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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탄] 깡총구름이 삭발편! ![마지막회]

깡총구름이 |2013.09.03 17:27
조회 373 |추천 6

안녕하세요^^ 다들 잘지내셨어요?

 

올해 여름은 유독 퍼붓는 비와 찜통같은 더위..그리고 습한기운이

 

심한 해였던것 같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ㅎㅎ 

 

그럼 다들 깡총구름이 불러볼까요? 하나~둘~셋!!

 

깡총~~구름아~~~~어딧음?

 

 

 

 

 

 

 

 

 

 

 

 

 

 

뿅!!

 

#안녕?깡총구름이 여깄음!!ㅎㅎ

#다들 잘 지냈음?

깡총구름이는 여간 힘들게 지냈음..

#아빠님이 여아(♀)라고 다이어트를 시키고 있음..ㅠㅠ

 

 

 

여러분 깡총구름이가 살쪘다고 생각함?

하지만...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다이어트 돌입..

우선 얼마나 쪘는지 매의 눈으로 식별하기 위해

삭발하기로 함...

 

참고로 저번 미용때 삭발하려다 불안에 떨어..

토하고 그래서 결국 가위컷으로 곰돌이로 변신한 거임..

 

#그..그런데 또 삭발을 ?? ㅠㅠ 이거 아빠님 너무 한거 아님?

 

 

#그래봤자 깡총구름이는 아빠 손안에 있음..ㅠㅠ

#가기 싫은데..아빠손에 이끌려 끌려가고 있음..

#사..사..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빠님

 

 

아빠님 : 자~~도착했다ㅎㅎ

깡총구름이는 체념함.

#휴~결국 온것인가...

#모르는 사람의 손에 이상한 기계로 나의 일부를 깍아야 한다는 것인가...휴~

 

깡총구름이는 체념함....

.

.

.

.

.

 

그리고 1시간 뒤!!!!!!!!!

 

 

 

 

 

뿅~

 

#웅? 머...머..먼가 허전함..내가 아닌 이느낌~ㅎㅎ

#사자의 갈퀴같은 나의 일부분이 이..이렇게..없어졌음..

 

하지만 아빠나 가족들은 귀엽다고 좋아함...

#정말 귀여움? 발에 장화도 신겨놈...ㅠㅠ

 

 

 

#그동안 나를 감싸고 있던 순백색의 하얀 털들은..

#나의 뽀얀 분홍속살을 감싸주고 있던거임...

#깡총구름이도..아빠님도..속았음ㅎㅎ

 

아빠님 : 역시 다이어트 돌입이다!!!

 

 

 

아빠님 : 그나저나 시작하기전에 간식먹고 하자!!ㅎㅎ

#응? 간식?

어머니 왈 : 사슴같다~구름이는ㅎㅎ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하심~그리고 예전 첫 미용한 사진과

함께 어머니 핸드폰 메인속으로~ㅎㅎㅎ

 

 자~인제 집 가자~부모님댁을 나온후 집에 후딱 들어감..

옷을 입혀보고 싶었던 간절한 아빠의 욕심때문임ㅋㅋ

 

 

 

#헉..덥다고 삭발한거 아니였음?왜 옷음입히고 난리임?

 

이상하게 깡총구름이만 그런가?옷을입히면 얌전해짐~

이부분은 참으로 궁금함~꼭 다른견들도 그런지~

무지 궁금함~ㅎㅎ

 

 

 

#에혀~왜 옷을입혀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거야?

 

사진찍고 싶은 아빠의 2번째 욕심임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깡총구름이는 여러번 체념함~

 

#휴~~그래 아빠님아 찍어라~~!!

#찍을테면 찍어봐~ㅋㅋㅋ

 

 

 

그!러!나! 미친듯이 사진찍는 아빠임..ㅋㅋㅋ

간식으로 자꾸 집중하게 하고 있음!!!

 

#이런 피곤한 사람~~ㅋㅋㅋ

 

 

 

#또!!또!!

#말을 했으면 간식을 줘야하는거 아님?

아빠 왈 : 그러게 집중집중을 해야지ㅋㅋㅋㅋ

 

 

 

아빠배위에서 편히 잠들려고 하는 깡총구름양~

아무리 아빠가 요즘 운동좀 소홀했다고~

그러는거 아님!!땍!!!

 

 

 

#머래는 건지 난 못알아 듣겠음~!!

#너무 피곤한 하루임~!!

 

 

 

#깡총구름이는 이제 잘꺼임~~자꾸 부르지 말았으면 함!!ㅎㅎ

 

 

 

#부르지 마라고~~~앙!!!!!으르렁~~!!!!!

 

화난 모습도 귀여운 깡총구름양ㅎㅎㅎ

그러다 결국 요리죠리 피해다니다가 떡실신함...그것도

아빠가 누워있는 쇼파 발밑에서~ㅋㅋㅋ

 

 

 

#음~~~냐~~이 맛나고 향기로운 향기는 머지?맛있겠음~음~~냐~

 

 

 

#음~~냐~~어서 달려가서 먹어야지~~~음~~냐~~

 

떡실신 한 모습 찍으면 자꾸 깨서 혼났음~그래서

나님은 핸펀소리안나게 구멍을 막고 찍음~ㅋㅋ

그러다~결국....

 

 

 

#응??맛난건 어디가고 핸펀을 들이미는 거임?

 

아빠님은 이미 정신나감..꺄~~~~기..기..기여버~~~

순간의 찰나를 이기지 못한 나님은 결국 안아버림~

 

 

#응?난 분명 꿈에 맛있는 햐기를 따라 열심히 가고 있었는데...

#이건 머하는 시츄에이션?내비둬~~~아빠님아~~

 

 

 

#머~~머야~~

 

 

#조..졸리다고~

 

 

 

#찌..찍어라~그래~잠은 다잣다~휴~~

 

어쩔수 없었음~너무 기여웠음..ㅠㅠ깨물뻔했음~

 

 

#응?그정도 였음?ㅎㅎ

 

 

 

#적어도 잘때만큼은 내뒤줬으면 함~

 

오~~냐~~안그러마!!!!!

 

 

#약속한거임~손가락!!발가락!!걸고~~ㅎㅎ

 

 

 

#이제 잠깻음~머할꺼임?

 

 

 

#헤헤~~아빠님아~~놀아줘여~~

 

그래~옥상서 놀자꾸나~ㅎㅎ

 

 

#웆챠~그럼 가볼까?

 

 

 

#오~~옥상이닷!!

 

 

#음~~역시 윗공기가 맑은법임~ㅎㅎ킁킁

 

 

 

#상쾌한 공기임!!북한산이 있어서 더 맑은 공기임~헤

 

옥상와서 한껏 기분내는 깡총구름양~쟈기 마당인마냥~

두리번~두리번~ㅎㅎㅎ

 

 

요리보고~ 

저리봐도~ 

#헤~헤~다 내꺼다^^

 

기분좋다며~윙크발사!!ㅎㅎㅎ

그게 깡총구름이의 매력이지!!ㅎㅎㅎ 

 

 

#ㅎㅎ여러분 그런가요?웃는게 이쁨?

 

 

#그나저나 요즘 아빠님이 너무 외로움을 타고있음..

 

 

 

 

#아~참고로 운전중인거 아님!!!오해말길!!

 

 

#한장더!!나참 아빠님아 알아서 하셈~~

  

그리고 오랫동안 깡총구름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글올리는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뻐해주신 분, 걱정해주신 분, 혼내주신 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이상 깡총구름이와 파파의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해줄꺼개?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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