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몸정?일까요 도와주세요ㅜㅜ
ㅇㅇ
|2026.04.11 13:06
조회 71,834 |추천 81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솔직히 남자들 제또래들기준으로 적지않게 사겨봤다 생각하는데 전전남친이 유난히 생각나요... 몸이 서로 잘맞았다고 해야하나? 저도그렇지만 그오빠도 똑같은말을 했었거든요..
이런말하면 예의가 아니란걸 알지만 전남친,현남친한테는 그렇게 만족이 안돼요ㅜㅜㅠ안좋다는건 아닌데 진짜 잘맞는다는게 뭔지 경험해본상태라 상대적으로 만족이 안되는것같아요. 만족했다면 굳이 전전남친이 생각나거나 하진 않았을텐데...
제가 이런생각이 드는것도 참 미안하기도하고 한편으론 내가 이렇게 밝히는스타일이었나하고 자책감?같은 느낌도 들고 정말ㅋㅋㅋ어디다 말도못하겠는데 자꾸 생각나고 현남친하고는 좀 아쉽고 미치겠어요. 이런게 몸이 잘맞는 사람이랑 헤어진뒤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몇달? 몇년? 시간이 더 가면 괜찮아질까요..
- 베플ㅇㅇ|2026.04.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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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생에서 1번쯤 ㅅㄱㅎ 잘맞는사람을 겪어봤다는거 자체가 행운임. 절대다수의 여성들은 그렇게 잘맞는 경험조차 못해본다고해요
- 베플ㅇㅇ|2026.04.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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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맞았던 남친이 있었어요. 24년전 사겼던 남친입니다. 지금도 생각나요 그 뒤로 만났던 남친들 그만큼 만족이 안돼요.
- 베플ㅇㅇ|2026.04.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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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결혼해보니 속궁합은 생각보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서로 집안이나 성격이 잘 맞느냐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예전 잘 맞았던 남친은 갈수록 별로 생각 안 나고 오히려 속궁합 하나 잘 맞는다고 걔랑 결혼했으면 큰일났을뻔했다 싶어요 또 갈수록 성욕도 없어지기도 하고 결혼해서 별일 다 겪으면서 살다보면 몸정이고 나발이고 생각할 틈이 없어요ㅎ
- 베플ㅇㅇ|2026.04.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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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딸엄마로 살고있는 아줌마에요 남편하고는 의무적으로 방어전?해준지 오래됐고요ㅋㅋㅋㅋ전 아직도 23살때 사겼던 사람한테 느꼈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단 생각을 종종 해요 정신이 아예 저세상으로 날아가버린다는게 뭔지 그때 처음 느꼈는데 그사람하고 헤어진뒤 여러 남자를 만나고 결혼까지 했지만 그런 기분을 느끼게해준건 23살때 그분이 유일하네요ㅋㅋㅋ차라리 몰랐으면 나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른 세계가 있단걸 경험하고 나니까 다른분들이 절 사랑해주는걸 알아도 몸이 100% 만족을 할수가 없어요
- 베플남자010|2026.04.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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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지만, 사람이니까 현명하게 판단하면서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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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6.04.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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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딸들 엄마들아 이글이 니딸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