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쉴틈없는 일주일
누군가에겐 뭘 해야하나 라는 고민으로 가득찬 일주일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일하다 그만두고를 반복하며 시간을 낭비했어요.
대학을 가지 않고 군대다녀온후 고졸이라는 타이틀로는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않았죠.
하지만 지금 취직을 해서 일을하다보니 느끼는게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지만 혹여나 제가 했던고민을 지금하고계신분들이 있으시거같아 주제넘게 적어볼테니 응원의 메시지를 들어주세요.
26살 백수 탈출한 청년이 하는이야기
(바쁘신 분들은 마지막 ps만이라도 읽어주세요)
#
백수 백조로 오래사는 이유
올해는 취업을 해야지 하고 마음먹은게 6개월 1년 2년 늘어가다보면
스스로 그러위축이 되어지는거 같더라구요 다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멀리하게되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취업포털을 확인하고 맞는 직장이 없어 네이트 판같은걸 읽으며 자신과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을 보며 위안을 삼는것 같아요. 이러다 보면 점점 그 틀안에 갇히게 되죠..
#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한 계획을 세우지 말라.
저도 마찬가지로 취업이라는 목표보다는 남들에게 내가 뭔가를 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교육도 받고 이력서도 넣은거 같아요.
너 지금 뭐해 라는 질문에 - 그냥 일자리구하고있지 라는 대답보단
ㅇㅇ교육기관에서 교육듣고있어
라는 말로 자신을 포장하죠..
#
노는것보단 알바라도 해라.
정말 노는것도 습관인거 같아요. 하루이틀 놀다보면 그 생활에 안주하게되죠
적어도 내가 지금 먹고 놀고있다면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해야해요
신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을하지않고 놀고있다는건 정말 부끄러운일이에요 이건 저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면서 돈을모으셔서 그돈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던 사업자금을 마련하시던
아니면 결혼자금이라는명목으로라도 돈을 모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주제넘게 얘기가 길어졌지만..
저또한 누구보다 그 심정을 잘알고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기에 말씀드려요
여러분은 다 소중한 분들이거든요.
단지 직장이 있고 없고에 의해 대접받지 못할 분들이 아니예요
지금이라도 움직이세요
정말 지금의 생활에서 벗어나세요
여러분의 젊음은 그 무엇보다 가치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낭비해선 안되잖아요..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모르는 분들이시지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시는 백조 백수 가 아닌 직딩 형 누나들이 되길 바래요
Ps. 1. 청년인턴제 라는게 있어요 . 청년인턴으로 취업을 하게되면 약정된 임금에서 50%를 국가에서 사업장에 지원을 해주는 제도인데요. 회사에선 반값의 임금으로 직원을 뽑을수 있기에 그냥 알바몬이나 다른 취업사이트보단 취직에 유리할거같아요
http://intern.kmtp.net
2. 취업성공패키지라는게 있어요. 이 제도는 여러가지 이름이 있는데요 .1,2,3,4단계로 나눠져서 교육도 받고 상담도 해서 여러분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수 있도록 해줘요.
국가에서 일정금액의 교육비를 제공해줌으로써 취업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요.
http://www.work.go.kr/pkg
정말 포기하지마시고 내일부터 움직이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