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꿈도담 기자들이 과천과학관을 다녀왔다. 바로 SF 영상축제 사전행사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행복’이다. 과학기술은 편리함만 준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에게 행복을 주기도 한다. 이를 알리기 위해 주제를 행복으로 정했다고 한다.
기자들은 먼저 드림로봇에게 보내는 초대장 세레모니를 위해 종이와 연료장, 풀을 이용하여 간단한 열기구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열기구에 숨겨진 원리인 샤를-게이뤼삭의 법칙을 배우고, 재미있게 열기구를 만드는 일석 이조의 시간을 가졌다.
사전 행사에서 풍선과 열기구를 날렸고 헬륨 풍선을 날렸는데 날린 헬륨 풍선을 높이 높이 올라가 지구의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그리고 행사에서 아이언맨이 등장하여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날린 열기구와 풍선이 편지가 되어 9월 24일 본행사에서 드림로봇이 온다고 한다.
특히 다른 행사와 차별화된 점은 SF 시네마 토크라는 행사를 진행하여 SF 영화를 보고 드림로봇이 안에 있는 과학 원리를 설명해주는 점이다. 그리고 SF 영화 속에는 있을 법한 기술(로봇손 등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 손으로 그리던 캐리커쳐도 디지털 캐리커쳐로 하는 점이 이번 행사의 매력이라 생각된다.
중앙홀에는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그 모형은 원자를 표현한 모형이자 태양계를 표현한 모형에 인간이 있는 것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있다.
SF 영상축제 사전 행사가 끝난 뒤 스포츠 과학 특별전에 대해 김두한 사무관님께서 소개를 해주셨다. 스포츠 속의 과학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축구, 야구, 달리기 등을 가상 골리퍼, 스피드 측정 등 과학에 연관되어 재미와 공부, 두마리 토끼를 잡은 좋은 행사였다. 서그웨이(왕발통), 승마 기계 등 평소엔 보지 못한 특별한 기구들도 많았다.
미래와 현재가 소통하는 과천과학관 과학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이번 취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정영우 기자(남성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