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학교 국가근로장학생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휴휴휴 |2013.08.31 11:22
조회 576 |추천 0

안녕하세요 모 대학 다니는 3학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가근로장학생 선정 기준에 대하여 의문이 생겨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작년 2학기 시작전에는 기대도 하지 않고 신청하였다가 되어서 2학기 내내 풍족은 아니더라도

 

생활비 걱정 안하고 살수 있었는데요. 선별 기준1위가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제가 차상위계층) 한국장학재단에 명시되어 있고, 국가근로 제도가 가난한 학생를 도와주는 취지로 생긴 제도라 별무리없이 되겠다 하여 신청하였는데 바로 떨어졌더군요( 성적은 잘 나온 편은 아닙니다. 3점대 초반)

 

하도 어이가 없어 관련부서로 전화를 했더니 성적 위주로 뽑았답니다.

 

그런데 제 친구중에 과탑 근처 까지 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도 떨어져서..

 

이 친구의 예까지 들며 반박하니 전화받던 사람은 열을 내며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다른 합격자 명단을 보았는데 교직원들과 교수들과 친분이 있던 학생들.

 

인맥 선발 결과를 의심하며, 1학기를 마치고 2학기 국가 근로 신청했는데도

 

다시 떨어지더군요. 이번에도 합격자 명단을 보면 이상합니다. 성적위주로 뽑았다지만

 

성적이 그리 높지 않은 사람에다 집안사정도 넉넉한편도 합격,  성적도 높고 집안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데 불합격. 이제는 그러려니 해서 학교에 전화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성적 높고 낮고를 떠나서 (물론, 장학재단이 제시한 최소 학점은 이수하고)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층 같은 가난한 학생 위주로 선별하는 것이 국가근로 장학생의 취지

 

아닌가요?

 

합격자들 중에는 귀찮거나 자기 일 있다고 안한다고 사람들도 있는데

 

절박한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