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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엄마재산을 뺏으려는 아빠 어떻하나요 도와주세요..

엔도르핀 |2013.09.11 14:43
조회 3,693 |추천 2

저는 20대초반에 평범한 학생이구요..
다른판보다 이곳에 좋은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여기다 적을께요 .. 모바일이라 오타나 띄어쓰기는
양해 부탁드릴께요..

제목 그대로 아빠가 자꾸 엄마랑할머니 재산을 탐냅니다..

서울에 집이 두채 있는데 명의는 아빠랑 엄마껄로

되어있지만 할머니가 물려주신거나 다름없어요 ㅠㅠ

할머니는 저희가 모시고있구요 연세가 벌써 93이세요

연세가 많으셔서 저희랑 같이 살게되면서 할머니집

명의를 아빠껄로 해 주셨네요.. ㅠㅠ

참고로 아빠와 엄마는 50대 중후반이시구요..

결혼하실때 아빠는 밥 숟가락만 가지고 오셨대요..

가진게 없어도 저희 할머니가 엄마한테 잘하고(정말 10개월동안 매일매일 쫏아 다녔다고 합니다 ㅠ)

술안먹는 남자가 최고라며 (술은 정말 하나도 못드세요)

그런데 이건 다 아빠의 가식이 였습니다.. 일단 아빠는 일하기를 싫어하세요

제 학창시절을 보면 아빠가 집에 계셨던적이 많은거 같아요..

한 이년정도? 회사다니고 일년 노시고..무한반복...

그러다 보니 할머니도 아빠를 싫어하게 되시고..

저희엄마가 정말 면세점다니시고 백화점 다니면서

저랑 동생이랑 어렵게 키우셨어요 ㅠㅠ.. 게다가 아빠는

남편이 회사에 다녀오면 마누라가 족욕을 시켜줘야한다는둥..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집안일도 다 하시고 생활비도 벌고 할머니도

챙겨드리고 ㅠㅠ .. ㅇ

그래서 제가 봤을때 아빠가 저희집 재산에 기여한건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근데 어느날 아빠가 인터넷 하시는걸 봤는데

결혼전 배우자 재산 분할 이런거 찾아보고 있더라구요

현재 집 두채중 할머니가 사시던 작은빌라는 아빠명의로 되어있는데 엄마와 할머니한테 뭘 더 뺐으려고 이러는지..

저 집도 아빠가 진짜 매일같이 조르고 고모들이

넌 처가살이 제대로 한다고 우리집에서 사위덕 본다고

갈구니까 할머니가 해주신거예요 ㅠㅠ

엄마는 정말 이혼하길 원하시는데 그래두 저희앞으로 시집갈때 손잡아 줄 아빠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참고계세요 ㅠㅠ.. 그리고 얼마전엔 새로 사업하신다고

엄마한테 6천만원 빌려가시고 엄마가 아빠이름으로 들었던

보험만기금 1천만원가지고 지방으로 내려가셨어요..

저돈은 저희집을 전세주고 저와엄마와할머니가 작은빌라로
전세 살면서 남긴 차액이구요..

저 돈중에 2천만원은 은행에서 대출 해서 한달에 이자도 꼬박꼬박 내야합니다

사업시작한지는 이제 5달 정도 되었구요.. 숙박업하시는데

엄마에게 한달에 생활비 200만원씩준다고 하고 내려가시곤

생활비 붙이신건 한 두번?정도고

얼마전부터는 연락도 안받으세요 ㅠㅠ 은행이자도 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낼모레 아빠 찻아 내려가기로 했는데 왠지 제생각에는

앞으로 이자랑 생활비 주시겠다고 하고 또 연락안받고 하면

저희도 학교다니고 엄마도 직장다니시는데 매일같이 찻아
갈 수 도 없고 .. 이런 아빠 어떻해 해야하나요?

이혼할때는 재산기여도따지고 배우자의 결혼전 재산은

포함안되니까 저렇게 혼자 돈 챙기시고 야금야금 빌리고

안갚고 하시는데 ㅠㅠ하지정맥류 걸려가며 저희 가족 혼자부양하면서 가만히 당하고 계시는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나이도 많이셔서 이제 곧 백화점일도 못하실텐데..
법적으로도 아빠에게 생활비를 청구할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무슨방법이라도 좋으니 저희아빠좀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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