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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나고 오늘헤어졌네요 너무 힘드네요

휴유길 |2013.09.06 00:08
조회 702 |추천 0
남자친구랑 4년을 만났습니다처음 만날때 호기심에 저를꼬셔서만났죠그땐 관계후에 얼마지나지않아 헤어지자는말이 나왔는데아는누나가 여자소개시켜준다면서 넌 귀여우니까 좋은남자다시 만나게될거라고 뻔뻔하게 말하던 사람이었는데 제가잡았죠그렇게 4년동안 이런저런일로 많이 싸웠어요
오늘 게임을 같이 했는데 남친보고 못한다고 우리팀이 뭐라하더라고요 롤이었는데요 채팅창에 에미없는년 개년 샹년 쌍욕을 치더라고요 내가 그런욕싫다고했는데 계속 치더라고요전 화가 났지만 참았고 그때문인지 남친이 실수할때남친탓을하며 니잘못은 너그럽고 상대실수나 못한다는지적은왜그렇게 쌍욕을 쓰며 화를 내냐니까 남친이 너는 니남친이 욕먹는게 좋냐며 화를 내더라고요  그런욕쓰지마라고 왜렇게 쉽게 화를 내냐고 화가나서 다그쳤습니다 결국 고속버스타고 자기집으로 가버렸네요 
그런욕쓸거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니그런모습이 부끄럽다고
많은고비가 있었죠키우던고양이를 쇼크사시키질않나홧김에 했대서 얼떨결에 용서해줬네요 내가 미친년이죠고양이무덤만들어주고 뉘우치는가싶더니어느날 처음 데려왔을때 찍은 고양이사진을 자기플사에 올리던데고양이좋아하는 저를위해 올린것같습니다보통 죄책감에 안올리지않나요? 지가 때려 죽인고양인데?이해가 안갔지만 넘겼죠 
첫남자라서 그리고 가족없이 사는 여자라서헤어짐이 힘이듭니다 쓰레기색히같은데 힘이듭니다결혼하자는말에 아 나도 가족이 생기겠구나 울타리가 생기겠구나하는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이사람이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제가 찼는데 힘이들어요..4년의 노력끝에 서로 이제 좋아하게됐지만 제가 이남자의 밑바닥을 직시하기시작했네요 
카톡을탈퇴하고 편지와사진을 찢어버렸어요아직도 기분이 나아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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