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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직장인여성분들은 뭘위해돈을모으세요?

또르르 |2013.08.22 14:03
조회 2,345 |추천 3
사는데정답은없다지만 그래도남들은어떻게사나 궁금해서 글을씁니다. 우선 저는 전문대졸업하고 전공살려서 회사에 취업하게됬구요. 사실 어린나이인지라 경험도 적고 회사식구들 대하기도 쉽진 않아서 여러모로 힘듭니다. 그치만 안힘든일없다고 생각하고 버티고있는중이구요. 연봉은2000정도인데 작다면작은액수일수도있지만 제나이21,그리고 제가하는일이 경력이 중요한 전문직이라는점에서보면 아직흰백지에 가까운신입으로서는 당연한액수라고생각해요. 무튼 한달월급으로는 대략세금떼고 150남짓하게 받는중인데요.매달 교통비,식비로 25만원이 고정으로 지출됩니다. 문제는 이다음인데요. 제나이21,회사에서는 마냥 막내 심부름꾼일지몰라도 회사밖에서는 젊음이 무기입니다. 예쁜거 입고싶고 맛있는거 먹고싶고 콘서트나 공연 티켓같은거 비싸지만 예매해서 미친듯이 즐기고싶은 그런맘이 굴뚝같습니다. 앞으로 나이먹어서 일은계속하겠지만 이런건 진짜 지금아니면 힘들거같아서요. 그런데 150에서 고정비용25빼면 125가 남는데 저는 이중에 100을 저금을합니다. 결국 실질적 용돈은 25만원이란소리죠. 그러다보니 돈을버는사회인인데도 옷살때삼사만원넘어가면 세번네번고민하고있는모습이 되게 웃기더라구요. 많이벌진못하지만 빚이있는것도아닌데 이렇게 악착같이 모으고만 살 필요있나. 그래서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100만원씩 모으고 있는 목적이 결혼자금이더라구요 그니까 결혼자금모아야지 하고 저금한건아닌데 막상 저금하는이유를 굳이 따지자면 그냥 결혼자금인거에요. 그니까 앞으로 십년쯤뒤에있을 미래를 위한 돈이란거죠. 저는그 십년동안 이렇게 일만하면서 늙어갈생각을하니까 되게 답답하더라구요ㅠㅠ 저금이란게 원래 미래자금이라는걸 알아요 근데 감도안오는미래를 위해 이렇게 현재의 나를 헌신할필요가 있는걸까요? 물론 제성격이 낭비를하는성격이 아니에요. 작은거라도 인터넷으로 가격비교꼭하고사구요 브랜드좋은거한개보다는 싼거여러개라는 생각으로 쇼핑을했어요 그래서 뭔가 이렇게 돈돈거리면서 얽매이는 제가 싫어서 더 자유롭게 즐기고싶어하는거같아요.. 제가 지금모바일이라서 무슨소리를 어떻게쓰고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점은 제목그대로에요! 20대직장인여성분들 다들 돈을 왜 모으고 돈을 어떻게 쓰시나요?



그리고저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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