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생의 마지막 한마디

뿌뿌뿌 |2013.08.18 21:58
조회 122 |추천 0

회사 같이 일하는 남동생(동료)랑 저녁 먹을려고 택시 타고 가는길이였어요

 

마침 길가에 회사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가리키며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누구냐고?막 묻는거에요

 

그리고 끝에 묻는게...장난이지? 이러는 거에요 뭔 장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하는거?

 

장난끼 있는 목소리로 물었다면 넘어 가겠는데 차분한 목소리로...;;;

 

뭔 생각으로 말했을까요?

 

저한테 그런말을 왜 했냐면은...회식 자리에서 다른층에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했나봐요

 

술김에...전 기억이 없는데 몇몇은 옆에서 들었다고 하니 우겨보지만

 

사람들이 막~누구냐고 묻는거에요 자꾸ㅋㅋ술 한번 더 먹여 봐야겠다면서;;;

 

그 때 옆에서 남동생이 술 따라주면서 좋은 사람 빨리 생기라면서...했던거 기억 나는데...

 

무뚝뚝한듯 외동이라 의외로 애교도 많고 덩치는 산만한데...

 

알게 모르게 저랑 자주 마주치고 서로 의식(?)하는듯??눈 자주 마주치고

 

일도 같이 할려고 그러고ㅋㅋㅋ암튼 뭐든 함께 같이 할수 있는건 할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회사 안에서 얘기도 막 나누고 장난치고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일 끝나고 술한잔도 하고 맛있는거 먹으로 가고 안친한것도 아닌 애매한 사이?ㅋㅋㅋ

 

동생이 왜 그렇게 물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