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풋풋한 이십대 초중반?의 여대생입니다.
제 친구들때매 제가 좀 예민한건지 싶어 글올려요 ㅠ
대략 한달전 일입니다.
친구들과 단체톡중 날도 좀 풀렸는데 바람이나 쐐러 주말에
근교로 나갔다오자고 말이 나왔어요
그땐 다들 좋아 좋아
했죠
다들 개강도 해서 바쁘니 카톡으로만 대화를 했죠![]()
제가 가끔 우리 어디로 가지? 몇시에 가지? 이렇게 물어봐도 읽고 말거나
"몰라 ㅋㅋ" "난 아무때나
"
이렇게 수동적인 반응만 나와요 ㅠㅠ
그래서 이틀전 개강기념겸 해서 그 멤버들 다 모였어요
한 친구는 그래도 계획 짜보자!
하고 이끌어서 전 내심 기댈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셀카 찍고 있고ㅠ 지금 배고프다는둥 뭐먹을꺼냐는둥... 남친이 어쨌다는둥
다른 얘기 하고 있고 ㅠㅠ
그래도 밥 먹고 나니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 듯 싶었죠!
대충 다 짰는데 아직도 장소를 못찾았어요.. ㅠㅠ
헤어지고 그날 밤 단톡에서 "너가 함 알아봐봐" 하면서 여행블로그 알려주기만 하고 ㅠㅠ
"어디가 좋던데?" 라고 말은 하는데 정확한 지명도 모르고 ㅠ
그래서 제가 찾아 보고 애들한테
"여긴 이렇고... 저긴 취사가 된데 안된데.."
라고 얘기 해줘도 카톡 확인도 안하고 ![]()
더군다나 우리만 가면 재미없으니 후배들도 가자 해서
낯을 그나마 안가리고 조금이라도 제 친구들과 안면있는 제 후배들한테 가자고 했어요 ㅠ
(그날 시간 된다고 하는 애들이 저희 과 후배들뿐이라 ㅠㅠ)
걔네 한테 다 얘기해놓고 동의도 받아놓고 그 애들과도 단체톡 만들었어요 ㅠ
그때도 제 친구들이 좀 아는 후배A한테 "너가 알아봐 ^_^" 이런식으로 떠넘기고...
제가 오히려 민망해 지는 상황이예요 ㅠㅠ 내가 가자고 했는데 우리측에선
손놓고 있고..
저희중에도 알바하는 애가 있고 후배중에도 알바하는 애가 있어서 알바하는 애들이 좀만 더내자
할까하는데
후배들한테 좀만 더 내라고 하자 ㅋㅋ 이러는 친구가 있어서 ㅠㅠ
제가 그래도 우리보다 어린애들한테 그러는 건 좀 그렇지 않냐 하니까
"어리다고 해도 걔네가 우리보다 더 먹을 것같은데"(솔직히 후배들이 먹성이 더 좋긴해요ㅋㅋ)
중간입장에서 지금 곤란해서 여기에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ㅠㅠ