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전에 채팅으로 알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첨에 단순히 채팅 친구로 지낼줄 알았는데 겜도 가치 하다가 주위에 여러명을 알게 돼면서 만남도 가지구요.
스타크레프트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만 10여명이 넘었구 그러다가 모임이 생기게 됐죠..
에구..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갈피을 못 잡겠네요..그냥 줄여서 적을께요..``;
4년동안 인터넷상에서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했구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서 술먹고 겜도 가치하구 그랬거든요..그 여자가 겜을 무쟈게 좋아하거든요..거의 중독``
그 여자를 좋아하면서부터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늘 만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나니 고백할 시간도 없구 혼자서만 속앓이를 했죠..그래서 채팅하면서 지나가는 말루 나한테 시집와라``;이런 말은 가끔해서 제 마음을 표현하는 정도였죠..다른 사람들이 알면 모임이 깨질까봐 내색도 못했어요``;
혼자하는 사랑이 힘들어서 제가 먼저 연락을 끊고 지낸적도 몇번 있었구..그러다가 다시 연락하구..
4년전에 첨 그 여자를 만날때는 피씨방을 운영해서 겜하는 시간이 많았죠..그러다가 겜중독에 빠져서 한동안 허우적거리기도하구``;;1달동안 그 여자가 제 가게에서 겜한적도 있구요.그땐 친구보단 가깝구 앤사이라구는 말할수 없는 그런 관계였죠..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만요(현재 31살이거든요)20대때는 무얼하고 지냈는지...
이런 만남이 지속돼다가 1년전에 한번은 모임후배가 그 여자 만나러 가서(자주 만나는 사이라서 허물이 없거든요)가치 피씨방에서 밤샜는줄 알았는데 여관에서 잤다구 그러데요(다 가치 모여서는 몇번 자구 그랬거든요)..그 순간 열 받아서 그만 연락 끊자구 하구(왜 그러냐?묻길래 그냥 이유는 묻지 말라구하구) 지금까지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는데 요즘 자꾸 그 여자생각이 나네요..다시 그 여자에게 연락을 해도 될까요?...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첨으로 맘을 준 여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