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11살 많은 그쪽을 좋아하게 된지 3개월이 됐습니다.
주말인 오늘 그쪽이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무언가를 해도 계속 머릿속에 그쪽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쪽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고
그쪽과 나를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내가 미쳤나봅니다.
지금 나는 사랑한다말할까 노래를 반복 해서 들으며
그쪽 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에게 가을은 항상 설레고 들뜨는 계절입니다.
그쪽을 좋아하고 가을을 맞으니 가슴이 이상합니다.
설레이는것 같기도 하고 시린것 같기도 하고 심장이 이상합니다.
마음이 시립니다.
그쪽을 좋아합니다.
사랑하게된 것 같습니다.
우리둘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기억해주세요.
그쪽이 결혼안한 총각이라는걸 알았을때
나는 참 기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쪽이 이글을 보지 않을거란걸 압니다.
혹시나..나중에 우리가 잘되면
그때 이글을 그쪽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쪽은 나를 설레고 시리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부담을 내려놓고 조금만 조금만 다가와 주세요.
한발 다가와 주시면 두발, 세발 다가갈께요..
s가d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