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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내가 그렇게 짧게 쓰고 도망가버려서
당황하셨어요?
암튼 바로ㄱㄱ!
나이팅이 나한테 뭐라고했냐면..
..
뭐..라....고..
했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했냐면!
"카스야"
"응?"
"너.."
"응?"
"뭐먹을래"
"?"
"ㅋㅋㅋㅋㅋㅋ아냐아냐"
이게 뭔가 할말이있는데 계속 망설이는거같앗음
"말해라"
"뭘?"
"뭐 할말있어서 자꾸 이러는거아냐?"
"잇잖아.."
"응"
"너 박력남오빠랑 해봣어??"
"뭘?"
".."
"?"
".."
"!"
".."
"아니..헐..언니설마.."
"
"
"
"
"언니.."
"아휴 몰라ㅠㅠㅠㅠ"
"헐..언니남친이면 우리오빠아냐..우리오빠 다시보겟네"
"아 그러지마.."
"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
뭔지알겟음?..
난 알겟음!
막 이런저런 딴얘기하다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한거임
"근데 언니..그럼 그날밤에한거야?"
"어?어.."
"나 그럼 외박잘해찌??"
"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랜만에 봐서 더 애틋했고
그냥 분위기가 그랬다고함
"근데 넌 아직안했어?"
"어?응!"
"난 벌써했을줄알았는데"
"? 날 뭘로보고ㅋㅋㅋㅋㅋㅋ"
"아니 널 어떻게 보고 ㄱ런게 아니라 그냥 너네도 오래됬구
스킨십많이하잖아"
"아 그건 그냥 내가 워낙 내사람들한테 부비대는거좋아하잖아
박력남한테는 그게 심한거고ㅋㅋㅋㅋ우린..아직"
진짜로
주위에서 아직 안했다고하면
과언니들도 난리가남
박력남이 남자답다느니
대단하다느니 참을성세계최강이라느니
너 되게 좋아하나보다! 뭐 이런긍정적인 반응이 있는가하면
딴데서 풀겟지 뭐 이런 뭐같은 반응도 있었음
ㅅ.ㅂ.ㄹ.ㅁ.
과 조교언니가 "력남씨 운동열심히한다는거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건전하게 푸나보네"
저랬는데
아..운동으로 푸는건가 싶기도하고
암튼 저녁에
박력남 퇴근하고 집왔다고해서
근처 카페에서 팥빙수나 한그릇하자고 해서
팥빙수를 먹고있어씀
내가 완전 이걸 말해 말어 완전 망설였음
근데 카페에서 할 주제는 아닌거같고
옆에 사람들이 들을거같고
암튼 그래서 그냥 /딴얘기하다가
산책하면서
"있지.."
"응?"
"싸대기랑 나이팅..햇데"
"뭘?"
"아냐"
"뭔 말을 하다가 말어"
"그거..있잖아....나 오빠집에 잔날 했데"
"..???아....ㅋㅋㅋ축하해줘야겟네"
"이게 축하할 일이야?"
"솔직히 싸대기랑 나이팅 우리에 비해 완전 소심이들이었잖아"
"하긴.."
물어볼까말까하다가
"오빠는..하고싶지않아?"
"하고싶지~"
"
"
"근데 너가 싫다는데 뭐"
"내가 좋다고하면 할꺼야?"
"ㅇㅇ"
나 혼자 또 부끄러워서 팔짱도 풀고
괜히 씩씩하게 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남이 뒤에서
"ㅇㅓ이 같이좀가지? 얘기는 너가 꺼내놓고 왜 너가 부끄러ㅜ워해ㅋㅋㅋㅋㅋ"
"그냥.."
"이리와"
집에 가긴 뭐해서
우리집앞에 놀이터겸 공원(?)에서 얘기를 했음
"나 그런데 좀 밉지"
"왜?"
"그냥.."
"ㄴㄴ"
"언니들이 그러는데 오빠 몸에서 사리나올수도있데 조심하래"
"ㅋㅋㅋㅋㅋ나이팅친구들이지ㅋㅋㅋ내가 못살다진짜"
"ㅎㅎ"
"너가 하고싶다할때 할꺼야 발정난놈도 아니고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정도는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이런저런 진지한얘기 하니까
더 좋아져씀! 오예!
짧져?
지송해여..
나중에 더ㅓㅓㅓ 길게 써드릴게열!
약속시간이 다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