어ㅋ
2013년 7월 29일 오후 4:07, 회원님 : ㄴㄴㄴ
2013년 7월 29일 오후 4:07, 회원님 : 요즘 일기예보 믿을게못되
..
2013년 7월 29일 오후 4:08, 회원님 : 니가 몇호지?
이렇게 옆에서 어머니는 운전을하시고
저는 조수석에 앉아 카톡을하는도중
자취방에 거의다 도착을해서밖을보니
둘이 같이 웃으면서 장난치면서 오고있는것이다.
A 폰 꺼졌나보다 라는 말을했을때
응 지금 같이가고있는데 폰 다됫나봐
라고 말했으면 아무말안했을텐데..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나한테 말하는것이 너무 거슬렸다
전화걸어서 다짜고짜 A 바꿔보라고했었다
A한테 무슨말을했는지 기억은 잘안나지만
그러고나서 나는 전화를끊고 집으로가
어머니와 함께 집청소를하고
B와 A가 밖에 걸어다니는모습을 봤다는걸 어머니께서 봤다고 말해줘서
밖에 봣는데 B만 보였다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인터넷비 밀려서 내러간다고 하길래
A는 어디잇냐고 물어봤더니 더워서 자기방에있다고
심심하면 나오라고 말했단거다.
나한테 A랑 같이 있다는걸 숨기는것이다..
이때부터 트러블이 조금씩 커지고있었던거 같다.
이러고 나는 일단 하던것은 마무리해야했기에
청소를끝내고 B에게 전화했다
-어디냐?
지금 돈보내고있다
-알았어 그쪽으로갈께
잠시후 다시전화
-어디냐? 나 지금 터미널앞인데
어 거기기다려
멀리서 둘이걸어온다..
나는 한달만에 만나는 A가 너무 좋고 반가워서
이것저것 말을걸고 했지만
덥다면서 짜증만부리더라...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 B방으로가고
더워서 셋다 땀이 많이난상태에서 A가 씻겟다고
화장실에들어가고 나와 B는 밖에서 티비를보다가
다씻고 나오고
B가 씻으러 들어갔는데
그때 나는 집에 정리가 조금안되있어서 우리집을 소개할겸
A한테 같이 집 정리좀 하러가자고 말했는데
더워서 나가기싫다고 ㅡㅡ
-그래?...흠
아 여기에서... 여자친구와나는 둘다 흡연자이고
서로 금연중이었다.
최근에 많이싸우고 다시 시작한다고했는데
그냥..여자친구가 말해주는것은 다들어주자 라는심정으로 허락을했었다.
그래도 이제만났으니 다시 금연하자라는 생각이들었다.
-너 담배어디있어? 내놔
하고 뺏었는데 정말 정색하면서 싫다고하더라
-같이 내방갈거야?
아니
-알았어 나혼자갔다올게..
하고 나는 내방가서 조금 정리하고 다시돌아왔다.
이것이7시쯤
7시좀넘어서 이야기를하다가 잠깐 B가 자리를비우고
둘이서 이야기하는데 첫마디가
오랫만이다?
-그러네 ㅋㅋ
그러고 시답지않은 이야기
모이게되면 내머리 염색을 해주겟다고 염색약은 자기가사겠다고 말했었다.
염색하자고 해서 아 이게 보라색이라고 우기는 와인색염색약이냐고 ㅋㅋ
이야기를하다가 염색을 시작
염색을하고 기다리는동안 B 침대에 셋이앉아
조금이야기를하다가 저녁뭐먹을래 라는 이야기가나와서
고르다가 찜닭을시키고
맥주도 같이 시켜서 한잔씩하고 이야기를하다가
A가 졸리다길래 나와 B는 나오고
9시36분에 내가 집에가면서 카톡을했다
-심심하면 전화행
잘건뎅....ㅋㅋㅋ
언능자
-좀이따가 ㅋ
취한거같든대 ㅋㅋ
이때......내가자면 둘이 뭘하고있을까
-ㅋㅋㅋ 그때보단아냐
ㅋㅋㅋ 난자꺼양
-잘자라
웅
-자지마!!!!
시러!!!
자라면소 ㅡㅡ
-웅
이렇게 장난식 이야기가 끝나고
나와 B는 내방에 도착하였고
B는 내방은 너무덥다면서 나갔다
나는 조금 잠이들었는데
한 20분쯤 지났을까...
