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고...동갑 남자친구한테 차인지 약 한달 지났어요.
전 여자친구들이랑도 3개월 이상 사겨보지 못했고
항상 새로운걸 추구하고 즉흥적이던 남자친구.
약 9개월 사귀고 마음이 식어간다고 여기서 그만하자고...권태기를 극복 못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는 그날 붙잡고, 그 다음주에 한번 더 붙잡고
그 이후로는 연락 안하고 있어요.
남차친구가 비록 마음이 식어서 연인으로 이어갈 감정은 없지만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아직 카톡이랑 페이스북 친구인데....제 사진도 그대로 있고
웃긴게 자꾸 페이스북에 자기가 올리는걸 저한테 안 보이게 하네요.
지인들 통해서 알게 됐구요
도대체 무슨 심리에요? 차라리 더 냉정하게 친구를 끊던지...
오히려 더 비참하네요 ㅎㅎㅎㅎ
전 아직 마음정리가 되지 않아서 제쪽에서 끊지는 못하는데 ㅠㅠ
솔직히 느낌상 여자 생긴것 같은데 그렇다고 딱히 여자 생겼다는 표시를 올리는것도 아니고
일단 자기 일상적인 글들이나 사진들을 올리는데
저만 안 보이게 하는 심리...진짜 신경 끄고 싶어도 아직 신경이 너무 쓰여요 ㅠㅠ
도대체 뭐하자는 심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