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곧돌앞둔 십개월아들이있는 엄마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양해부탁드려요
저희는 지금 시어머님과 함께살고있고
아버님은 돌아가신지좀되셨어요
곧돌이라 돌준비하신 어머님들아시겠지만
성장동영상과 초대장등등
준비할게참 많지요
일을하고 있어서 그동안 미루고미루다
내일까지 사진과자료를 보내야해서
오늘아침부터 컴퓨터키고 작업에 들어갔어요
남편이 자긴 잘못하겠다고 저보고 하라고해서
11시쯤부터 사진골라내고
동영상도 고르고 생각보다 이것저것
할게많더라구요 시식후기도써야
할인이나 주류서비스가들어가서 작업하고있었어요
중간중간 컴퓨터가 말썽이라 재부팅을 몇번했어요
짜증이 좀났지만 그래도 오늘다 끝내려고했는데
아들은 아침에이유식먹이구 낮잠자다 깨서
배고픈지 거실에서 좀칭얼대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이 보고있으니까 크게신경쓰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언제끝냐나고
짜증나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곧 끝난다구 그러다 지금시간이몇시냐고
컴퓨터에 뺘져가지곤 이러는거예요
아가가 배고프니까 밥먹여야된다면서
자기가요구르트를 먹였는데도 칭얼댄다고
왜 나와보지도 않냐며 성질을 내는데
전 남편이아가를보니까 믿고 계속작업했던거고
요구르트가 주식이아닌데 분유를먹이면되고
내일까지니까 오늘다하려고한다고 십분이면 다할것같다고 했는데 기분이 진짜 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넌아가가우선순위여야지
물론 나도아가가 우선순위고
이말하는데 진짜기가차더라더군요
물론 아가가저에게우선순위는맞지만
아가도 제가우선순위죠
근데 왜 아가는 아빠보다 할머니가 우선순위일까요?
지금친정와있는데 너무분해요
아가울때 엄마찾는대서 제가달래고
이유식도 내가줘야잘먹어서 내가먹이고
재우는것도 내가재우고...
제가 아가가좀칭얼대는데 나와보지도않고
그거한다고 자기는잘못한게 하나도없다고생각하더라구요 전제가왜 그짜증을들어야하는지 이해가안되고
서로이해못하고있어요
아이아빠가 평소에도 아가가좀칭얼대면 아씨 아..아씨
하면서 욱해서 좀 그런데 ..너무지쳐요
여러분 제남편 어떻게 구슬려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싸워도 집을나오는건 안된다는거 알고있는데
정말 오늘은 같이있다간 다던져부술것만같아서
나왔는데 자긴잘못한게하나없고 떳떳하다고생각하는지
전화한통없네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