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부산 아울렛 오픈이라 부푼 맘으로 신랑과 아이들과 장안으로 갔어요
울산에서 40분 가량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했어요. 주차장으로 향하는 차들이 줄을 이었고 우리나라 최대규모 아울렛이라는 말이 실감났어요
명품코너를 돌다 J. ESTINA 라는 악세서리 가게에 50~25퍼 할인 광고를 보고 들어가서 맘에 드는 목걸이를 골랐더니 분명 칸이 나누어진 진열장에 50%할인 표시였는데도 집는것 마다 이건 40%니 이건 30% 할인 이라며 금액이 점점 올라 가더군요
동그란 원형에 티아라가 있는 목걸이 가격을 물었더니 23만원인데 40%할인해 15만원이라고했어요 아무 생각없이 다른곳을 둘러보다 십분후 다시 와서 또 이것저것 구경하다 처음걸 구입했는데 가격이 174000원 이라고 신랑이 결제했어요 저는 그때 판매원이 설명한다며 계산대와 좀 떨어져 있었죠 오는길 가격에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매장 메니저와 통화했는데 전산오류로 가격은 잘 모르겠다면서도 다시 오면 카드결제 취소하고 15만원으로 결제해 주겠다더군요
직원이 같은 제품으로 다른금액을 얘기했다고 했더니 착각했다는 둥 온갖 핑계를 대더군요
아울렛 서비스센터 책임자와 통화하니깐 문제가 있다며 담에 면담을 통해 문책하겠다고..
하지만 가격측정에는 본사맘이라 어쩔수 없다고
더 웃긴건 세일 많이 한다고 홍보만 하고 정작 가격은 인터넷과 동일하네요
아울렛에서 쇼핑하시는 분들 결재전에 검색해보시고 가격 장난 치는지 택 꼭 확인하세요
끝으로 제이에스티나 메니저님 겁은 나시는지 많이 떨더군요 짜고 치는 고스톱에 당한 느낌 참 더럽네요
그리구요 23만원 40%할인이면 138000원입니다 속일려면 지대로 하시던가 속셈 공부 좀ㄴ 더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