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뱃속에 19주된 아가를 품고있는 여자입니당~~
다름아니라 추석....생각만해도 스트레스네요ㅠ
신랑이 장남에 장손인대요..
시엄마가 새어머니세요~ 중국분..=_=
처음엔 저도 정말 좋으신분이라 생각했지요~
제가 성격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일부러 사람미워하고 그렇지는 않은데...
이분은 예외네요ㅜㅠ
시엄마는
아버님 자식들은 자식취급도 안하고
본인자식들만 챙기는... 아버님계실때는
너~무 좋은 엄마인척하고 뒤에서는 잡히면 죽여버리라는둥...신랑만 죽어라 부려먹고...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 말과 행동을 보이시는... 너무 가식적이고 계산적이고...
아버님 돈보고 여우짓하는 그런사람으로 저한테
각인되어있는...그런 시엄마가.. 저는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스트레스거든요..
어떤말을 하시던지 다 거짓같아보이고~
무섭기까지해요...
참고로 혼전임신이구요~
아직 혼인신고도 안되있어요..
추석이 다가오는데... 뱃속 아가가 제일걱정이네요...
얼굴도 쳐다보기 싫고 저한테 말거는것도
소름끼치게 싫거든요...T.T
안갈수도없고...가려고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받고
어후.... 이상황을 어쩌면 좋답니까;;;
신랑님은...본인도 치를떨며싫어하고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것도 알면서
추석당일엔 제사 지내야하니까
전날 가자고 하던데... 그것도 겨우겨우~얘기해서
당일 일찍가기로했네요...
참 못된 며느리같지만...
아버님만 뵙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ㅠ
임신중 안정기는 없다고..무슨일이 어찌될지 모르니.... 걱정만 산더미네용~
뱃속에 애기가 없었으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해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참아줄수있는데... 애기땜에 걱정이네요.. 신랑만 보내도 될런지... 오만가지생각들이 뒤죽박죽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