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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지 100일째... 거짓말친거때문에 싸웠습니다..

깔깔이 |2013.08.29 18:18
조회 694 |추천 0
제가 어릴때부터 친하게지내서 모든부분에대해 다 말하고 서로 상담해주는
그런 이성친구가있습니다
지금여자친구랑 그 이성친구때문에 많이싸웠습니다.. 아니 사실 싸운거의 90%가
그 이성친구때문입니다...
모든걸 서로 상담하고 그만큼 서로 거리낌없기에 저번에 한번 싸우게된계기가
여자친구와의 사이가 틀어져서 민감한부분까지 이야기하게됬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이성친구한테 그런이야기까지 하는건 이해가 도저히안된다며
그 이성친구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짜증을 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는 그 이성친구랑 연락을 안한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거짓말친거죠..
저는 이성친구랑 자주는 아니더라도 약간씩 연락하는식으로 아직까지 연락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제 페이스북아이디로 들어가보더니 대화내용을보고 
왜 아직도 연락하는지 모르겟다.. 아니 사실 연락안한다고 해놓고 뻔뻔하게 연락하고있던게
많이 충격이었던것같습니다 
일과마치고 전화하기로 했고 저는 사과하고 한번만더 믿어달라고 염치없게 말했지만
역시 많이 실망한것같았습니다. 
전입온지 한달도채안되 여러가지로 힘들고 전화로는 하나도 안힘든척하고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상태인데 여자친구문제까지 겹쳐서 정말 요즘 우울합니다..
500일다되가고 신병위로휴가 보름남은상태에서 500일이벤트준비하고 군대에서 
할수있는 이벤트는 하루에 서너시간씩 투자해가면서.. 눈치없이 선임분들에게 부탁하며
그렇게 500일을 기대하고있었습니다만 뭔가 이번엔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사과한다고 끝나는문제도아니고
여자친구는 저를 이제 더이상 못믿겟고 그런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겟다고합니다
지쳐서 방금전통화에서 근무나가야한다고 끊고왔습니다...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틀전까지만해도 아무리 군생활힘들어도 전화한통
그리고 메세지 한문장에 힘내던 저였습니다만 순식간에 이렇게 힘들어지고
500일프로젝트라고 한달정도 매일매일준비하던것도 하기싫어지고 그냥 우울합니다
진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ㅠㅠ
그냥 넋두리일 뿐이지만 힘든감정을 어떻게든 풀고싶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도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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