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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사귀면서 거짓말을병적으로하던 전남친

qwer |2013.08.11 01:06
조회 1,35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병신같은남자친구와 헤어진지 벌써
반년이흐른 스물두살 여자입니다.

시간이많이흐른 지금도 왜 그미친놈이 저에게
그랬는지 이해가가지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일년을넘게 만남을가져오면서 처음에 오빠는저에게
정말헌신적이고 이상적인사람이었어요
자기말로는 이런저런자격증도 몇개나있고 양식중식한식 조리사자격증도 종류별로있고 자기가 대학을갈려고했는데 서울대가아니면안갈거라서 면접에서떨어졌다는둥
말을했어요 저는 곧이곧대로믿었죠 제첫사랑이었고 너무그사람이 멋있고대단했어요 우선이것들도 거짓말이엿구요

그리고 사귄지몇달후부터 자꾸 저한테뭘숨기고 자기가
비밀이있다는식으로말을하더니만 자기가 폐암말기라는거예요 그래서 얼마못살지모른다고요
저는 주변에 암이 걸렸던 사람도없었거니와
그건 그냥죽는 병인줄알았어요 그래서 오빠한테 싫은소리하나못하고 이해했어요.
오빠스트레스받으면 더아플까봐요 그렇게많이사랑했던사람이에요 몇번을 헤어졌다만났다하면서

제가임신한것같다고 오빠한테얘기를꺼냈어요
그때오빠는 산부인과 한번을같이가주지않았고
임신이아니긴했는데 하혈이약간있었어요 그때
오빠한테 오빠 나아래에서 피가나 라고말했는데 그때
가관이었어요.
"너 처녀막터져서 피나는거아닌거알지?ㅋㅋ"
라고하더라구요 정말 이때끝냈어야했는데...
한번의헤어짐후에 오빠가저를잡고 저는유학을갔어요

그런데 제가 유학을가게되고 오빠가 한국에있게되면서 오빠가 안하던요구를시작했어요 자꾸 폰섹스를하자고
요구하거나 영상통화로 자위하는걸보여달라고 보챘어요
저도 병신이었죠. 그땐정말저랑오빠랑 결혼하는줄알아서
그렇게해도 그냥 장난으로넘겼어요. 나중엔 오줌싸는소리도 들려달라고 요구를하고 반응이궁금해서 수돗물틀어서 자됐지?이러니까 그거 엠피쓰리로 저장해서 듣고다녔대요

그리고나서 연락이뜸해졌어요 보이스톡하자고해도
저때문에 보이스톡요금이많이나왔다면서 개소리를하고
여전히 영상통화로자위하는걸요구했어요.
저도 호구년처럼 그냥 넘겼어요 하진않았지만.
전 그때도오빠가절떠날까불안했고
페북연애중을 해놓자구 제안했어요
근데그것도 나중에알고보니깐
저만보이게 연애중표시를해놓고 남들이볼땐
연애중안뜨게 해놨더라구요 그걸로 절몇개월을속였어요
이건헤어지기직전에 안거구요

그후에 제가 어학연수를마치고 캐나다에서 돌아오고
오빠를만났어요 그런데 오빠가 갑자기 울면서 자기대학을못간대요 폐암이너무 크게번졋대요
저는 동정심도생기고해서 처음엔 오빠의행동에대해서 화를냈는데 그런말을들으니깐 마음이약해져서 그날그렇게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다음날 오빠는저에게 카톡으로 짧게 헤어지자라고 보내고 이유를물어도 알려주질않았어요 안맞는거같다
이런식으로 헤어지고 잡아도잡히질않고 오빠는그후에도 저한테 새벽에카톡을하고 제가나중에 잘라내니까 그제서야 안하더라구요

근데 전헤어지고나서 이사람이랑은 결혼해도되겟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대학도가고 아픈것도 거짓말이었어요
생각해보니까 어떻게 폐암말기사람이 담배피고술마셔요..
말이안되죠.. 그리고 헤어진직후부터 제가 오빠때문에 사이가멀어진친구들하고 같이찍은사진을 올리면서 때로는 나요즘진짜잘산다며 자랑글도올리고그러더라구요
그사람 주변인들은 제가 썅년인줄알아요..
저는 오빠때문에 친구들다잃었는데 제가 사이안좋았던애들만 골라서 친구하더라구요
진짜전이강아지가 인생이파탄나서 진짜
폐암으로죽었으면 좋겠어요
제첫경험 제첫사랑 다 이사람이었는데
정말 세상에 이런새끼가있나싶을정도로 머리가멍해요.

야이강아지야
이거니가만약에본다면
그냥 난니가 진짜로 진짜로
고통스럽게 죽었으면좋겠어.
지옥에떨어졌으면좋겠고..
잘살지마라 앞으로 니앞날에
불행만가득하길 기도할께 미친놈아
내가그렇게만만했구나
내인생에 오빠 너라는새끼가관여했었단게 치가떨린다

읽어주셔서감사해요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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