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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아무리 싫은척 니 앞에서 정색하고, 인사 쌩까도

뒤에서는 니봤다고 실실 쪼개는게 나거든요.

 

니한테 내 약점같은거 보이면 쪽팔려죽을거같은데

그래도 그 약점 니가 알았으니 나 위로해줬으면 하는게 나거든요.

 

니 안 좋아한다고 부정하면서 다른 남자 좋아하는척 해보는데

그래도 이상하게 니 생각나는게 나거든요.

 

니 없는 날에는 없어도 괜찮다면서 내 자신을 세뇌시키지만

그래도 니 없으면 보고싶어 죽을거같은게 나거든요.

 

아 그러니까 결론은

 

너 좋아하는게 나거든요.

 

 

이거 안볼거 아는데 그래도 그쪽이 내 마음 알아줬으면 하는거

그게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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