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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넷 시골여자, 미국 가다 - 뉴욕2

|2013.09.02 16:50
조회 54,787 |추천 102

자 오늘도 두개 연속으로 써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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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치안!!!

 

 

 

든든한 NYPD.jpg

 

뉴욕은 정말 멋진곳이자, 위험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은 둘 다 맞다는것.

그리고 내 주관적인 의견은 스스로 조심하면 안전하면서 재밌는곳이지만, 긴장을 풀 수 없는곳인것같다. 그리고..... 재수없게 길가다 총맞아 죽을사람은 아무리 조심해도 죽을거라는것.

 

내가 뉴욕에 가기전에 타임스퀘어에서 총기사고가 한번 일어났었다. 묻지마 살인이었는데 바로 사살당했다는것 같다. 이러한 범죄는 예방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총꺼내서 쏘는데 슈퍼맨도아니고 그걸 어떻게 막나...

 

나는 뉴욕에 살았다고 하기 부끄러울 만큼 아주 잠깐 지냈기 때문에 사실 뉴욕에서 어떻게 해야 안위험한지 정확히는 모른다.

 

그저 새벽엔 잘 안다니는 수밖에...

 

우선 뉴욕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가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발캡쳐 해봤다.

 

검은 선을 기준으로 왼쪽은 뉴저지 주, 오른쪽은 뉴욕 주 이다.

 

뉴욕시는 다섯개 구로 나누어져 있다.

맨해튼, 브롱스, 브루클린, 퀸즈, 스태튼섬.

 

파란동그라미 3군데는 나름 치안유지가 잘되는곳이라고 할 수 있다.

맨해튼에 그 유명한 할렘이 있다.

 

사실 난 미국가기전에 할렘이 뉴욕에 있는건지도 몰랐다. 그래서 그림 그렸긩^.~

원래 브루클린도 많이 위험한 동네였으나 지금은 뉴욕의 부자들이 살고있는 동네로 탈바꿈중이란다. 브롱스도 많이 안전해졌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브롱스는 조심해야한다고도 한다.

 

그리고 퀸즈는 한국인이 많이 살고있는곳이다.

퀸즈 동그라미 바로위에 플러싱이라고 있는데 그 곳이 뉴욕의 작은한국이다.

 

플러싱에 많은 한국교민이 모여살고 있고, 실제로 가보면 한국이나 다름없다.

원래 한국인들이 먼저 그곳에 모여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중국인들이 치고들어와서 플러싱역에 주변은 중국어 천지 이다 ㅠㅠ.... 중국사람들은 돈도 많고, 사람도 많다.

 

그리고 빨강, 파랑에 관계없이 퀸즈, 브루클린, 맨해튼, 브롱스 어디든 외곽이나 어두운곳은 피해야한다. 다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내가 살고있는 동네도 으슥한곳은 다 위험한것 처럼.

 

우리학원에 어떤 오빠는 맨해튼에서도 경찰이 쫙깔린 5번가에서 흑오빠들에게 40불을 삥뜯기고, 중국인 친구는 갤럭시 노트를 흑오빠가 뺐어가려다가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다. 하지만 난... 반년동안 아무일도 당한적이없다. 나쁜일을 안당하는게 운이 좋다기 보단 나쁜일 당하는게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해야 맞는것같다. 이외로는 내가 아는 몇십명의 사람들은 모두 안전하게 뉴욕에서 내나라처럼 생활했으니까.....

난 내가 살았던 퀸즈 우드사이드에서는 새벽 3, 4시에도 겁없이 다녔다...ㅋㅋㅋ

 

 

자 이제, 진짜 뉴욕의 관광지를 소개해 볼까나!!!!

 

먼저 로어 맨해튼!!!

 

우선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언냐를 보러!!!!!

 

 

뉴욕에 관광가실 분들을 위해 가이드 위주로 써보겠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무료와 유료페리 이다.

 

난 둘다 타봤다.

지하철을 타고 사우스페리 선착장으로 간다.

이곳에 가면 스태튼아일랜드로 향하는 무료 페리가 거의 30분에 한대씩 다닌다. 이 페리를 타면 스태튼 아일랜드로 가는길에 자유의 여신상을 가깝고도 먼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스태튼으로 들어가기위해 페리를 타는사람 보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위해 가는 사람이 더 많다.

무튼 이렇게 가는 방법 한가지와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아일랜드로 들어가는 유료페리가있고, 그주변과 맨해튼을 한눈에 볼수있는 다른 유료 페리가 있다.

 

유료페리의 장점은 자유의 여신상을 더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는 저~엄.

그러나 내가 갔던 올해초에는 허리케인으로 인해서 자유의 여신님이 손상을 입으셨다.

그래서 수리중이라서 리버티아일랜드의 출입을 제한했고, 그덕에 나는 자유의 여신상 머리끝까지 올라갈수 있는 기회를 못잡았다.

 

지금은 아마 보수공사가 완료되어서 다시 출입이 허가될 것이다! 부럽 ㅠ_ㅠ.........

