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을 잘 알지도 못하고 처음 접해봅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조언좀 얻고자 글 작성하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좋아하는 애가 있습니다. 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그렇게 친하게 지낸 사이는 또 아니었고 고등학교 거의 마칠무렵쯤 페북으로 다시 알게되어 그때 부터 연락을 많이 주고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점점 친해지더니 계속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했었죠. 그 애가 저한테 상담도 좀 받고 그랬던 날 부터 좋아지기 시작하고.. 그 후 몇달뒤 저는 군입대를 했습니다. 군대 안에 있을때도 간간히 전화하면 받고 또 한번 전화면 꽤 오랜시간동안 수다도 떨었고.. 신병휴가 나왓을때도 만나서 놀고.. 지금은 다른 휴가로 나와있습니다. 참.. 저도 생각도 짧고 어떻게든 만날 이유 만들어 내려다 상담을받고싶다고..ㅠㅠ 해서 그애는 또 고맙게도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때 만나서 그녀 에게 제가 '나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라는 이야기로.. 그녀에게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또 그녀가 계속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주는데 정말 속에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뭐.. 카페 에서 그 이야기만 햇던게 아니라.. 그냥 서로 웃으면서 계속 수다도 떨기도 햇습니다. 그녀랑 저랑 이야기하면서 눈 마주보면서 말하는게 습관이고 계속 서로 생긋생긋 웃으면 이야기 했던게 즐겁고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참.. 제 상황이 웃긴게 카톡을 하는데 .. ㅋㅋㅋ 라는 웃음이 글자보다 많고.. 답장 텀도 길때도 있어서 왠지 서운하기도 한데 서운한티도 못내고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게 참 맘 아프네요
또 제 신분이 지금 군인인지라.. 만약 잘된다고 해도 당장 그녀옆에는 필요할사람이 없으면 그 만큼에 빈자리가 느껴질거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 또 고백해서 안되면 어색해지고 사이가 조금이라도 멀어진다면 그 아픔도 클거같아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없는동안에 다른 남자가 채가는건 아닐까.. 또 동네가 좀 흉흉한 동네다 보니 걱정도 많이되고.. 하ㅠ 많이 힘든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