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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라면 모두 공감하시겠죠?

20대 |2013.08.28 15:03
조회 390 |추천 1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센치해지는 20대입니다

어제 밤에 올렷엇는데 댓글이 안달라서 ㅠㅠ 다시 올리네요

 

 

초등학교,중학교때는 공학이라 학년 올라갈때마다 반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친해지고

고등학교는 여고이기는 했지만 남고 축제 놀러가서 놀다보면 남학생들이랑 친해지고

학원다니면서 또 모르는 아이들과 친해지고

대학교(공학)와서는 과 생활하며 동기들이랑 선후배랑 알고 지내게 되고

하지만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는 지금은...참 허무하네요

 

제가 인간관계를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어렷을때부터 친햇던 아이들은 1년뒤 새로운 반으로 가면 차차 저를 찾지 않고

그냥 친했던 친구, 얼굴보면 인사하는 정도로 변해가더라구요...언제 그토록 친햇냐는 듯이

초중고 모두 그랬어요

물론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가장 오래 연락하는 케이스이기는 하나

딱히 친한 친구들이다 라고 말하기도 애매해요

친구들이 재수하거나 각자 새로운 대학생활을 하느라 소홀해지고 결국 멀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항상 먼저,꾸준히 연락하려고하고 챙기려고 노력하고 그랬지만

상대 반응은 그냥 그렇거나 그때뿐...그러다보니 차차 저도 지치더라구요

대학교 사람들은 그저 사회생활 하기 전단계로 그저 서로 필요에 의한 관계고

졸업하고 나니 참 인간관계가 회의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많이들 느끼시는것 같은데...

어차피 인생 혼자사는거니까 라면서 혼자 잘 살다가도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과 쓸쓸할때는

사람이 그립고 힘들더라구요 ㅠㅠ

이제 앞으로 직장생활을 할테지만 어차피 사회생활로 필요에 의한 관계일테니

별 기대는 안하는데...

 

제가 요즘 제일 걱정하고, 고민하고 가장 힘들게 하는건

애초에 있던 인간관계가 점점 흐지부지되는...끊어져가는...사라져가는

그걸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싶지만 새로운 사람은 어디서?

또 남자친구는 어떻게 만들지?

와 같은 모두 사람...인간관계와 관련된 것들이예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이런 얘기를 누구에게도 털어놓을수가 없다니...

오죽하면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네요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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