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짜 소중해서 잃고 싶지 않는 사람이생긴다면
나만 그런진 몰라도
정말 정말 소심해지는것 같다.
내 행동 하나가 그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 그 사람이 거슬려하지 않을까
그 사람이 내 행동을 싫어해서 나도 싫어하면 어떻할까,
그 사람을 대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조심해지고 말도 아끼게 된다.
또 그 사람과 말이 없는 이 시간이 어색하고 아쉽고 아까워
말 한마디라도 더 걸게 되고, 재미 없는 농담이 나오게 되고
나중에 곧 씹으며 내가 한 말을 후회 하게 된다.
약속을 잡고 싶지만 나를 이상하게 볼까, 입밖에서 나오지 못하고 들어간다.
그렇게 더욱 조심해진다.
하지만 그와 친해지고,사랑이 진해질수록 그에게 대하는 태도가 쉬워지고
한없이 편해진다. 하지만 그 사람은 여전히 소중하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사람이 소중했다는 사실을 점점 잊는다.
그 사람은 나에게 당연한것 처럼 느껴지게 된다.
그렇기에 그 사람에게 함부로 한다, 그로 인해 생긴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
처음에 느꼈던 그 소중함,조심은 자신의 화,자존심에 묻어 혹은 가려져
더욱 더 잊어 버린다, 그리고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닌, 사랑했던 사람들이 된다.
그리곤 뒤 늦게 아파하며 뒤 늦게 후회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려
그들은 마음 한 구석에 뭍고 살며 또 다른 사람을 만난다.
It's Too Late 그러니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