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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법에 대해 아시는 분있으면 꼭좀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2008.08.22 03:59
조회 14,80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3세의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조언을 구하고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혹시 법쪽에 대해 아시는 분있으시면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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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길구..간단히 줄여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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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25일 밤 11시경 알바x를 통해 알바를 구하다가 영어캠프 보조교사(T.A)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제가 외국에 좀 오래있었기 때문에 괜찮은 알바가 될것 같아서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근무기간은 7월28~8월9일까지로 되있었고 주급(월~토)은 20만원, 일요일수당은 4만원이 였습니다.

 

이력서를 메일로 보낸지 20분도 안되서 담당자분이 내일 오후부터 교육이 있으니 26일 오후까지 올수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면접도 안보고 교육하나 하는생각에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그 영어캠프를 주최하는 단체나 학교, 또는 홈페이지에 대해 물어봤더니

 

답장이 이렇게 오더군요

<캠프는 대학과 협조하여 진행하는 캠프이니 걱정 마시길...   조심히 도착 후 연락 주시고, B면에 도착하셔서 O호텔에 오시면 됩니다.   저녁부터는 교육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학교 이름도 없이 그냥대학이라고만 해서 수상하긴했으나 알바x홈페이지에 올라온것이니 괜찮겠지하고 다음날 바로 갔습니다(차비만 5만원가량 들었습니다ㅠ) 그리고 대학에서 주최하는데 왜 호텔에서 하나 하는생각도 들었구요..   다음날 어쨋든 도착했을때 저는호텔을보고 이게호텔인가.. 모텔인가 ...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됬든 이왕시작한거 좋게좋게 시작하잔마음으로 들어가서 원장님과 일찍오셨던 T.A분들과함께 저녁을먹고 저녁에 환영회를 한후에 다음날인 일요일부터 본격적인 일을 시작했습니다.     뭐 여기까진 정상적인 스토리인데.   문제는 1주차가끝난 시점에서 발생합니다. 1주차캠프를 진행하는동안 원장은 -정해진 스케쥴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것이 많았고(예약을 제대로하지못해서) -원어민 강사도 턱없이 모자랐습니다(원어민1명 + 교포2명)   그런데 이 교포분들도 나중에 친해져서 알고보니 교포가 아니고 단지 국제학교다니거나 외국에서 몇년 살다오신분들이더군요.. 저도 5년정도살다왔는데 가르칠 실력이 안되는것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비싼돈주고 오는 영어캠프에 이런식으로 강사를 교포라 거짓말쳐서 고용해도 되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한분은 T.A로 지원했는데 강사수가 모자라서 어쩔수없이 강사로 된거라고 하더군요.. 어이가없었습니다. 분명히 원장은 부모님들한테 교포라고 말했는데 사실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렇게해서 어찌어찌 1주차 마치고 2주차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2주차 학생은 1주차에 비해 두배가량 많아서 새로운 T.A분들도 많이오셨구요..     문제는 2주차에서 터졌습니다. 모든 T.A와 강사분들이 원장에 대해 불만이 상당히 쌓여있는상태에서 저녁회의중에 의견불일치로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오죽하면 원어민 강사분은 우리끼리 얘기할때 'This camp is xxcking crazy, I can't understand what big daddy(원장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is thinking about. he is just xxit. 같은 원색적인 표현을써가며 욕했습니다.   그리해서 그날 우리는 모든강사와 기존T.A가 모여서 방에서 맥주와함께 어떻게 해야될지에대해 애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원장이 새로온 T.A한분이랑 맥주를 마시고 들어오면서 저희방에 들이닥치더니,   '지금 당신들 뭐하는 짓입니까! 당장 내일 그만두세요! 돈은 바로 넣어줄테니 당장그만두세요!'라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그만두기 위한 절차를 밟으러 다음날 아침에 원장을 찾아갔습니다.   