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 직딩녀 입니다 ㅋ
평소에 판을 자주보는데요 열받아서 한번 올려봐요
제가 여기 들어온지는 9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부장님은 액면가로나 나이로나 저희 아버지뻘입니다
같이다녀도 다들 그렇게 보일거에요 ㅋㅋ
처음엔 이회사에서는 그래도 그나마 재밌고 편안하고 좋으신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이상한 야한?! 농담을 던지시더라구요
그때도 좀 내가 오바해서 받아들이는건가 하면서도 기분은 좋지않았어요
그런데 그분이 최근에 저보고 삼겹살먹자고. 술을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첨에 와서 회식할떄 술을 많이먹었는데 다른분들이
다들 저보고 술을 잘먹는다고 하셔서 항상 저보면 술잘먹는다~ 이런말씀
대표님도 하시고 그러세요
그날 전 취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저보고 잘먹고 멀쩡했다며. 항상 하는말들
그런데 부장님이 저희동네 근처 사시거든요
그런데 주말만되면 요즘들어서 이따가 삼겹살 먹자고.소주한잔하자고.
그래서 아 내가 술잘먹는다고 생각하고 동네도 가까워서 그리말하는건가 뭐지?!!!싶으면서
뭐 나이또래가 비슷비슷하고 친하면 그냥 그럴수도 있나보다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그러기엔.. 솔직히 난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도 안들고 나이차도 너무많이나고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약속있다고 다음주에 회식하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또 그다음주되니깐 또 먹자는거에요 그다음주에도.
그러더니 어제는 본인이 어제 가라오케를 갔는데 저랑 닮은 여자를봤다네요
설마 해서 거기서 여자불러서 논걸 나한테 말하려나 아니겠지 하고
거기에 오신 손님 여자분이 저랑 닮았다구요? 하니까
아가씨를 불렀는데 저랑 닮았다고.. - -
그래거기까진 뭐.. 신기해서 저러나보다 하고 아 그러냐고.. 무시하려는데
계속 정말 정말 저랑 똑같이 생겼다고 놀랬다면서
쌍둥이있는거 아니냐면서 아니라고 쌍둥이없다고.하니까
투잡하는거아니냐고.. - -진짜 그땐 어이가 없더라구요
부장님이 취하시고 거기가 어두워서 그러신거 아니냐 그냥 닮았을수도있겠지 생각하려는데
아니라고 정말 똑같다는말 반복 반복...............
같이 계셨던 대표님 마저도 저인줄알았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평소에 화장 은 하지만 진한 스타일도 전혀 아니에요
저보고 화장진하게 하고 밤에 그러는거아니냐고 하는데.
부장님 저 지금도 화장한거고 원래 화장은 항상하고다녀요.
그랬더니 더진하게 하고 그러는거아니냐고.ㅋㅋㅋ
그런데 **씨랑 닮았는데 **씨보다 너무 말라서 아닌가 하긴했는데 .. 이러면서
저를 대놓고 갑자기 훑는거에요
그순간 너무 어이가없고 놀래서 진짜 뭐하는새낀가싶은....
그러면서 그여잔 너무 말랐다구. 다른 여자들은 통통하고 보기좋았는데..
거기도 빵빵하고.. 이말하는 순간은 정말 기가막혀서
진짜 제가 투잡하는걸로 이분은 믿고있을것만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친구들한테도 말하니 다들 성희롱이라고 하네요
어제 너무 황당해서 예전에 일하던 남자상사들도 가끔 야한농담 던지는분은 계셨지만
이번엔 너무 황당해요
신고하라는데 신고하면 어떻해 처리되는거에요?
그리고 다른직장가도 이런사람들 꼭 있나요?!!! 이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