뭔가 낌세가 안좋아서 B방에가봤다
아무도없다.
A에게 9시45분에 전화를했다
안받는다
9시54분 A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라고했는데 들리는건 B 목소리였다
야 내방으로 와봐
갔더니 둘이 모여있었다
아..뭔가 짐작이오는데
B가입을열었다
이야기는 해봐야하지않겠냐고
방금 A랑 산책하면서 이야기해봤는데 이건 자기가
개입할수있는게아니라고
조금 이야기를하다가 자리를 피해줬는데
A가 입을열었다
사실 반지가져온것도 이곳에와서 보자고한것도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한거라고
요즘 자기너무힘들다고
이렇게 계속 이어가는거 원하지않는다
뭐 이런내용이었다.
이러다가 A가 전화를 어디론가 걸고
밖으로 나가길래 쫒아갔다 가만히있으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전화를 끊고 편의점 앞에 앉길래
옆으로가 다시 이야기를하였다
등돌리고있지말고 다시한번생각해보자고
나는 내 전부를 걸고 이곳에 왔다고
나에겐 너뿐이라고 다시 잘 시작해보자고
라고했더니 돌아오는말
싫어..
나는 이미 정다 떨어졌고
다시시작할마음도없고 힘들기만하다고
그리고 자기는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그사람도 자기를 많이 좋아해준다고
아직 사귀거나 그런사이는아니라
좋다고하기보단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자신은 그쪽에 전념을 다하고싶다고
놓아달라...는것이었다
이때 B에게 A가전화하고
이야기 끝났어 편의점앞에잇으니까 와바
라고하는것이었다.
잠시후 B가오고
나랑 A는 담배피고 있었다.
이야기..다끝났냐
잠시 한 5분? 이야기하다가 B는 다시 왔던길로 돌아가고
A한테 다시한번만생각해보자고 이러지말라고
그랬더니 자신은 피곤해서 먼저들어간다
쫒아오지말라 했는데
어떻게 가만히있을수가있나..
B방에 대려다주는데 누군가에게 전화를하더라
아마도 자기가 좋아한다는 그 사람에게 전화한다고 생각했었다.
11시50분
B에게 전화를했는데 안받더라
그러고 나는 내방에 들어가서 혼자생각을하고있는데
B에게 카톡이왔다
7월 30일
2013년 7월 30일 오전 12:17, B : 나 도저히 너방에서 못잠
2013년 7월 30일 오전 12:17, B : 나 밖에서 밤 새든지할게
2013년 7월 30일 오전 12:17, 회원님 : ㄷㄷㄷ
혼자 너무 생각이많아져서 잠을 청해보려해도 잠은안오고
친구들한테 너무 우울해서 상담받으면 나아질까.. 차였다고 카톡하고...
조금 있다가 B한테 다시카톡했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25, 회원님 : 어디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1:26, B : 나 여기
2013년 7월 30일 오전 1:26, B : 니네집앞 슈퍼
2013년 7월 30일 오전 1:26, 회원님 : 걷고잇어?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26, B : 엉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회원님 : 걍 내방와서 자자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개소리하지마라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나 지금 걷는게 더 시원해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회원님 : 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니방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전에도 그랬구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내가 살곳이안댐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나 배터리 없어ㅠ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회원님 : 너 내일올라갈거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어
2013년 7월 30일 오전 1:27, B : 못놀겠어
2013년 7월 30일 오전 1:28, 회원님 : 좀잇다가가 A는 올라간다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28, 회원님 : 나혼자잇잖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1:28, B : 어뜩하라공
2013년 7월 30일 오전 1:28, B : 너도 강
2013년 7월 30일 오전 1:28, B : 나 스트레스받음
2013년 7월 30일 오전 1:28, 회원님 : 집에서 개싸우고 이렇게왓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28, 회원님 : 갈수잇을리가없잖아..
2013년 7월 30일 오전 1:29, B : 아몰랑..진짜 난 여기 왜온건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29, B : 돈터치미
2013년 7월 30일 오전 1:29, 회원님 : 재밋게 놀생각가지고 이렇게왔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30, 회원님 : 다른좋아하는사람생겼고 서로좋아한다하면..