우선 저희가 밟아야했던 절차는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원장이 이상하게 일을시작할때 계약서에 대해 언급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뭐 알아서 하겠지 하는식으로 넘어갔는데 끝까지 언급을 안하길래 저희가 먼저쓰고 나가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7월26일~8월9일까지 근무기간이라고명시되어 있는것을 8월4일까지로 수정해서 적고, 그외에 기타 사항들을 확인한 후에 싸인을 하고 사본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원장은 계약서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가 이런걸로 돈을 떼먹겠냐는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사본은 나중에 필요하면 팩스로 넣어주겠다고.. 저희는 어이가 없었으나 이미 원장한테 정나미 떨어진상태고 그래서 설마 요거가지고 떼먹겠냐는식으로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한명만 그나마 카메라로 계약서를 찍어놨구요..     또한 계약서에는 돈을 8월 14일에 입금한다고 되있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알고 저희끼리 간단한 여행을 마친후에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며칠지나 14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원장한테 연락도없고 그래서 제가 먼저연락을 했더니 교육청전산처리문제로인해 20일까지입금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20일까지 기다려 줬습니다. 그랬더니 또 연기되서 21일까지 넣어준다는 것입니다. ㅡㅡ 뭐 이런새끼가 다있나 하고 다시 기다렸는데   오늘 돈이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어랍쇼? 7월26일(토요일) 2만원 + 7월 27일(일요일) 4만원 + 1주급여(20만원) + 8월3일(일요일) 4만원 + 8월 4일(월요일) 3만3천원 총 33만3천원 들어와야할 돈이 9만3천원이 들어와있는 것입니다 ..-.- 좀늦게들어온사람은 3만5천원도 받았더군요... 그리고 1주차 마치고 나갈사람은 나가라해서 나간사람이 두분있는데 그분들은 아예 돈도 못받았답니다.. 한분은 계약서작성도 못했구요     그래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계약서에 강제퇴소시에는 숙박비와 식사비를 차감해서 돈을 준다는 조항이 있다네요 ㅡ.ㅡ 뭐 제대로 확인못한 우리 탓도있지만 저희가 지금 계약서가 없는 상태라 어떻게 이사태를 해결해야 할지 의논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우선 원장에게 연락해서 계약서와 차감된 모든금액에 대한 명세서를 팩스로 보내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난색을 표하더군요.. 그래도 무조건 보내라고했더니 오늘은 바쁘다고 내일 보내주겠다길래 확실히 보내라하고 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나름대로 대안을 세워봤는데(전부 법에 문외한인지라..)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알아보니 한쪽에게 현저하게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서가 작성되어있을시 그 계약은 법적 효력을 상실한다고 하더군요... 또 최저임금법에도 위배된다되있구.. (이게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일을 시작할때  계약서를 쓴사람도있고 저와 몇명같이 나가면서 계약서를 쓰고나간사람도 있으며 , 아예 못쓴사람 들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계약서를 작성하는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원장의 책임으로 간다고도하더군요..       뭐 이외에도 2주차 T.A를 통해서 얻은 정보에의하면 원장이 물건을 살때 간이영수증을 끈었는데, 빈 영수증종이를 챙겨오라해서 사지않은 물건을 산것처럼 위조해서 돈을 챙겼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글씨체가 같으면 안되니까 T.A들에게 시켜가면서 ㅡㅡ 정말 인간쓰레기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을 상대로 저런식으로 돈 몇푼챙기려고하는것도 도덕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ㅠ     정리는 안되지만.. 우선 내일 계약서를 받아보고 지방노동청, 영어캠프 담당대학 민원실, 교육청등에 민원을 넣으려합니다.   저상황에서 저희가 하는것처럼 하는게 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인가요? 뭔가 현명한 방법아시는분있으면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kerrei@naver.com 제 메일인데 여기로 보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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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대충읽어봤...|2008.08.22 10:19
법률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기보다는 노동부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메일 문의는 답이 조금 느리니까 직접 전화해서 조언을 구해보세요. 국번없이 1350, 154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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