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ㅈ도없는고졸자미래에대해...

으음 |2013.08.04 21:53
조회 139 |추천 1
저도음슴체쓸게여

난 인천 인문계고등학교에서 제대로된 성적을 가져보지도 못하고 심지어 수능까지도 안본 고졸자임

고졸하고 아무생각없이 편의점 알바2개월하다 지방에서 일하고계신 아는 분 밑에서 반도체설비업체 설비일을 6개월가량 하고 20살 9월에 육군입대를 하여 22살 6월에 전역했음.

전역을 하고보니 집안 사정은 더욱 안좋아져서 당장에부터 일을 시작하여 보안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심히 고민되는 것이 있음...

집안사정이 님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하여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생계가 힘듬. (참고로 아버지하고 17살친동생뿐)

고졸자여서 아직까지 학력 주의가연연한 대한민국에서 일을 하기는 쉽지 가 않음. 물론 내가 바라는 건 좋고 안정적인직장임(배가 불렀지.)

대졸이라는 칭호를 달아야 직장에 입사지원서라도 내밀 수 있잖아?

내형편에서 과연 공부를 해서 대학을 들어가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20대초반을 후회하진 않을까?

돈을 벌면서학교를다니는 것은 정말 힘들겠지... 나도 각오는할 수 있어

이제집이사를 해서직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인데 직장을구해서 자격증 을 따는게 나을까? 아님직장을구해서대학에 들어가는게 나을까? 하나뿐인내 동생 등록로 마련도 해주고 용돈도 꼬박꼬박 줘야하는데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요즘 너무 힘들다. 군 전역하고 행복할줄 알았는데 냉정한현실에 내 자신이 무너질까 두려워.

형. 누나. 동생들 읽어줘서 고마워.

나도 그렇고 다들 힘들고 어려운 세상속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길 바랄게!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