2013년 7월 30일 오전 1:30, 회원님 : 놔주는게 미덕인걸까
2013년 7월 30일 오전 1:30, B : 머래..
2013년 7월 30일 오전 1:31, B : 니몫이야
2013년 7월 30일 오전 1:31, 회원님 : ...내업보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1:32, 회원님 : 진짜.....조카슬픈데 아무생각이안든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33, 회원님 : 방금전에도 A 그 좋아한다는애랑 통화하면서 들어가더라
2013년 7월 30일 오전 1:34, B : 누군데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34, B : 궁금한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34, 회원님 : 나야모르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1:34, B : 에효
2013년 7월 30일 오전 1:35, 회원님 : 난정말 다버리고 무안왔는데 이제갈곳도없다 ..
2013년 7월 30일 오전 1:35, 회원님 : ㅎㅎㅎㅎㅎㅅㅂ
2013년 7월 30일 오전 1:38, 회원님 : 그래서넌 밤샐거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1:38, B : 응
2013년 7월 30일 오전 1:40, 회원님 : 언제갈거냐 내일
연락이 끊겼다.
배터리가 떨어졌나보다 생각했다..
그러고 다른애들에게 카톡을하다가
3시쯤에 B한테 자냐? 라고 카톡을보냈고
난 그래도 좋은모습으로 보내야겟다는 생각을 5시쯤부터하고 있었기때문에
이미 찬물로 샤워다하고
답장은 6시넘어서왔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응 잣지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피봥~~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회원님 : ???피방?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피방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회원님 : 아하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회원님 : 언제갈거냐넌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거기는 선배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계실지도 몬라서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글써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회원님 : 아하 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글헤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시간보구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B : 왜
2013년 7월 30일 오전 6:41, 회원님 : 내꺼컴퓨터랑
2013년 7월 30일 오전 6:42, 회원님 : 니 빨래랑
2013년 7월 30일 오전 6:42, 회원님 : 옴겨야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6:42, B : 가기전에하장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6:42, 회원님 : A는 언제간다는밀없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6:42, 회원님 : 가기전에 그래도 웃으면서 보내주려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6:42, B : 카톡안했는데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6:42, 회원님 : 그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6:43, B : 응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6:43, 회원님 : 뭐 점심쯤에가려나..가는 버스시간도잇으니까
2013년 7월 30일 오전 6:51, 회원님 : 친구로써 이건꼭 부탁한다 ..
가는시간알게되면 알려줘
2013년 7월 30일 오전 7:08, 회원님 : 니 자취방엔돌아갔냐?ㅎㅎ
2013년 7월 30일 오전 7:08, B : 지금 막왔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7:08, B : 니 방은 더워!!!!
2013년 7월 30일 오전 7:08, B : 안가 두번다시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7:08, B : 가만히 있어도 땀나
2013년 7월 30일 오전 7:09, B : 그게시름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7:09, 회원님 : ㅋㅋㅋ 지나가는거 보긴했는데 맞았구만..
2013년 7월 30일 오전 7:09, B : ㅋㄲ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7:09, 회원님 : 들어가도 돼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7:09, B : 얘 나 문열어주고 자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7:09, B : 흠
2013년 7월 30일 오전 7:10, 회원님 : 상관없어...라고말하면 좀 실례인가 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7:10, B : 깨워서 물어바조??
2013년 7월 30일 오전 7:11, 회원님 : 싫다고할거같은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7:11, B : 해폼
2013년 7월 30일 오전 7:11, B : 기다려
2013년 7월 30일 오전 7:12, B : 실태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7:12, 회원님 : 억지로라도 따고들어가고싶지만 뭐....싫다니쩔수없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7:13, 회원님 : 방금니집앞에갓다가 이건아니다싶어서 다시내려왔거듬 ㅎㅎ
2013년 7월 30일 오전 7:16, 회원님 : .....안되겠다 그냥 좀따가 한번열어줘라
2013년 7월 30일 오전 7:16, B : 응
2013년 7월 30일 오전 7:17, 회원님 : 아래있으니까 말하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7:19, B : ??
2013년 7월 30일 오전 7:19, B : 아래??
2013년 7월 30일 오전 7:19, B : 너 아직두 1층?
2013년 7월 30일 오전 7:26, 회원님 : 아니
2013년 7월 30일 오전 7:27, 회원님 : 자취방앞
2013년 7월 30일 오전 7:27, B : 내방?
