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형 누나들 읽고 판가름좀 해줘

망고 |2013.08.25 22:15
조회 74 |추천 0

일단... 지인의 얘기야. 여기중 누구인지는 얘기 안할게.

근데 들어보니 난 누가 나쁘고 누가 잘했고 누가 멍청한지 판단이 안서더라고.

물론 판가름 내려야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형 누나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A라는 남자랑 B라는 여자가 있었어. 둘이 사귀고 있었고. 근데 A라는 남자가 B 몰래 바람피고, 거짓말하고, 놀러다녀서 B가 참다참다 힘들어서 둘은 헤어졌어. 그러고 한두달 흐른후 C라는 남자가 B랑 알게됐어. C는 B가 맘에들어서 고백했고. B는 그 남자애를 받아줬어. 그래서 B랑 C는 사귀게됐고. 근데 실은 B는 C가 좋아서 사귄게 아니라 A를 잊으려고 사귄거고. 그런데 A가 B의 집에 와서 무릎꿇고 빌면서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했어.물론 A는 B가 C와 사귀고 있는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B는 힘들어했어. C는 이용하려고 만난건데 얘가 A보다 훨씬 잘해줬거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2달만에 C를 차고 B는 A랑 다시 사귀기로 했어, 그래서 C는 B한테 왜그러냐고. 잘못한게 있으면 미안하다고. 이러지 말아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B는 C의 연락을 씹었어.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얘기했지 C한테 미안하지만 너 이용한거라고. 아무래도 자기는 A가 더 좋다고.

 

나는 잘 모르겠다. 누가 과연 멍청하고 바보같은거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