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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절 창피해해요.

비루하다 |2013.08.05 12:14
조회 233 |추천 0
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정말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여동생이 있습니다. 정말 이쁩니다... 평소엔 정말 천사같은 아이죠... 물론 저에게도 천사입니다... 단... 가족끼리 있을때만이죠... 아직 사춘기라 여동생은 외모에 몹시 민감해합니다.. 이쁘긴 정말 이뻐요..^^ 문제는 밖에서 일어납니다... 어느날 친구와 있을때 인사하려다 여동생이 화를 냈습니다.. 아는척 하지 말라더군요...
처음 겪을땐... 정말... 눈물 날만큼 서러웠어요... 그러고 이런상황이 몇번 겪게 되더니 여동생이 집에서 말을 걸더군요... 미안한데 밖에선 아는척 하지 말아달라고... 창피하다고... 첨엔 뚱뚱해서 친구들한테 보이기 창피하다해서 살빼고.. 그래도 못생겨서 싫고... 이젠 졸업도 얼마 안남아서 더이상 동생을 힘들게 할일이 없을것 같지만... 요즘들어 의문이 생겼습니다... 내동생에게 이렇게하면 편하겠지만... 나는... 나는 ??
비참해지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여동생이 그렇게 창피해하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학교에서 아는척하지 않고... 다른곳에서도 아는척하지 않는게 정말 잘하는걸까요... 해답을 원해요...


요약글
1.여동생은 못난 제가 아는척하는걸 싫어합니다.집밖에서
2.원하는데로 마주쳐도 아는척하지 않습니다.
3.비참하게 느껴집니다.




여동생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나쁜건 알아도 제겐 소중한 여동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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