2013년 7월 30일 오전 7:27, 회원님 : 내방이면 안에들어가있겠지?ㅋ
이러고 B방에 다시 들어갔고
A는 잠을자고있었다.
B랑 잠시 B방정리를하고 컴퓨터 내방에 가져다놓고
B는 내방에 빨래가지고 다시 자기방으로가고
그러고 다시 B방에 셋이 있었는데
B가 자기졸리다면서
침대에서 자고있는 A를 옆으로 밀치고 나도좀자자고 침대에 들어가는거다
뭔가 이상했다
나와 헤어졌다고해도 그래도 남녀 인데 한침대에 같이 들어가서자나??
전에 B라면 생각도 못할 행동이었으니
나는 이럴일이없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침대앞에 걸터앉았다
아침 8시 15분
그러다가 문득 보인 A의 폰
아까 술마실때라던가 분위기가 많이 않좋았다..
셋이서 한달만에 만나는데 서로말은없고 홀짝홀짝 맥주마시면서
나는 멍... 둘은 누군가에게 카톡을 하고있고
그이후에 무슨 이야기를 누구와 카톡을하고있었길래
아무말도없이 폰만잡고있었을까
비밀번호는 흘끗흘끗 A가 카톡을하는걸 보앗기떄문에 기억하고있다
0428..
나와 A가 처음에 헤어졌던 날짜이다.
폰을 열고 카톡을 보았다
대화목록은 딱 4명뿐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
우리오빠♡
내이름
???????????
이렇게 있었고
최근까지 카톡이 되고있었다
우리오빠 라고 써있는 사람은 B..
그러니까 내가 B 방에 들어오기전까지
가관이다
전날 새벽부터 이야기를 보았다
자기는 지금어디다
남색 원피스입고 나왔는데 설레인다
오빠보려니까 설레인다
B도 나도 얼굴이 더 탄거같아 기가죽는다
그래도 우리자기는 얼굴이타도 잘생겼어
사랑해
나도사랑해요 여보
....이지랄
뭐 언제만나고 몇시에볼까 그런내용도있었고
술먹고있는 9시 그때에 B가 자리를 비우고
그때의 카톡 도 B랑있었다
아니 그전에 마실때도 조용히 누군가와 카톡을하면서
마시고있었는데 그때 내용은
아 옆에내가 있으니까 긴장된다, 스릴있다는둥
들킬거같다
이거 무슨영화냐
그러니까 나랑 자리좀 바꿔줘라
B는 그럼나는 어디앉으라고 지금은 니 남친인데
뭘 남친이야 ㅡㅡ ! 나한텐 우리오빠 뿐이야♡
이런내용... 그리고 나갔을때는
나는 지금 너싫다고 말했다
다른사람이 좋다말했다
지금 밖으로나간다
아 (내이름)이 쫒아온다
편의점앞에 앉았는데 내옆에 앉아서
뒤돌아앉아있다
조금있다가 부르면 와줘라
이런내용...
그리고 A를 B방에 대려다주고
그때 기록된 카톡내용은
지금 (내이름)이 자기 대려다주고 돌아갔다
언제 내방에 올거냐?
B는 오늘은 그냥 피씨방에 가서 밤샌다고했더라
그러고 사랑한다고
조금있다가 아침에 자기가 문두들기면 문열어달라고
알겠다고 사랑한다고 아침에보자고
웅~
이런내용 이었다.
나는 아무생각도안들고 멍 하다가
이런 카톡내용을보고 B를 깨웠다
-야이새끼야 니가 인간이야?
-니가 친구야?
-니가 동기야? 니가 날 생각하면 이렇게 행동할수있어?
B가 일어났다
아 왜또 그러는데.. 내가뭘?
-내가뭘?ㅋㅋ 야이새끼야 여기서 이야기할까
아니면 밖에 나가서 이야기할까
아 피곤해 여기서 이야기해
-아 그래? A랑 잘되니까 눈이뵈는게없지? 나와이 강아지야
내가했던말 똑똑히 기억한다 이렇게말했었다
그러고 밖에나가서
내가 이렇게 A를 생각하고 그런거알면서 니가 나한테그럴수있냐
난 진짜 너를믿고 너한테 모든걸 맡기고 고민상담했던건데
니가 이렇게 날 뒷통수 칠수있냐고
대꾸하더라 자기는 뭐 아무생각없어서 이렇게했는지아냐
선없애라면서?
