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결혼 준비보단 다른거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ㅋㅋㅋ
처음엔 웨딩 슈즈 만들자 시작했다가..
점점 방향이 산으로 가는 중.......ㅋㅋ
우연히 웹서핑 하던 도중 징 박힌 예쁜 아가 신발을 봄...
사려고 보니 10만원..ㅎㄷㄷ
에라이 까짓거 만들어 보자!!
해서 저지른 짓.............................ㅋ
원래는 언제 태어날지 모르는 미래의 아가랑 나랑 세트로 신어야지`
하고 시작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까지 하믄 인격이 남아나질 않겠음............ㅋㅋ
저거 하는데도 내가 나한테 욕을 바가지로..............
그래도 해 놓고 보니 이쁘고 뿌듯함..
내껀 절대 네버 안함!!!!!!! ( 아쉽긴 아쉬움............. )
웨딩 슈즈에 달 코사지 만들다 보니 예랑 보타이도 만들고 싶고 리본삔도 만들고 싶고 ㅋㅋㅋ
그래서 지금도 무한 생산중인 보타이와 리본들................
요것도 우연히 보게 된 배씨머리띠..............ㅋ
아놔.... 인터넷을 끊던가 해야지........
이것 저것 보니까 하고 싶은게 자꾸자꾸 늘어 남..ㅠㅠ
애기들 한복 입히고 요거 딱 해 놓으면 너무너무 이쁘겠당`
요것도 미래 아가를 위해 만들어 놓은거..............ㅋㅋㅋㅋㅋㅋ
( 임신 계획도 아직 없는데 애기꺼부터 자꾸 만들고 있는 순서바뀐 인간.......... )
예전에 하다가 어따 넣어 두고 얼마전 재료 찾다가 우연히 찾은 거...
본김에 해 버리자 하고 만들어서 미아방지 끈 까지 달아 집에 고이 모셔뒀음......ㅋㅋㅋ
이 외에도 지금 웨딩 슈즈 2개 만들고 있고.....
애기 베넷저고리 세트 만들고 있고....ㅋㅋㅋ
불안한건.... 신혼집에 뒀다가 아가 손님 왔을때 줘 버릴거 같아서 매우 불안 함..
혹여라도 내가 술 취해서 저거 누구 준다하믄 니새끼 꺼라고 꼭 말리라고 예랑한데 신신당부....ㅋㅋㅋㅋ
결혼 준비 때문에 주말엔 많이 돌아 다니느라 요즘엔 만든게 요정도 밖에 안 됨..ㅠㅠ
요즘 판에 솜씨 좋은 분들 넘 많아서 우와 우와를 외치면서 또 뭔가 새로 배워 볼 궁리 중...........ㅋㅋ
진짜 내가 인터넷을 끊던가 해야지..............
( 예랑 曰 클릭질 못하게 손을 묶어 놔야 한다고..................ㅋㅋㅋ )
다들 즐 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