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친구야..
몇달간 준비한 운동연습으로 우리반 우승하려고 다같이 연습햇는데 시합 삼일전에 내가 다쳐버렷지..
너네한테 미안해서 울엇는데 마음추스리지 못하고 나는 내가 조심해서 하면 시합에 나갈수잇엇다고 생각햇나봐 니가 나를 생각해줘서 한 말이 그땐 왜 그렇게 생각못햇는지.. 머리로는 니가 왜 그러는지 이해를 햇는데 마음으로는 이해를 못햇나봐.. 그래서 나한테 보낸 니 카톡으로 나는 왜 나쁘게 받아들여 너한테 상처가 된 말을 하고 사과를 안햇나모르겟다.. 후회할꺼 알면서도.. 너랑 나 10년듸에도 서로 잘되서 옆집에 살자고 한 약속도 우리우정오래가자고 한것도 다기억나고 내 핸드폰 앨범사진도 거의다 너랑 같이 찍은 사진인데.. 내가 용기내서 밤세워가며 썻던 편지가 너한테는 진심이 가지않앗나봐.. 전처럼 돌아갈수 없겟단 니말에 내가 정말 심한말을 햇던것 같아 .. 미안해 이제 몇달이 지나가는데 곧잇음 수학여행도 가서 너랑 많이 사진도 찌꼬싶고 니생일도 거대하게 해주고싶은데 하면 싫어할까봐.. 무섭다.. 너랑 눈도 잘 마주치려하면 넌 내 눈을 피하고.. 나는 또 섭섭해지고.. 셋이서 다닌 우리 나는 소외당하는 기분이고.. 공부에 집념해보자 하는데 그게안되네.. ㅠㅠ 친구야 미안해.. 전처럼 돌아갈수 없다더래도.. 그래도..친하게 지내면 안될까.. ㅠㅠㅠㅠ 미안해.... 나한테 전처럼 장난쳐도 괜찮고 너랑 첫마디 한게 나한텐 기뻣어 .. 먼저연락할까 생각하다가도 니가불편해할까봐서 먼저 하지도 못햇어ㅠㅠㅠ 진짜 용기없게 너한테도 못하고 여기다가 주구절절 늘어놓기만 한다.. ㅜㅠㅜ 너랑 예전처럼 장난치면서 놀고싶고 같이사진도 찍고싶고 밥먹으러가면서 수다떨고싶고 이것저것 일상생활들을 하고싶다ㅠㅠ 넌..싫겟지..?ㅠㅠ 미안해 ..정말정말 미안해 내가 생각없이 뱉은말로 너한테 큰상처준거 진심으로 후회하고잇어..언젠가 너랑 다시 친해지는날만 기다리고잇는데.. 너랑 얘기할 기회가 없다.. 나 말고 한친구랑만 어디가고.. 나는 혼자되고.. 쓸쓸하다.. 이젠 내가 그사이에잇는게 눈치가보여.. 나혼자 따로다녀야 하나..?... 미안해 그냥 다.. 상처받은것도 다 미안해.. 미안미안... 아... .......... .... 가식으로 느껴지겟지만.. 진심이야..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