아 이 선이라는 내용은..
전에 너무친하게 지내는거같아 니여친아니라고 적당히 선그으라고말했었는데
여자친구가 매일연락되고 친했던오빠가 갑자기 연락이끊기니
너무 심심하다고 자기가 선을없애겠다.
이렇게 말을했던적이있다.
그래서 나는 여자친구가 말하는건 다 들어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친구에게 선없애라고 했었다.
-선없애라는게 이말이야? 내가 아 그냥 필요없는애니까 선없애고 니네둘이 잘만나라
이런의미에서 하는말인지알아? 나이먹을만큼 먹었다면서 다 안다면서
ㅅㅂ 니가 친구여?
솔직히 나도 사람이고 남자인데 자기 좋다고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아무관심이
안갈수가있냐?
-호오 그래서 아무꺼리낌이 없다?
...
-야이 새끼야 니 친동생같은 애라면서
내가 말햇지? 니여친아니라고
너도 나한테 말했었어 무슨말인지 안다고 그럴생각 없다고
그런데 왠걸? 상황이 이지랄같이 됬네?
...
-할말있음 해봐 이새끼야
니가 인간이고 내친구고 내동기면
한번 지껄여보라고
계속 비슷한 내용들이 오갔고
한 30분 B랑 싸우다가 결국미안하다고하고
미안하면다인가 이미끝난건데 이렇게해서 나한테
돌아올것이 있나?
뭐 어떻게해야하는건데....
-A는 내가 이렇게 다 알고잇다는 사실 알고있냐
모르고있어..
-그래? 그럼 마지막얼굴은 웃는얼굴로 보내주고싶다
일단올라가자 머리염색 반남은것도하고
집에 출발하기전에 웃으면서 점심먹고 보내자
그러고 B 방으로 다시올라갔고
B가 A를 깨웠다
씻고 슬슬준비하자고
A는 샤워하러들어가있는 중에
나와 B는 잠깐 대화하고 A가 나왔다
-너 몇시쯤갈꺼야?
....
-야 사람이 말하는데 대답은해줘 ㅋㅋㅋ
몰라..
-머리색이 나오긴했는데 눈에 잘안띄는거같아 반절남았지? 다시해줘 ㅋ
싫어...
-그럼 출발하기전에 점심먹고 가자
마지막은 웃으면서 보내고싶다
싫어...
이런대화가 오가는중 B가 씻고나오고
멍때리다가 나는 내집에가서 여자친구에게 주기로 약속했던 렌즈가 생각나서
내 자취방으로돌아갔다
그러다가 B한테 전화가왔다
10시 45분
우리 이제 나가려고하는데 넌 어떻게할거냐는 내용이었다
-...그래 같이가자 우리집앞에서 기다려
나가니까 둘이 서있더라
터미널로 뚜벅뚜벅걸어가면서 A한테 말걸어보기도하고
했는데 이야기 하기 싫다더라
그러고 너무덥다고 롯데리아에 들어가고
나는 얘네가 군산갈거를 알고있기때문에
가는김에 같이가자 난 집가서 짐좀챙겨올게
하고 택시타고 집에돌아가 짐챙기고 다시 롯데리아에왔다
가니까 빙수시켜먹고있더라 둘이..
B가 야 덥지? 이것좀 먹어
빙수를 내가 먹겠냐?... 너네둘이 먹던거를?
놀리는것도아니고 ㅅㅂ...
-안먹어임마
-그래도 헤어지는마당에 하고싶었던말 할게
A 너도 나좀보고
싫냐?
응...
-알았어 그럼듣기만해
A 너도 상황이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만
이러는거 아니야 임마 ㅋㅋㅋ
어쨋든 둘이 잘지내고
B너는 내가 그냥 웃고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아까 내가 했던말들.. 명심하고있어라
그래..
이렇게 이야기를 끝내고 버스타고돌아오는데
내가앉은자리가 더워죽것는데 에어컨이 고장났더라
그래서 자리를 옴겼는데 그게 얘네둘 앞자리..
미치겠다
헤어지고 바로다음에 저렇게 웃을수가있을까?
