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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떠난 그녀.. 많이 보고싶습니다...

OTL남 |2008.08.22 13:04
조회 736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살 직장인이구요.. 여자친구는 2살연상, 22살직장인입니다.

 

저희가 만난지는 거의1년이 다되가는 한창 좋은커플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엊그제 그녀와 다툼이있었습니다. 아주사소한..

 

제가 점심을 먹고 전화를했었는데.. 어제몇시에 잤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12시반정도에 잔것같다 라고 말을했는데..

 

갑자기 거짓말쟁이라고하면서 .. 전화를 툭끊더군요..

 

그래서 저는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어제 12시반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뉴스보다가 , 1시쯤에 잔것뿐이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전화했는데.. 여전히 시무룩한 여자친구,,

 

그래서 나어제 1시쯤에 뉴스보고 잤어 정말이야 왜그래..?

 

라고 말했더니.. 그래 한시에잤잖아.. 왜거짓말해?

 

어이가없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생각할수록 황당하더군요..

 

싸이코도 아니고 .. 그래서 격해진감정으로 .. 장난치냐고.. 지금

 

하면서 조금씩 격해졌습니다. 그러더너 결국에는 그녀입에서 정리하자는 말이나와요..

 

정말 저는 어이가없었습니다.

 

뭐 대단한일로 헤어지는것도아니고.. 이것밖에 안되는사이였나.. 하고요..

 

여태까지 헤어지자고하면 잡는건 저였습니다. 많이 잡아줬죠..

 

그래서인지.. 이번에 별것도 아닌걸로 헤어지자는겁니다.

 

저도 저대로 열이받아서 그러자고 했죠..

 

그러고서는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커플요금제 해지됬다고 문자도오고,,

 

정말끝인가.. 하고 생각하고있었죠..

 

어제는 그런데로 힘든것도없고.. 그냥 세상에 여자는많다.. 라고생각하고 버텼습니다..

 

힘을내려고 많이 노력을했는데.

 

오늘아침에 눈을떳을때부터 지금까지 눈물이 안멈춥니다..

 

제가 평소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하는데.. 여자친구가 항상 깨워주었는데..

 

눈을떠보니 9시더군요.. 핸드폰에는 아무런 흔적조차없고..

 

그 상태로 한십분정도 멈춰있다가 눈물을 마구쏟아냈습니다.

 

어제는 슬프고 기쁘고 이런감정없이 그냥 어이가 없고 멍때렸었는데..

 

오늘은 너무 힘드네요..

 

출근하는길 그녀와 걸었던길을보면 눈물이나고, 그녀와 자리다툼하며 앉았던 지하철 명당

 

정말 사소한것하나 보아도 그녀생각이 나고, 눈을감아도 보이더군요..

 

어제오늘.. 참많이 힘듭니다 앞으로도 못견딜만큼힘들것같아요..

 

너무보고싶고.. 후회되고..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기댈사람도없고.. 근래들어서 힘든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자살까지도 생각해봣고 정말 미치겠습니다..툭하면 터지려고하는 눈물때문에 업무집중도안되고..

 

저는 지금..누구에게라도 기대고싶습니다. 펑펑울어도 눈물이 마르지않을것같습니다.

 

도대체 저는 어떻게 하면될까요.. 그녀를 아직도 많이사랑하지만..

 

어떻게 해야될지도모르겠습니다.. 다시찾아가서 잡아야되는지..이대로끝인지..

 

그리고 그녀도 절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릴까요..

 

그녀도 절 기억하면서 슬퍼하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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