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라오는 호우양꼬치 포스팅 되겠쉬먀.
쉬먀체 이거 어디서 나오는거죠?
요거 귀여워서 오늘은 쉬먀체로
지난 방문때부터 궁금했었던 양오겹살과 양등갈비를 주문했쉬먀~
참숯을 팍팍 넣어주셨쉬먀~
앞쪽에 두덩이는 양등갈비 고 뒤쪽에 한덩이는 양오겹살 되겠쉬먀~
사진으로 크기가 가늠될지 모르겠쉬먀...
일반적으로 먹던 돼지등갈비랑 비교하면 길이는 절반이쉬먀~
크기도 좀 작은편이쉬먀~
쉬먀쉬먀 하는거 귀여워서 따라했는데 저런건 20대가 해야 어울리나봅니다.
나는 그냥 하던데로...
양 오겹살이 노릇노릇 구워지고..
내 염통을 쫄깃쫄깃 해지고... 어서 익어라... 형아 배고프시다...
굽기부터 자르기까지 친절하게 사장님이 손수 해주세요.
직원들이 쓸데없이 파워블로거니 이상한소리를 하는바람에 사장님이 자기사진도 찍어달라고...
파워블로거는 커녕 변방에 허접한 오랑캐블로거이거늘 ㅠㅠ
요기 사장님 부리부리하게 생긴 훈남이세요 ㅋ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음.
근데 누누히 말하지만 자꾸 저한테 형님이라고 안하셨으면......
동안이신건 알겠는데 나보단 연배가 높아보이시는데.........OTL
능숙한 솜씨로 착착착 해체해서 구워주시네요.
빨리 빨리!!!
배고프다고!!!
오올~치!
Good boy~ 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아아......... 이제 먹어 볼까요?
기름기 좔좔 흐르는 등갈비부터 한점~
양고기 특유의 잡냄새도 없었고 고소하니 괜찮은데 개인적으론 밑간이나 염지과정을 좀 거쳐야하는거 아닐까 싶었어요.
아니면 따로 찍어먹을수 있게 소금을 주시던지...
양꼬치 찍어먹는 소스랑 먹기엔 간이 좀 약한느낌이고
고기랑도 좀 안어울리는듯.
이번엔 양 오겹살 한점.
기름기 반질반질 촉촉~
양고기 등갈비나 오겹살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익숙한맛의 돼지고기가 좀더 입에 맞더라구요.
염지를 하신다면 또 모르겠지요?
오겹살 사진찍는사이에 나와서 이미 어느정도 먹어버린 바지락찜..
여기 올때마다 항상 시키는 완소메뉴예요.
이날은 간을 좀 세게 해달라고 했더니 더 맛있네요.
바지락을 가장 맛있게 먹는방법은 칼국수가 아니라 바지락찜(볶음) 인듯...
순식간에 한접시 먹어치우고..
항상 바지락찜을 먹고나면 예전에 워크샵가서 제가 만들어줬던 조개술찜이 먹고싶다는 우리 직원들 ㅋㅋ
"야 공기밥 하나 시켜봐봐"
밥한공기 쓱쓱 비벼서 한술 먹어보니 역시나...
바지락에서 우러나온 자작한 국물에 밥한공기 비벼먹으니 이것또한 별미네요 ㅋㅋㅋ
어차피 조개술찜도 조개에서 나온 국물에 버터랑 사케로 맛을 내는거고
그럼 바지락찜 국물도 비슷하겠다 싶어 비벼봤더니 대박 ㅋㅋㅋ
이때쯤 종로에서 직원한명 또 넘어와서 양꼬치도 추가로 시켜줍니다.
요기 양꼬치도 정말 괜찮아요.
다른집들보다 고기도 큼직한편이고 꼬소하고~
마무리로 입방정떨었던 우리 태호 얼굴팔이 한번 ㅋㅋㅋㅋㅋ
얘가 우리회사 제일 킹카지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사진욕심내시는 사장님 ㅋㅋㅋ
휴..... 다들 먹성이 대단해서 회식한번 하려면 지출이 너무 크네요.
이날도 간단하게 먹는다고 먹었는데도 십만원 ㅠㅠ
맛있게 먹여놨는데 말 안들으면 허리를 접어놔야지 요 귀염둥이놈들....휴
저는 영등포 유명맛집중 하나인(나는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대문점 바로 옆집인 2호점으로 주로 다녀요.
2호점이 규모가 좀더 아담해서 더 시원하고 대응도 빨라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