난 정말 둘한테는 장난감이었던것 뿐일까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가 조용해지길래 뒷자석을봤는데
둘이 어깨를맞대고 자고있다....
그래 셋다 밤샛는데 피곤하겠지
그런데 너넨 참 잘도잔다.. 난 잠이안와서 이러는데
이때 오늘 B랑 친구랑 보겠다고 했던말이기억나서
친구한테 카톡으로하소연을 하기시작했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03, 회원님 : 모허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6, 박친구 : 할머니댁이지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6, 박친구 : 왜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6, 회원님 : 오늘 B보기로랫다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7, 박친구 : 옹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7, 박친구 : 저녁에 만나기로해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7, 회원님 : <사진> --------난 A 사진을 보여주었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회원님 : 얘 얼굴기억하고잇어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박친구 : 누구야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회원님 : 어제까지만 해도 내 여자친구여ㅛ던애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박친구 : 니여친?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박친구 : 잉?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박친구 : 뭔소리여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회원님 : .....어제 자취방에놀러왔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회원님 : 헤어쟜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8, 박친구 : ㅡㅡ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9, 박친구 : 잠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9, 박친구 : 나밥먹고있으니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9, 박친구 : 이따저나함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9, 회원님 : 어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9, 회원님 : 한 2시나 그이후에
2013년 7월 30일 오전 11:29, 회원님 : 부탁한다
이러고 대화가 끊겼고 밥먹고온친구가 카톡을 주었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7, 박친구 : 어제 뭔일 있었냥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7, 회원님 : 이야기가조금긴데 괜찮냐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7, 박친구 : 그럼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7, 박친구 : 해봐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8, 회원님 : 좀 거슬러올라가서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8, 회원님 : 내가 2월달부터 괜찮다..생각해서 고민하다가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8, 회원님 : 4월에 고백해서 시작됫어ㅛ는제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9, 박친구 : 엉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9, 회원님 : 한...3 4일됫을때인가 내가 통화하고잇는데 B가 그때 취해서 우리방에온거야
2013년 7월 30일 오전 11:49, 회원님 : 그때 여자친구냐고 우울해하냐고 자기가 재밋게해준다면서 얘랑 통화하다가 친해졌거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회원님 : 내가 사귀다가 중간에 헤어졌었어 한번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박친구 : 거기까진 들은거가튼디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회원님 : 그때도 B는연락하면서 더 친해진거같아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회원님 : ㅇㅇ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박친구 : 자취방에온것도알아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박친구 : 저번학기에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회원님 : 그래?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회원님 : 아 말했었나..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0, 회원님 : 그래서 친하게지내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1, 박친구 : 니가 뭐 떡볶이해준거 애들이 말해줌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1, 회원님 : 이번에 내자취방와서 한 일주일? 정도 널러갈거라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1, 회원님 : 그래서 내가먼저 자취방가잇는다고햇잖아 뭐 알바하면서 지낼거라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1, 박친구 : 알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2, 회원님 : 얘가온다니까 B도 같이 놀자고하면서 왓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2, 회원님 : 나는 고마웠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2, 박친구 : 옹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2, 회원님 : 그런데 최근들어서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2, 회원님 : 거의 하루에한번꼴로 싸웠거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3, 회원님 : 저번에는 졸리다고해서 내가 그럼다가 일어나면 카톡이나 전화딜라고히고 여친재눴어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3, 박친구 : 여자친구랑?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3, 회원님 : 응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3, 박친구 : ㅇ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3, 회원님 : 그런데 내가전화끊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3, 회원님 : 몇분있다가 B랑2시간가까이 통회했던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3, 회원님 : 알고 개빡쳐서 니네지금뭐하는거냐고 싸웠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4, 회원님 : 내가 B한테 쟤니여친아니라고 앵간히하라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4, 박친구 : 어제?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4, 회원님 : 이게.저번주 금요일?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4, 박친구 : 옹옹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4, 회원님 : 내가 선 그으라고 적당히하라햇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5, 회원님 : 그러고 다음날에 내여자친구가 너무힘들다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5, 회원님 : 매일연락되던 사람이 연락끊기니까 너무답답하다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5, 회원님 : 그러는거여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5, 박친구 : 옹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5, 회원님 : 내가 뭘어떻게해?...B보고 선없애달라햇지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5, 박친구 : B랑 연락안된다고 답답하대?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5, 회원님 : 힘들어한다니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6, 회원님 : ..정확히 그렇게말하는건아니엇지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6, 회원님 : 그런말이나오자마자 답답하고 짜증난다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6, 박친구 : 음...그래 뭐대충 알게써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6, 회원님 : ㅇㅇ..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6, 회원님 : 그래서 그다음날 조금쉬거싶다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6, 박친구 : 그래서 어제 만나서 싸웠어?