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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맨날 하다 결국 모태솔로가 된ㅠ

진짜멍청이 |2013.08.16 19:21
조회 385 |추천 0
20대 중반 남자입니다어휴 요즘 외로움이 갈수록 사무치네요ㅠ
이상하게 제 짝녀들은 다들 단답에 읽고 씹기에 느린 답장에 다들 그러네요;; 연락처를 얻는 건 참 쉽게 되는데 그 이후부터 진행이 도저히 안되네요. 어떤 여자는 빠르면 2시간 늦으면 5~6시간에 답이 오고, 또 다른 여자는 답 잘 하다가 갑자기 답이 없더니 이틀뒤에 읽고, 또 다른 여자는 그냥 씹히고 다들 이런식으로 지내다가 연락이 뜸해지면서 그냥 끝나버리네요. 진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고백하고 싶어도 무슨 카톡 답장도 제대로 안해주고, 영화보자해도 받아주지도 않는 사람한테 고백해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잖아요, 손톱만큼의 확신도 없는 상태니깐하도 차이니깐 자꾸만 제 단점만 생각나고(키가 160대, 패션감각 하 등..) 장점을 표출하는 게 너무 어려운 듯 합니다ㅜ 아직 학생신분이라 경제적으로 상당히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옷도 자주 못 사게 되더라고요.  저보다 옷 못입고 키비슷한 애들도 잘만 사귀던데술은 좀 좋아하긴 하는데 클럽은 몇년사이엔 한번도 안갔습니다. 알바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동아리도 하는데 이상하게 저랑 꼬이는 여자는 도통 없더군요. 간혹 있으면 또 위 상황 무한 반복ㅜ 담배도 안 핍니다.  졸업반인데 내년에 취업자리도 2군데 정도에서 고르는 위치가 될 듯하고, 성격좋다는 얘기도 참 많이 듣는데ㅜ 요즘엔 요리도 도전하고 있어서 근 1년 동안은 밑반찬 정도는 제가 다 만들어 먹었습니다.(자취 중)
여자가 관심이 있으면 어떻게든 카톡을 이어나간다는데 전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네요 화제를 제가 던져도 그냥 단답으로 연락 종료. 이게 한 몇 주 지속되면 제가 지쳐서 나가고(제가 고3 때 폰을 사서 고등학교 땐 이성과 문자를 거의 안했습니다. 저희 때만 해도 고등학교 때 폰 가진 애가 반에 10명 내외 선이었거든요. 남자학교였고요) 
여자가 먼저 대시해온건 고등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되고요ㅜ 고등학교 땐 아주 가끔씩이나마 여자쪽에서 표현을 해오던데 20대가 되니 어느 누구도 접근을 해오는 사람이 없네요(고딩 땐 성적이라는 목표가 좀 더 커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여자인 친구들은 몇 명 있는데 제 여자는 대체 어딨는 건가요?ㅠ과특성상 여자가 꽤 많은 편인데 그 중 어느 누구도 선톡을 걸어오는 여자가 없으니 더 슬프죠. 그 중에서 제가 관심 있는 여자 없냐고요? 있었죠.. 근데 또 느린답장, 단답, 씹히기 반복.. 어떡합니까 포기해야죠. 제가 여자가 보내는 문자이외의 다른 신호를 못 읽는 건지 아니면 운이 없어도 억세게 운이 없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쭈뻣거리냐고요? 절대 없습니다. 오타쿠냐고요? 애니 보지도 않습니다. 어휴ㅜ
대학교가면 생기겠지, 군대전역하면 생기겠지 이러다가 결혼이나 할수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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