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인간적인 우리가족

큰딸래미 |2013.08.22 07:20
조회 6,832 |추천 32
맞춤법, 띄어쓰기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커온터라 많이 틀려도 너그럽게 봐주기 바람 ㅠ
-------
평범하지만 나름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은 우리가족얘기를 여기서 풀어볼가함
읽다가 재미없으면 뒤로가기 눌러도 괜찮음 짱


판은 처음 써보지만 다들 음슴체? 라는 말투를 쓰니깐
소심한 나도 음슴체! 기분 나뻐도 이해해주시길윙크


1
어렸을때 나가 가장 좋아하던 놀이중에하나가 숨바꼭질이었음.특히 엄마랑 백화점에 놀러가면 옷걸이뒤에 숨어서 엄마가 찾을때까지 기다리는 ㅋㅋㅋ찾으면 또 다른 곳에 숨는 파안

하지만 난 엄마 손바닥 안에있었음
엄만 볼일다 보고날 찾음 
어린난 내가 너무 잘 숨어서 늦게 찾는줄알고 항상 좋아했음 통곡


2
다른때와 같이 그날도 엄마랑 백화점가서 나혼자 숨바꼭질을 시작함.
그러다 진짜 엄마가 못 찾아서 백화점안에있는 미아센터?에 가게됨 ㅠㅠ

미아센터에가면 이름을 물어봄 
무서운 우리엄마한테 가정교육을 잘 받은 난
내 이름을 안가르쳐줌 음흉 
'엄마가 모르는 사람한테 이름 가르쳐 주지말랬어요' 라면서 
그대신 우리엄마 이름 가르쳐줌, 전화번호랑 만족
나 없이 편히 쇼핑하던 엄마는 엄마이름이 나오는 방송을 듣고 날 찾으러옴 
엄마가 왔을땐 난 거기 아저씨가 주는 사탕을 먹으며 직원들이랑 수다를 떨고 있었다고함.
자기들 나라말을 잘하는 쪼꼬만 동양애기가 신기했는지 
직원분들은 사탕을 한웅큼식줌. 그때 고마웠어요 안녕


3이것두 어렸을때 백화점 이야기 
해외에 살던 우리가족은 주말에 백화점 가는걸 좋아했음. 
한국처럼 부담스러운 곳이아님 가서 퍼즐사고 KFC 먹고 소박하게 바람쇰 부끄

한 5살때쯤 이였던거 같음ㅋㅋ ㅋㅋ (기억나는것도 신기함)
엄마, 아빠 손잡고 돌아다니던 나는 화장실이 가고 싶어짐!
쇼핑에 눈이먼 엄마는 아빠한테 나를 마낌 

또 소심한 남자, 아빠는 남자화장실에 나를 혼자 들여다 보냄
다 하고 아빠 부르라면서  통곡
남자 화장실에는 서서쓰는 변기?와 칸막이로 나누어진 큰거를 위한 변기들이 있음 
난 칸막이에 들어가서 일을보는데 화장실에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는거임!
밖에 서서보는 변기?를 사용하시는데 차마 나갈수 없었던 어린나는 .....
다 보았음 19 

이건 나만의 비밀임. 아빤 모름. 엄마도 모름. 톡커님들과 나만의 비밀임윙크
왜 이런건만 기억에 나는지 당황

----------어쩌다 보니 백화점 이야기만 썻네요 ㅎㅎㅎ 반응 좋으면 다음편도 쓸게요ㅎㅋㅎ------------------------------------------------
아빠가 왜 절 혼자 화장실에 보냈는지 궁굼하신분이 계셔서 추가로 써요 ^^그렇신 이유는 저도 잘 ㅠㅠㅠㅠㅠ 아...들로 생각....하셨... 을.......까요?
농담이구요 ㅋㅋㅋ제 기억상으론 원래 아직 어리니깐 같이 들어오셨는데 
제가 혼자 할수있다고 막 나가라고 했어요.  저는 어렸을때 먼가 혼자힘으로 하는걸 좋아했어요. 잘하던 못하던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빠가 바로 앞에서 기다리면 먼가 도와줄거같아서 혼자할수있다고 자꾸 때쓰니 소심한 울아빠...... 진짜로 나가셨어요  ㅠㅠㅠ그럼 화장실앞에 서있을테니 도움 필요하면 아빠 부르라고하고 하시면서. 
설명을 하자면 화장실이 한국 백화점이나 공공장소 처럼 크지 않아요. 평범한집의 안방보단 조금더 큰 크기? 그래서 조금만 크게 불러도 밖에까지 들리고요 칸막이들어가면 문을 잠글수도있지만 화장실 자체에는 문이 없으니(입구에)아빠가 고개만돌려도 화장실 안을 다 들여다 볼수있는 구조.
아빠랑 처음 들어갔을땐 아무도 없어서 아빠도 혼자 들어가게 놔두신거고요. 

추천수3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