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7, 박친구 : 요약해서 말해줘야지ㅋㅋ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7, 회원님 : 어제 술마시면서얘기하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7, 회원님 : 나는 오빠한테이미 미음다돌렸다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7, 박친구 : 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7, 회원님 : 나 지금 좋아하는사람생겼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7, 회원님 : 그사람도 자기를좋아해준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7, 회원님 : ....하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박친구 : 그게 B고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회원님 : 엉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박친구 : 헐...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회원님 : 내가 술마실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박친구 : 개꼬였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회원님 : 둘이카톡을 하고잇엇거듬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박친구 : ㄷㄷ...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회원님 : 내용을 힐끗보고잇는데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회원님 : 가관이더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회원님 : 옆에서 뭐 술마시면서이러니까 스릴잇다느니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8, 회원님 : ...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9, 회원님 : 내가 진짜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9, 박친구 : 넌 그냥 새됐네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9, 회원님 : B는 내가 얘관련해서 상담도 짐짜많이하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9, 회원님 : 힘들때 어떻게하면 풀수잇을까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9, 박친구 : 엉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9, 회원님 : 그런조언도구해보고
2013년 7월 30일 오전 11:59, 회원님 : 조카믿엇엇는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박친구 : 허허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회원님 : 아침에 셋다 각자따로잇엇는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회원님 : 걔는 B방에서잔다하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회원님 : 난내방오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회원님 : B는 피방가서밤샌다하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박친구 : 그렇게 끝낫고만?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회원님 : 그러고 아침에 얘잘때 B방에모였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박친구 : 엉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0, 회원님 : 잠깐 방정리하는거도와주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1, 회원님 : 그래도 카톡내용못본척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1, 회원님 : 그냥 웃으면서보내주려했는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1, 회원님 : B가 자기졸리다면서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1, 회원님 : 침대잇지?B방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1, 박친구 : 옹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1, 회원님 : 거기서 자고잇는애를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1, 회원님 : 옆으로 밀치고 자기도누워서자는거여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회원님 : ..........내기분어땠을거같냐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박친구 : ㅠ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박친구 : 왜이렇게됐냐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회원님 : B 조카깨워서 뭐하는거내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회원님 : 여기서이야기할까 나가서할까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회원님 : 했더니 그냥 졸리다고 다음에하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회원님 : 니가 인간맞냐고 친구냐고 동기냐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2, 회원님 : 장난까지말고 나오라해서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3, 회원님 : 한 30분동안개싸웠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3, 박친구 : 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3, 회원님 : 지금 나 집가는시외버스안인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3, 회원님 : 내 뒷자석에 둘이앉아서 조카웃고있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3, 회원님 : 난 눈뜨고 내여친 친구한테 뺏겼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3, 박친구 : 왜 거길 또 같이가냐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3, 박친구 : 따로가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회원님 : ........하아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박친구 : 노래가 떠오르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회원님 : 지금 아무생각도안든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박친구 : 김건모 잘못된만남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회원님 : ....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회원님 : 진짜 내삶에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박친구 : 에라 멍충아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회원님 : 아침드라마가생겻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4, 박친구 : 이게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5, 회원님 : 신발....진짜 와...할말이없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5, 박친구 : 니잘못도있고 B잘못도 있는거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5, 회원님 : 내가전에 딱말했거듬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5, 회원님 : 니여친아니라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5, 회원님 : 선지키라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5, 회원님 : 그랫더니 알겟다고 미안하다하더라?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6, 회원님 : 그리고 오늘아침에 싸우면서히는말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6, 회원님 : 나도 남자고 사람인데 자기좋다고하는사람한테 호감이가는건어쩔수없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6, 회원님 : 그리고 얻그제까진 이런 생각도앖었는데 어제 이렇개 정해졋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6, 회원님 : ㅅㅂ말이되?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7, 회원님 : 난 진짜 B 조카믿었는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7, 회원님 : 솔직히말하면 같이 방에서지내는 민철이나 두형이보다도 B는 진심 믿었는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7, 회원님 : 너무실망이크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8, 회원님 : 조카때리고싶은데 차마 그러진못하겠고 미치겠다.....디질거같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8, 박친구 : 아무래도 넌 B한테 많은 조언을 구했을거고 B는 이제 니얘기 들으면서 그여자애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됐고 같이 만나기까지 했자나
아무리 니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라도 다른사람한테 너하고 니여자친구 얘기를 많이하면 안되지
정 물어보고 싶으면 여자친구 있는애나
여자애한테 물어봤어야지..
