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에브리바디 여러분!!
출근하자마자 일에 찌들어서 이제 겨우 댓글달린거 확인하고..
감동의 눈물 ![]()
어떤 착하신분들이 댓글도 달아주고
추천도 해주시는지 짱짱걸맨들!!
처음받아보는 댓글 추천에 기분이 싱글벙글 ㅎㅎ
그럼 교교!!
이자슥이 내 머리위에 손 올려놓더니
앞으로 직진~ 이러면서 나를 끌어가는거임 ㅠㅠㅠㅠ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르고 막 끌려가는데
얼마 못가서 정지한 그곳은...
동 전 노 래 방..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여길 왜 왔나 싶어서 계속 쳐다봤더니
"노래 한 곡 부르고가자"
라면서 휘적휘적 걸어나갔음ㅋㅋㅋㅋ
이자슥은 키가 엄청 큼..
얼마나 크냐면.. 188 !!!!!!!!!!!! ![]()
저는 163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작은 키가 아닌데도 따라가기가 무척 힘들어서
빠른걸음으로 따라가서 결국 빈 방 찾아서 들어갔음
그자슥이 익숙한 듯이 천원을 넣고
노래방 기계가 뭐라뭐라 하면서 코인이 4개가 딱 들어왔음ㅋㅋㅋ
(지금도 동전노래방은 자주감)
그러더니 이 싹아지가
"노래 한 번 불러봐ㅋㅋ"
라면서 리모컨을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는게 아니겠음?
욕나오는걸 노래로 승화시켜서
허밍어반스테레오-G랄을 강 약 조절하면서 불러줬음
G랄 부분만 "G랄! 해요"
이렇게.. 그랬더니 이자슥이 점점 표정이 굳는게 아니겠음..?
덩치도 크고 키도 커서
(쫌) 쫄아서
조용히 마이크랑 리모컨 건내줬음 ㅋㅋㅋ
그니까 이자슥이 내 머리를 쓰담 한번하고 통통 쳤음
그리고
라디의 i'm in love 있잖음 그거를 시작 누르는거임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그 노래 가사가 참 달달함..
그리고 이자슥 목소리도 달달함...
노래 짱 잘부름..
노래 딱 시작할 때
"사실은 처음 봤을 때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하면서 내 머리에 손을 얹는데
가슴이 쿵 쾅 쿵 쾅..... 진짜 떨렸음
그래서 쳐다보면서 뭐하냐고 그랬더니 노래 부르다가
그 애기들한테 하는 그 쓰읍! 혼난다!할때
그 쓰읍! 을 하는거임
그래서
퇴근시간이 다가옴..
퇴근준비 해야돼요....
나중에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