 

 

 

 

 

해상경계도 하는 가드님들.

 

 

무튼 이렇게 자유의 여신언냐랑 사진을 찍고 난 다음에는 뉴욕의 아픈과거 9.11메모리얼을 보러가보자.

 

 

걸어가는길에 월스트릿의 상징 황소동상과 기념사진 찰칵 하는것도 좋다!

월스트릿은 세계 금융의 심장이자 뉴욕의 명소로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 뉴욕 증권거래소등이 있는 금융 밀집구역이다.

 

사실....난 그닥 관심있게 보지 않았다. 몇번 지나다니면서 걸어다녔는데 사진이 어디 있는지 보이질 않네..ㅠ_ㅠ

 

 

9.11 메모리얼은 다들 아시다시피 WTC(월드트레이드센터)쌍둥이 빌딩이 자살폭탄테러로 2500~3500명의 사상자를 낸 9.11테러를 추모하기위해 만들어진것으로 폭발지점을 그라운드 제로라 칭하고 그곳에 사망자이름을 새겨넣었다.

 

입장료는 기부형식으로 받기때문에 알아서 내고싶은 만큼 눈치보지 않고 내도 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반가운 한국이 있길래 사진을 찍었는데 원래 찍으면 안된다고 한다.

 

 

이건물이 다시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WTC중 하나 이다.

이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함께 새로운 뉴욕의 상징이 될것같다.

 

 

그라운드 제로 주변에 공원을 조성해서 추모를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휴식도 같이 취할 수 있게끔 해두었다.

 

 

그라운드 제로 두개중 하나이다.

저 가운데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는데 깊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나도 못봤다.

그리고 저렇게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겨두었고, 곧곧에는 저 새겨놓은 이름사이에 성조기가 꽂혀있다.

 

 

 

9.11 메모리얼을 구경하고나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뉴욕의 두번째 상징!!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러 가보자.

 

 

 

브루클린 브리지는 1800년대에 지어진 다리로 100년이 넘었다.

그래서 지금도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다.

 

 

뉴요커 & 관광객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룬다.

뉴요커들은 이곳에서 자전거나 달리기를 하고 관광객들은 사진찍기에 여념이없다.

 

 

뉴요커. 너냐능?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면 맨해튼에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잠깐 브루클린을 소개하자면 정말 멋진곳이다!

그와중에 찍힌 너님도..........

 

 

무한도전 뉴욕 화보로도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덤보 포인트.

 

맨해튼브리지 사이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자리한다.

사진찍다보면 차가 자꾸 밀려온다.

 

유독 이곳에 한국인이 많은이유는... 무한도전의 힘이겠지..?ㅎㅎㅎ

 

근데 가다보면 배가 고파!!!! 마구 고파!!!!

 

 

그렇다면 브루클린 브리지 밑에 있는 그리말디스피자 본점에서 피자를 즐겨보자!!!

 

피자는 간단하다. 토마토피자, 화이트피자 중에서 고르고 토핑을 내맘대로 추가하면 된다!

내가 사전에 얻은 정보에 의하면.... 그냥 리얼 화이트피자를 먹는게 이피자집의 피자를 가장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했다.

 

그래서 나는!!! 토마토 반~ 화이트 반~ 그리고 기본으로 어니언과 머쉬룸추가!

내생각엔 이게 제일 맛있을것같아....

근데 진짜 맛있다... 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 남겨서 집에가서 다음날 먹어도 맛있다.

아직까지도 그리운 맛이다. 내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뉴욕의 첫번째 맛집.

 

강추다. 안가면 후회할수도있다!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나면 이제 덤보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면된다. 강건너 보이는 맨해튼과 브루클린 브리지의 풍경. 브루클린 아이스크림팩토리에서 아이스크림하나 사서 먹으면서 걸어다니면 기분이... 그냥... 너무 좋다..

 

 

 

그리고 해가 지면

 

 

덤보공원에는 카메라를 들고온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브루클린브리지와 맨해튼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니까!!!!!!!

 

 

 

바로 옆 맨해튼브리지도 멋있다!!!

 

공원을 보면서 아~ 여기서 치맥한잔하면 딱이겠다. 이생각을 해본다.

뉴욕은 안타깝게도 길거리 음주가 불가능 하므로 상상만 해본다...캬흐

 

 

 

그리고 오는길에 덤보포인트에서 한번 더 찰칵!

이날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색이 가장예쁜 색색이다.

 

하얀색 파랑색 매일매일 색이 바뀌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나중에 자세히 또 소개해야겠다.

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꼭대기에서 천국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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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맨해튼은 이정도로 마칠게요!!! 더 있는것같은데 제가 지금 생각나는대로 써서 빠진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ㅋㅋㅋㅋ

무튼 뉴욕은 맛집이나, 관광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글몇개로는. .ㅠ.ㅠ

 

다음편에도 좋은 관광지 더 있으니까 차근차근 다 소개해드릴께요!!

추천수102
반대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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