B를 너하고 니여자친구 사이에
너무 깊이 끌어들인거 가태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8, 박친구 : 그건 니가 잘못한겨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8, 회원님 : .......그거에대해선 할말이없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9, 회원님 : 이건 내잘못인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9, 박친구 : B는 그래도 그렇지
동기 여자친구 뺏은건 잘못이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9, 회원님 : 그래도 만나고잇는걸알면서도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9, 회원님 : 그것깨문에 얼마니힘들엇고한것도알면서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9, 박친구 : 에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9, 회원님 : 나한테 이럴수가잇냐..
2013년 7월 30일 오후 12:09, 박친구 : 니가 어리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0, 회원님 : 하아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0, 박친구 : 남녀사이엔 나이도 국적도 친구도 없는거여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0, 회원님 : 조카힘들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0, 박친구 : 멍충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0, 박친구 : 그런 여자애 언능 잊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0, 회원님 : 진심 요즘많이싸워서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0, 박친구 : 며칠 딱 속상해하고 잊어그냥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1, 박친구 : 일주일 넘기지말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1, 회원님 : 이번에 바다보러가기로한거 그거에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1, 회원님 : 진짜 모든걸 다때려부엇는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1, 회원님 : 나 집에서도 말없이나왔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1, 박친구 : 항상 그러는거여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1, 회원님 : 조카 새벽에 엄마차몰래빼와서 자취방에 짐갔다놓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1, 박친구 : 잘해줄라하면 떠나고 없는거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회원님 : 집에서는 일주일동안 같이지맨다니까 조카뭐라하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박친구 : 애인도 마찬가지고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회원님 :
...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박친구 : 있을때 싸우지말고 잘해줬ㅇ니야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박친구 : 멍충아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회원님 : 둘사이에서 조카새된거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회원님 : 하.....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박친구 : 이미 끝난거 어쩌것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2, 박친구 : 다시 잡는다고 돌아올 분위기도 아니고만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3, 회원님 : 진짜 그냥모른척 잘지내라고 하고싶어ㅛ는제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3, 회원님 : 안된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3, 박친구 : 그런말은 하는거 아니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3, 박친구 : 원래 성기가치 헤어지면 너도 성기가치 하면 되는겨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3, 박친구 : 뭣하러 참고살어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3, 회원님 : .....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회원님 : 둘이지금 내 뒷자석에서 조카웃고잇다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회원님 : 퍼자는데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회원님 : 아 돌것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박친구 : 자리옮겨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박친구 : 신경쓰이니까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회원님 : 엉...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회원님 : 폰 배터리없다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박친구 : 그령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회원님 : 나중에톡하자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4, 박친구 : 조심히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5, 박친구 :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5, 박친구 : 너만 손해여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5, 회원님 : ....노력해보지
2013년 7월 30일 오후 12:15, 박친구 : 그래
내마음을 알아주는지
집에 도착할때 짐 다내리고 보니 비가 갑자기 막오더라..
힘들다... 정말 너무 힘들다
그런데 보내주어야하는게 싫은데
어떻게 방법이없다...
내친구한테 내여자를 뺏기고
나는 그냥 벙쪄있을뿐....
이게 30일 낮 2시까지의 이야기이다..
집에 도착해서 둘은 먼저갔고 나는 잠시후에 엄마가 와서
대리고 갔다.
집에도착해 내침대에누워도 잠이 안온다..
이틀을 거의 밤샛는데 잠이안온다..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어이없고 분하네요
내잘못도 있지만 이건아니라고 봐요.
긴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잊자잊자하면서 어느정도는 조금씩 무뎌지고있는데
이후에도 이야기는 있지만.. 아니 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